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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고나서 2

안녕하세요 여러분...

갤러리아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실 저도 지난 명절 다음날... 제 동생을 잃었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여기 가입되어 있으면 알겠군요)

부모님이 충격이 크셨구요.
저도 한동안(아직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아 헤매고 있습니다.
불과 추석날까지만 해도 지 조카(제 아들)랑 놀던 놈이 바로 다음날
의문스럽게도 저세상으로 가버렸습니다.

녀석의 시신을 보던날... 차리지 않으려던 빈소에서 동생의 영정사진을
보던날... 벽제에서 화장하러 들여보낼 때....... 화장한 가루를 뿌릴 때..
참으려던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내리더군요.

형으로서 해준게 하나도 없는 저를 기회도 주지 않고 가버린 놈..
야속할 뿐입니다. 놈의 친구들이 어찌나 많고 그리도 슬퍼하던지...

저세상에서라도 뿌리내리고 잘 살기를.......

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술 줄이세요...

이만..
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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