가을의 연인
이구..... 위에있는 red sign (회원색) ... 언제 바뀌나....
저번주 토요일.... 형님하고 저녁에 호프집에를 갔다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 구석에 자리가 비워서 그자리로
가는 도중 여자분이 형님을 아는체 하는것이었다
나는 초면인데 아마도 형님이 아시는 분 같았다
나는 자리로 와서..
형님 누구세요...
형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전에 알던사람인데.. 저쪽도 둘인것
같은데 합석을 하면 어떨까 하는거였다.
나는 여럿이 어울리면 좋죠라고 하자 형님이 그쪽테이블에 가서
같이 어울리자고 제안하였는데 조금있으니 여자분 둘이 왔다
같이 맥주를 먹으면 수다를 떨었는데 한여자가 나하고 대화도
잘맞고 또 느낌도 좋았다 두시간 정도 지나자 형님이 우리 노래방가자구
하자 다들 좋다구 하길래 노래방엘 갔다
근데..와..가수가 따로없었다
여자분들 둘..
가수 빰치게 노래를 잘불렀다 나는 주눅이 들어 연신 시킨 맥주만
들이키고 있는데 한여자가 나를 일으키더니 키스를 하는것이었다
황당하면서 느낌은 좋았는데 ...
하여간 거기서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 받고 헤어졌는데
그친구가 매일 전화 오는것이었다 어제 시간이 있어
저녁에 식사를 하면서 목요일날 드라이브 가자고 하였는데
그친구가 ok 하였다
목요일이 내일일덴..
정말 기대된다
나머지 이야기는 드라이브 갔다와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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