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의 추억 시리즈 9편 ( 맞나?? ) - 선생님과의 추억
아...쓰...아직 8시 10분밖에 안 됐네요 ㅡ,.ㅡ
다른때 같으면 이시가넹 주절거리고 싶어지면
에이 와이프 모시러 갈라문 시간 모자라게따...하겠지만..
오늘 울 와이푸는 즈그 미용실 회식한답니다
이따가 11시나 12시나 전화 오면 모시러 가야죠 머
( 유성아 너 왜 사니 ㅡㅡ; )
문득 저번에 추억 시리즈 쓰다 말았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오늘은 좀 쇼킹한 얘기를 해 드릴게요
야설에 흔히 나오는 선생님과 제자....
이거 꼭 야설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
에...가설라무네...그때가 고1때였심다
울 학교는 제2외국어가 독어였는데...
여름이 다가올때쯤이었으니까...한 6월쯤??
그때까지 유성이가 독어시간에 한번도 안 들어가 봤심다
왜냐면...우리반 독어시간이 5교시에 있었는데.. ( 화요일인가 수요일인가..)
유성이가 그때 한참 "공은 둥글다" 라는 명언을 되세기며
당구라는 스포츠에 푹 빠져 있을때라 ( 고1 당시 150 ^,.^ γ )
점심시간쯤 일어나 애덜이랑 모닝 당구 치고 오면 보통 6,7 교시 됬었거든요
뭐 가끔 안가는날도 있긴 했지만....어째뜬 독어시간은 저랑 별로 인연이 없었는듯..
그런데 6월의 어느날 ......
전날 마신술이 너무 독했는지 영 몸이 안 좋더군요
그래서리 애덜 당구치러 간다고 깨우는데도 그냥 손짓으로만 가라구 하구
계속 퍼질러 자구 있었심다
독어시간...( 사실 독어시간인지 뭔지는 몰랐지만... )
한참 자고 있는데 옆에 있는넘이 깨웁니다
" 에이씨..뭐야 "
" 선생님이 너 불러 .... 일어나래 "
우띠 ㅡㅡ 머리도 아파 죽겠는데 애덜 공부 방해 안하고
조용히 자고 있는넘을 왜 부르는거야 ㅡ,.ㅡ
그래도 선생님이 부르신다니 일어나긴 일어 나야죠
그래도 명색이 모범생인데.....
저...정말인데.... ㅡㅡ+
하여간 눈을 뜨고 일어나니 웬 투피스를 입은 여자가 날 쳐다봅니다
저 여자 누구지 ㅡ.ㅡ???
그래도 모범생인만큼 선생들 얼굴은 다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교생인가 ㅡ.ㅡ???
" 피곤한가봐요...어제 공부하느라 밤 샜어요? "
" .... ( 쥐럴 ㅡ,.ㅡ ) "
" 그래도 수업시간에 그렇게 잠만 자면 안 되요....수업시간에 설명을 들어야 알죠 "
" 쩝 ㅡㅡ 다 듣고 잇었는데요...."
정말 잤다고 하면 실망할까봐....ㅡㅡ;;;
" 그래요? 그럼 하나 물어봐도 되겠죠? 일인칭 대명사가 뭔지 말해 볼래요? "
우씨 장난하나 ㅡㅡ;
아무리 무식하다고 그것도 모를까봐....
" 일인칭 대명사요? 그거야....i 죠 "
순간....조용하던 교실 여기저기에서 키득대는 웃음소리가.....
어라? i 맞는데....??? 아닌가?? 그럼 you????
" 음...그건 영어에서죠 .. 지금은 독어시간이에요 "
" .... ( 독어? 내가 언제 독어도 배웠었나 ㅡ.ㅡ? ) "
" 그런데 학생은 첨 보네요...전학 왔나요? 전학교에선 뭐 배웠어요? "
" 저...전학생 아닌데요....첨부터 다녔는데...."
" 그래요? 그런데 왜 난 첨 보지??? "
" 그러게요....저도 선생님 처음 보는데...."
쩝 ㅡㅡ 자다 일어나서 개그하는 기분이 영 좋지는 않데요 ㅡ,.ㅡ
하여간 그일은 그렇게 끝나고 수업이 끝났심다
그녀에 대해 기억나는거요.....
얼굴 여기저기 덕지진 여드름과.....
결코 예쁘다고 봐주기 어려운 얼굴형 ㅡ,.ㅡ
근데 좀 어려 보이더군요....한 20대 중반정도???
그래도 치마 밑으로 뻗은 종아리가 참 예뻤다는 기억이...
그날 또렷이 기억나는게 하나 있는데....
그날 선생님이 신은(입은??) 스타킹은 옅은 커피색 스타킹이었심다
( 유성이나 그때나 지금이나 옅은 커피색 스타킹에 환장합니다 ㅡㅡ )
그 일이 있은 몇일후.....
그날도 학교 끝날때쯤 들어가 갠뻬이 승리한 기쁨에 취해 있는데....
어떤넘이 오더니 독어 선생이 끝나고 상담실로 오랬답니다
뭐지 ㅡ.ㅡ? 학교 끝나고 2차전 하기로 했는데....
뒤에서 애들이 갑자기 웅성거립니다
한놈이 오늘 독어선생 치마밑으로 거울 넣어서 팬티를 봤다네요
핑크색 팬티에 다리가 장난 아니게 이쁘다구 난리가 아닙니다
어린 녀석들 ㅡㅡ 그깟 팬티 함 봤다고 난리는 ㅡㅡ
그냥 토깔까 하고 고민도 했지만 뭐 잠깐 들렸다 가자 싶어
종례가 끝나고 터덜터덜 상담실로 갔심다
독어선생이 앉아 있더군요
" 저기....불렀나요? "
" 아...유성이 왔구나...앉아 "
어라? 이 여자가 내 이름은 어케 알았데????
쇼파에 마주 앉아 선생님이 주는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선생님이 입을 엽니다
" 유성이 너 꽤 유명하더라? "
-_-?? 내가 그렇게 모범생으로 소문 났었나 ㅡ.ㅡ????
" 그런데 그래도 다른 선생님들 수업엔 꽤 자주 들어가나보던데
왜 내 수업엔 안 들어오니?? 독어가 싫으니?? "
쩝 ㅡㅡ 뭐 아는게 있어야 싫든 말든 하지 ㅡㅡ
그때부터 앉아서 미주알 고주알 영화에 나오는 착한 선생님 멘트를 합니다
우씨 ㅡㅡ 애들 기다리다 지쳐서 가겠다 ㅡㅡ
한 30분 지났나....이제 바야흐로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 볼때쯤...
" 저...선생님..."
" 응 그래...마음놓고 얘기해...괜찮아^^ "
" 전화 한 통화만 써도 될까요? "
" -_-;; 응..그래 "
당구장에 전화를 걸어 못갈거 같다고 얘기하고 다시 앉았습니다
아 쓰 ... 오늘 이 여자가 내 황금같은 시간 다 뺏어 먹는구나...
그런데 그때 갑자기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그날 선생님이 약간 짧은 ( 그래봐야 무릎 바로 위지만 )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쇼파에 앉아 얘기에 열중했는지 다리가 약간 벌어져 있는겁니다
" 선생님 생각엔 말야....어쩌구 저쩌구..."
저거 밴드 스타킹일까??? 아냐...설마 학교에 밴드스타킹을 신고 오겠어....
" 선생님도 학교 다닐땐...어쩌구 저쩌구 ... "
아냐 혹시 몰라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밴드스타킹일수도 있어
그때 전화가 옵니다
" 아...미안 잠깐만^^ "
아...보고 말았심니다...
엉거주춤 일어나는 그 찰나의 순간.....
팬티스타킹 너머로 살짝 보인 핑크색 팬티...( 아주 쬐끔 ㅡ,.ㅡ )
" 네....좀 이따 들어갈려구요...지금 학생이랑 상담중이에요....
책들이요? 글쎄요..좀 부겁긴 한데....요앞이니까 얘한테 좀 들어 달라고 하죠 뭐 "
누구인지 어쩌구 저쩌구 통화를 하더니 끊습니다
에이뛰 ㅡㅡ 팔자에 없는 짐꾼노릇하게 생겼네 ㅡ,.ㅡ
다시 앉는 그 순간에 한번 더 보겠다고 초롱초롱 하게 눈을 떴습니다만..
앉을때는 안 보여주더군요 ㅡ,.ㅡ
하여간 좀더 혼자 뭐라고 뭐라고 하더니 가잡니다
책상위에 있던 책상자를 가리키며 들어 달랍니다
" 댁이 어디신데요? "
" 응..요 바로 앞이야...서울로 발령받고 요앞 아파트에 이사왔는데
그때 못 챙겨온 책들이 있어서 오늘 소포로 받은거야 "
우씨 ㅡㅡ 더럽게 무겁습니다 ㅡㅡ
학교 앞 길 건너편 아파트까지 가는데 벌써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짐을 내려놓고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고 가라며 붙잡더군요
목도 마른데 음료수나 한잔 마시고 가자싶어 들어갔습니다
한 30평쯤 될려나??
집이 꽤 부유한 모양입니다
혼자 사는 여자가 이렇게 큰 아파트라....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가만 그러고 보니 이집에 저여자랑 나랑 둘뿐이네?
흐흐흐 어쩌면 오늘 황당한 일이 생길지도 ㅎㅎ
" 선생님네 부잔가봐요? "
" 응? 아냐...오빠네 집인데 당분간 같이 사는거야 좀 있으면 언니 올거야 "
쩝 ㅡㅡ 그럼 그렇지....내 복에 무슨 ㅡㅡ
그런데 주방에서 음료수를 타던 선생님이 요상한 포즈를 취합니다
싱크대 앞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쪽으로 쭉 내밀고 밑을 보고 있네요
" 선생님 뭐 찾으세요? "
" 이상하다...호스가 새나봐...물이 새네...."
가까이 다가간 싱크대밑에는 정말 약간 물이 흘러 있더군요
" 거기 옆에 걸레좀 줄래? "
선생님은 걸레를 받아들고 물을 훔칩니다
살랑거리는 엉덩이...올...예술입니다
치마가 올라가 허벅지 바로 밑에까지 보입니다
살포시 눈치를 보며 허리를 숙여 봅니다
통통한 허벅지가 점점 더 내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만 더....조금만 더....꽝 ㅡ,.ㅡ 윽 ㅡ,.ㅡ
" 어머 괜찮니? 뒤에 있는지 몰랐네 "
" 아거...괜찬어요 ㅡㅡ; "
다행이네요....뒤에서 뭐했는지는 모르는 표정입니다
멍하니 앉아 있는데 어디서 청테이프랑 가위를 들고 다시 오더군요
" 잠시만 기다려 이거부터 먼저 테이프로 막아야겠다 "
또 다시 아까랑 같은 요상한 자세...
아니 아까보다 더 합니다
호스가 어디서 새는지 볼려구 상체는 아예 씽트대밑에 들어가 있고
치켜세운 엉덩이는 치마를 아주 많이 걷어 올리고 있네요
아...야한 만화의 한장면은 상상하지 마세요^^;
원래 서면 무릎정도 오는 치마라 그래봐야 무릎위로 반정도밖에 안 보입니다
낑낑대며 한참을 그러고 잇습니다
그러다 찾았는지 청테이프를 가져다 띁는 소리가 나고....
저 상황이면 내가 좀 들어 올려도 모를거야 아마....
작업 대상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자꾸만 손이 갑니다
그리고 살짝 치마끝을 잡고 조금씩 들어 올립니다
뽀얀 허벅지를 지나...통통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가 조금씩 보입니다
혹시나 눈치챌까싶어 숨소리도 죽인체 아주 조금씩 들어 올립니다
이제 그녀의 팬티가 반정도 보이네요
뭐 내가 좋아하는 밴드스타킹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네요 ( 헤벌레 ^~^ )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신경을 온통 거기에 쓰느라 못 느꼈는데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선생님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더군요
하긴 글로야 조금씩 올렸다 하고 말지만
숨 죽여자며 쪼끔씩 쪼끔식 걷어올린 시간이 꽤 됬죠
테이프 두번은 감았을 시간....
앗 젠장 ㅡㅡ 들킨거구나 ㅡㅡ
씨부럴 ㅡㅡ 그래도 고등학교는 졸업해야 되는데....
순간 엄청 쫄았심다...학생이 여선생 추행....이거 바로 퇴학감이자나요
그런데...바로 소리라도 지르며 화를 낼줄 알았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세를 고쳐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저 그렇게 엎드린채로 가만이있네요...
아직 제 손은 그녀의 치마끝단을 잡은채로 들고 잇었고...
아 쒸 ㅡㅡ 순간 머리 무쟈게 복잡해집니다 ㅡ,.ㅡ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시작한거 지금 끝내나 보고 끝내나...
어차피 이 여자가 맘먹고 일벌리면 퇴학은 따논 당상이구 ( 표현이 이럴때 맞는건가 ㅡ.ㅡ? )
자포자기한 미친넘 심정으로 조금씩 다시 들어 올립니다
훔....다시 들어 올리는데도 가만히 있습니다
이제 치마는 거의 다 들어 올려져 팬티의 허리라인이 보이려 하는데....
점점 대범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치마끝단을 그녀의 허리에 올려놓고 가만히 바라보다 살짝 엉덩이에 손을 댔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제껏 쥐죽은듯이 있던 그녀가 한마디 합니다
" 아...안돼...만지는건...안돼..."
켁켁 ㅡㅡ 이게 도데체 뭔 소리냥 ㅡ,.ㅡ
그럼 모야...첨부터 다 알구 잇었다는거 아냐 ???
헐....그 당시 심정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대가리가 얼마나 복잡해지고 황당해지는지...
놀라서 뗐던 손을 다시 한번 살짝 가져다 대어 봅니다
" 아...안돼...."
아무말 없이 살살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문질렀습니다
" 아...안돼는데...."
흠..약간 숨이 거칩니다
이건 좋은 징조다...퇴학같은건 없다...라는 생각이 스쳐 지납니다
마지막 확인을 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힘껏 움켜 쥐었습니다
" 헉...." 그리고....조용합니다
확인끝...자다 똑 생겼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 맞죠?
이제 더 이상 조심하고 겁내는건 없습니다
그녀의 핑크빛 펜티위로 마음껏 만지고 주물렀습니다
물론 밑으로 손을 내려 그녀의 봉지위도 문지릅니다
점점 흥분하는 그녀의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마침내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끌어 내리려 할때 그녀가 입을 엽니다
" 저기...나 힘들어....."
훔...그 긴시간 씽크대밑에 쳐박혀 있었으니 힘들만도 하겠죠
뭐 이젠 어느정도 둘의 생각도 합의본거 같고....
그녀의 몸을 잡아 빼서 일어나는걸 부축하고 쇼파로 갑니다
그녀의 옆에 앉아 그녀를 앉고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그녀 아무런 반항없이 입을 엽니다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 헤치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기고...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며 손은 벌어져 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만집니다
순간 그녀의 손이 제 바지위로 제 잠지를 잡더군요
하...이여자 많이 해본 여자네...꽤나 밝히는걸...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넣어 그녀의 봉지를 만져 봅니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본지는 계속해서 미끈미끈한 물을 흘리고 잇엇고...
그녀의 입에서는 들뜬 신음소리만 들려 옵니다
난 바지를 벗고 그녀의 얼굴을 내 팬티위로 당겼습니다
아무말 없이 내 팬티를 벗기고 내 잠지를 혀로 핥습니다
그리고 이내 입을 벌려 깊숙히 빨아 들입니다
으윽...장난이 아닙니다
유성이 일찌기 어린나이에 과감히 총각딱지를 버리고
숱하게 많은 동년배 날라리들을 따 먹고 다녔지만...
역시 나이는 관록인 모양입니다
문득 포르노에서 보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 선생님..."
" 응? "
" 자위하면서 빨아줘요 "
자신의 손으로 자기 봉지를 위로하면서 내 잠지를 빠는 모습은...
정말이지 다리가 덜덜 떨릴정도로 흥분 되더군요
" 흡...으응...하앙.....후루룩....흡..흡.."
효과음 죽이고...빨아주는 실력 죽이고.....
" 아으...이제 그만..그만해요...쌀거 같아요..."
" 싸줘...먹고 싶어....내 입에 싸 줘...."
" 저..정말요? "
" 응...내 입에 싸줘....다 받아 마실게..."
흠....유성이 그때까지만 해도 한번도 입에 싸본적 없었습니다
항상 해 보고 싶은 꿈이긴 했지만..,
그녀말에 더 흥분되 도저히 참지 못하고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녀 정말로 입도 때지 않고 꿀꺽꿀꺽 받아 마십니다
여전히 한손은 자기 팬티속에서 오물거리며 ............
그때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 저 왔어요....엄마야...아..아가씨...."
" 어...언니..."
곧이어 뒤따라 들어오는 그녀의 오빠....
" 헛...뭐..뭐하는거야...이자식이... "
그녀의 오빠는 눈이 뒤집혀 바로 골프채를 빼 들고 옵니다
" 아..아니...그런게 아니구요 "
난 잽싸게 일어나 안쪽으로 도망칩니다
퍽 !!!!
엄청 아픕니다....머리가 깨진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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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 이 자식아 ...종례시간까지 퍼질러 자는건 봐줄려고 했더니
아주 잠꼬대까지 하고 자? 아니긴 뭐가 아니야 여기가 니집 안방이야? "
성질 드러운 담탱이가 열이 받아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잇습니다
씨팔 ㅡㅡ 한참 좋았는데....
씩씩거리며 담탱이가 나가구 어기적 어기적 상담실로 걸어갑니다
" 저기....불렀나요? "
" 아...유성이 왔구나...앉아 "
흠...꿈이랑 같은 상황입니다
혹시 나에게도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이????
앗 쇼파에 앉은 그녀...좀만 벌리면 팬티가 보일지도....
내 시선을 의식했는지 다리를 오무려 버립니다 ㅡ,.ㅡ
독어시간에 얼굴좀 비치라고 혼만 나고 일어 났습니다
돌아가려다 혹시나 싶어 물어 봅니다
" 저기..선생님 혹시 어디 사세요? "
" 나? 영등포...왜? "
쩝 ㅡㅡ 꿈은 꿈일뿐입니다 ㅡㅡ
책상위를 봐도 책 상자는 보이지 않데요 ㅡ,.ㅡ
유성이는 일찍부터 까져서 그랬는지...
남들 다 한다는 몽정같은거 안 해 봤습니다
꿈속에서 여자랑 섹스한적도 없구요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건.....
얼굴도 아니고 더구나 여드름까지 뒤덥혔던 그 선생님이
왜 꿈속에 나와 나랑 섹스를 했을까...하는거에요
단지 커피색 스타킹에 대한 환상이었을까요????
아 혹시나 이글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우리의 꿈나무 고딩들에게 한마디...
선생님한테 괜히 딴 맘 품지 말아라 .. 큰일 난다
그저 거울로 선생님 팬티나 훔쳐보는걸로 만족하렴....
다른때 같으면 이시가넹 주절거리고 싶어지면
에이 와이프 모시러 갈라문 시간 모자라게따...하겠지만..
오늘 울 와이푸는 즈그 미용실 회식한답니다
이따가 11시나 12시나 전화 오면 모시러 가야죠 머
( 유성아 너 왜 사니 ㅡㅡ; )
문득 저번에 추억 시리즈 쓰다 말았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오늘은 좀 쇼킹한 얘기를 해 드릴게요
야설에 흔히 나오는 선생님과 제자....
이거 꼭 야설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
에...가설라무네...그때가 고1때였심다
울 학교는 제2외국어가 독어였는데...
여름이 다가올때쯤이었으니까...한 6월쯤??
그때까지 유성이가 독어시간에 한번도 안 들어가 봤심다
왜냐면...우리반 독어시간이 5교시에 있었는데.. ( 화요일인가 수요일인가..)
유성이가 그때 한참 "공은 둥글다" 라는 명언을 되세기며
당구라는 스포츠에 푹 빠져 있을때라 ( 고1 당시 150 ^,.^ γ )
점심시간쯤 일어나 애덜이랑 모닝 당구 치고 오면 보통 6,7 교시 됬었거든요
뭐 가끔 안가는날도 있긴 했지만....어째뜬 독어시간은 저랑 별로 인연이 없었는듯..
그런데 6월의 어느날 ......
전날 마신술이 너무 독했는지 영 몸이 안 좋더군요
그래서리 애덜 당구치러 간다고 깨우는데도 그냥 손짓으로만 가라구 하구
계속 퍼질러 자구 있었심다
독어시간...( 사실 독어시간인지 뭔지는 몰랐지만... )
한참 자고 있는데 옆에 있는넘이 깨웁니다
" 에이씨..뭐야 "
" 선생님이 너 불러 .... 일어나래 "
우띠 ㅡㅡ 머리도 아파 죽겠는데 애덜 공부 방해 안하고
조용히 자고 있는넘을 왜 부르는거야 ㅡ,.ㅡ
그래도 선생님이 부르신다니 일어나긴 일어 나야죠
그래도 명색이 모범생인데.....
저...정말인데.... ㅡㅡ+
하여간 눈을 뜨고 일어나니 웬 투피스를 입은 여자가 날 쳐다봅니다
저 여자 누구지 ㅡ.ㅡ???
그래도 모범생인만큼 선생들 얼굴은 다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교생인가 ㅡ.ㅡ???
" 피곤한가봐요...어제 공부하느라 밤 샜어요? "
" .... ( 쥐럴 ㅡ,.ㅡ ) "
" 그래도 수업시간에 그렇게 잠만 자면 안 되요....수업시간에 설명을 들어야 알죠 "
" 쩝 ㅡㅡ 다 듣고 잇었는데요...."
정말 잤다고 하면 실망할까봐....ㅡㅡ;;;
" 그래요? 그럼 하나 물어봐도 되겠죠? 일인칭 대명사가 뭔지 말해 볼래요? "
우씨 장난하나 ㅡㅡ;
아무리 무식하다고 그것도 모를까봐....
" 일인칭 대명사요? 그거야....i 죠 "
순간....조용하던 교실 여기저기에서 키득대는 웃음소리가.....
어라? i 맞는데....??? 아닌가?? 그럼 you????
" 음...그건 영어에서죠 .. 지금은 독어시간이에요 "
" .... ( 독어? 내가 언제 독어도 배웠었나 ㅡ.ㅡ? ) "
" 그런데 학생은 첨 보네요...전학 왔나요? 전학교에선 뭐 배웠어요? "
" 저...전학생 아닌데요....첨부터 다녔는데...."
" 그래요? 그런데 왜 난 첨 보지??? "
" 그러게요....저도 선생님 처음 보는데...."
쩝 ㅡㅡ 자다 일어나서 개그하는 기분이 영 좋지는 않데요 ㅡ,.ㅡ
하여간 그일은 그렇게 끝나고 수업이 끝났심다
그녀에 대해 기억나는거요.....
얼굴 여기저기 덕지진 여드름과.....
결코 예쁘다고 봐주기 어려운 얼굴형 ㅡ,.ㅡ
근데 좀 어려 보이더군요....한 20대 중반정도???
그래도 치마 밑으로 뻗은 종아리가 참 예뻤다는 기억이...
그날 또렷이 기억나는게 하나 있는데....
그날 선생님이 신은(입은??) 스타킹은 옅은 커피색 스타킹이었심다
( 유성이나 그때나 지금이나 옅은 커피색 스타킹에 환장합니다 ㅡㅡ )
그 일이 있은 몇일후.....
그날도 학교 끝날때쯤 들어가 갠뻬이 승리한 기쁨에 취해 있는데....
어떤넘이 오더니 독어 선생이 끝나고 상담실로 오랬답니다
뭐지 ㅡ.ㅡ? 학교 끝나고 2차전 하기로 했는데....
뒤에서 애들이 갑자기 웅성거립니다
한놈이 오늘 독어선생 치마밑으로 거울 넣어서 팬티를 봤다네요
핑크색 팬티에 다리가 장난 아니게 이쁘다구 난리가 아닙니다
어린 녀석들 ㅡㅡ 그깟 팬티 함 봤다고 난리는 ㅡㅡ
그냥 토깔까 하고 고민도 했지만 뭐 잠깐 들렸다 가자 싶어
종례가 끝나고 터덜터덜 상담실로 갔심다
독어선생이 앉아 있더군요
" 저기....불렀나요? "
" 아...유성이 왔구나...앉아 "
어라? 이 여자가 내 이름은 어케 알았데????
쇼파에 마주 앉아 선생님이 주는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데 선생님이 입을 엽니다
" 유성이 너 꽤 유명하더라? "
-_-?? 내가 그렇게 모범생으로 소문 났었나 ㅡ.ㅡ????
" 그런데 그래도 다른 선생님들 수업엔 꽤 자주 들어가나보던데
왜 내 수업엔 안 들어오니?? 독어가 싫으니?? "
쩝 ㅡㅡ 뭐 아는게 있어야 싫든 말든 하지 ㅡㅡ
그때부터 앉아서 미주알 고주알 영화에 나오는 착한 선생님 멘트를 합니다
우씨 ㅡㅡ 애들 기다리다 지쳐서 가겠다 ㅡㅡ
한 30분 지났나....이제 바야흐로 가정에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 볼때쯤...
" 저...선생님..."
" 응 그래...마음놓고 얘기해...괜찮아^^ "
" 전화 한 통화만 써도 될까요? "
" -_-;; 응..그래 "
당구장에 전화를 걸어 못갈거 같다고 얘기하고 다시 앉았습니다
아 쓰 ... 오늘 이 여자가 내 황금같은 시간 다 뺏어 먹는구나...
그런데 그때 갑자기 눈이 번쩍 뜨이더군요
그날 선생님이 약간 짧은 ( 그래봐야 무릎 바로 위지만 )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쇼파에 앉아 얘기에 열중했는지 다리가 약간 벌어져 있는겁니다
" 선생님 생각엔 말야....어쩌구 저쩌구..."
저거 밴드 스타킹일까??? 아냐...설마 학교에 밴드스타킹을 신고 오겠어....
" 선생님도 학교 다닐땐...어쩌구 저쩌구 ... "
아냐 혹시 몰라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밴드스타킹일수도 있어
그때 전화가 옵니다
" 아...미안 잠깐만^^ "
아...보고 말았심니다...
엉거주춤 일어나는 그 찰나의 순간.....
팬티스타킹 너머로 살짝 보인 핑크색 팬티...( 아주 쬐끔 ㅡ,.ㅡ )
" 네....좀 이따 들어갈려구요...지금 학생이랑 상담중이에요....
책들이요? 글쎄요..좀 부겁긴 한데....요앞이니까 얘한테 좀 들어 달라고 하죠 뭐 "
누구인지 어쩌구 저쩌구 통화를 하더니 끊습니다
에이뛰 ㅡㅡ 팔자에 없는 짐꾼노릇하게 생겼네 ㅡ,.ㅡ
다시 앉는 그 순간에 한번 더 보겠다고 초롱초롱 하게 눈을 떴습니다만..
앉을때는 안 보여주더군요 ㅡ,.ㅡ
하여간 좀더 혼자 뭐라고 뭐라고 하더니 가잡니다
책상위에 있던 책상자를 가리키며 들어 달랍니다
" 댁이 어디신데요? "
" 응..요 바로 앞이야...서울로 발령받고 요앞 아파트에 이사왔는데
그때 못 챙겨온 책들이 있어서 오늘 소포로 받은거야 "
우씨 ㅡㅡ 더럽게 무겁습니다 ㅡㅡ
학교 앞 길 건너편 아파트까지 가는데 벌써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짐을 내려놓고 인사를 하고 가려는데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고 가라며 붙잡더군요
목도 마른데 음료수나 한잔 마시고 가자싶어 들어갔습니다
한 30평쯤 될려나??
집이 꽤 부유한 모양입니다
혼자 사는 여자가 이렇게 큰 아파트라....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가만 그러고 보니 이집에 저여자랑 나랑 둘뿐이네?
흐흐흐 어쩌면 오늘 황당한 일이 생길지도 ㅎㅎ
" 선생님네 부잔가봐요? "
" 응? 아냐...오빠네 집인데 당분간 같이 사는거야 좀 있으면 언니 올거야 "
쩝 ㅡㅡ 그럼 그렇지....내 복에 무슨 ㅡㅡ
그런데 주방에서 음료수를 타던 선생님이 요상한 포즈를 취합니다
싱크대 앞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쪽으로 쭉 내밀고 밑을 보고 있네요
" 선생님 뭐 찾으세요? "
" 이상하다...호스가 새나봐...물이 새네...."
가까이 다가간 싱크대밑에는 정말 약간 물이 흘러 있더군요
" 거기 옆에 걸레좀 줄래? "
선생님은 걸레를 받아들고 물을 훔칩니다
살랑거리는 엉덩이...올...예술입니다
치마가 올라가 허벅지 바로 밑에까지 보입니다
살포시 눈치를 보며 허리를 숙여 봅니다
통통한 허벅지가 점점 더 내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만 더....조금만 더....꽝 ㅡ,.ㅡ 윽 ㅡ,.ㅡ
" 어머 괜찮니? 뒤에 있는지 몰랐네 "
" 아거...괜찬어요 ㅡㅡ; "
다행이네요....뒤에서 뭐했는지는 모르는 표정입니다
멍하니 앉아 있는데 어디서 청테이프랑 가위를 들고 다시 오더군요
" 잠시만 기다려 이거부터 먼저 테이프로 막아야겠다 "
또 다시 아까랑 같은 요상한 자세...
아니 아까보다 더 합니다
호스가 어디서 새는지 볼려구 상체는 아예 씽트대밑에 들어가 있고
치켜세운 엉덩이는 치마를 아주 많이 걷어 올리고 있네요
아...야한 만화의 한장면은 상상하지 마세요^^;
원래 서면 무릎정도 오는 치마라 그래봐야 무릎위로 반정도밖에 안 보입니다
낑낑대며 한참을 그러고 잇습니다
그러다 찾았는지 청테이프를 가져다 띁는 소리가 나고....
저 상황이면 내가 좀 들어 올려도 모를거야 아마....
작업 대상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자꾸만 손이 갑니다
그리고 살짝 치마끝을 잡고 조금씩 들어 올립니다
뽀얀 허벅지를 지나...통통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가 조금씩 보입니다
혹시나 눈치챌까싶어 숨소리도 죽인체 아주 조금씩 들어 올립니다
이제 그녀의 팬티가 반정도 보이네요
뭐 내가 좋아하는 밴드스타킹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네요 ( 헤벌레 ^~^ )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신경을 온통 거기에 쓰느라 못 느꼈는데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선생님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더군요
하긴 글로야 조금씩 올렸다 하고 말지만
숨 죽여자며 쪼끔씩 쪼끔식 걷어올린 시간이 꽤 됬죠
테이프 두번은 감았을 시간....
앗 젠장 ㅡㅡ 들킨거구나 ㅡㅡ
씨부럴 ㅡㅡ 그래도 고등학교는 졸업해야 되는데....
순간 엄청 쫄았심다...학생이 여선생 추행....이거 바로 퇴학감이자나요
그런데...바로 소리라도 지르며 화를 낼줄 알았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세를 고쳐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저 그렇게 엎드린채로 가만이있네요...
아직 제 손은 그녀의 치마끝단을 잡은채로 들고 잇었고...
아 쒸 ㅡㅡ 순간 머리 무쟈게 복잡해집니다 ㅡ,.ㅡ
에라 모르겠다...
어차피 시작한거 지금 끝내나 보고 끝내나...
어차피 이 여자가 맘먹고 일벌리면 퇴학은 따논 당상이구 ( 표현이 이럴때 맞는건가 ㅡ.ㅡ? )
자포자기한 미친넘 심정으로 조금씩 다시 들어 올립니다
훔....다시 들어 올리는데도 가만히 있습니다
이제 치마는 거의 다 들어 올려져 팬티의 허리라인이 보이려 하는데....
점점 대범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치마끝단을 그녀의 허리에 올려놓고 가만히 바라보다 살짝 엉덩이에 손을 댔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제껏 쥐죽은듯이 있던 그녀가 한마디 합니다
" 아...안돼...만지는건...안돼..."
켁켁 ㅡㅡ 이게 도데체 뭔 소리냥 ㅡ,.ㅡ
그럼 모야...첨부터 다 알구 잇었다는거 아냐 ???
헐....그 당시 심정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대가리가 얼마나 복잡해지고 황당해지는지...
놀라서 뗐던 손을 다시 한번 살짝 가져다 대어 봅니다
" 아...안돼...."
아무말 없이 살살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문질렀습니다
" 아...안돼는데...."
흠..약간 숨이 거칩니다
이건 좋은 징조다...퇴학같은건 없다...라는 생각이 스쳐 지납니다
마지막 확인을 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힘껏 움켜 쥐었습니다
" 헉...." 그리고....조용합니다
확인끝...자다 똑 생겼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 맞죠?
이제 더 이상 조심하고 겁내는건 없습니다
그녀의 핑크빛 펜티위로 마음껏 만지고 주물렀습니다
물론 밑으로 손을 내려 그녀의 봉지위도 문지릅니다
점점 흥분하는 그녀의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마침내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끌어 내리려 할때 그녀가 입을 엽니다
" 저기...나 힘들어....."
훔...그 긴시간 씽크대밑에 쳐박혀 있었으니 힘들만도 하겠죠
뭐 이젠 어느정도 둘의 생각도 합의본거 같고....
그녀의 몸을 잡아 빼서 일어나는걸 부축하고 쇼파로 갑니다
그녀의 옆에 앉아 그녀를 앉고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그녀 아무런 반항없이 입을 엽니다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 헤치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기고...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며 손은 벌어져 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만집니다
순간 그녀의 손이 제 바지위로 제 잠지를 잡더군요
하...이여자 많이 해본 여자네...꽤나 밝히는걸...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넣어 그녀의 봉지를 만져 봅니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본지는 계속해서 미끈미끈한 물을 흘리고 잇엇고...
그녀의 입에서는 들뜬 신음소리만 들려 옵니다
난 바지를 벗고 그녀의 얼굴을 내 팬티위로 당겼습니다
아무말 없이 내 팬티를 벗기고 내 잠지를 혀로 핥습니다
그리고 이내 입을 벌려 깊숙히 빨아 들입니다
으윽...장난이 아닙니다
유성이 일찌기 어린나이에 과감히 총각딱지를 버리고
숱하게 많은 동년배 날라리들을 따 먹고 다녔지만...
역시 나이는 관록인 모양입니다
문득 포르노에서 보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 선생님..."
" 응? "
" 자위하면서 빨아줘요 "
자신의 손으로 자기 봉지를 위로하면서 내 잠지를 빠는 모습은...
정말이지 다리가 덜덜 떨릴정도로 흥분 되더군요
" 흡...으응...하앙.....후루룩....흡..흡.."
효과음 죽이고...빨아주는 실력 죽이고.....
" 아으...이제 그만..그만해요...쌀거 같아요..."
" 싸줘...먹고 싶어....내 입에 싸 줘...."
" 저..정말요? "
" 응...내 입에 싸줘....다 받아 마실게..."
흠....유성이 그때까지만 해도 한번도 입에 싸본적 없었습니다
항상 해 보고 싶은 꿈이긴 했지만..,
그녀말에 더 흥분되 도저히 참지 못하고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녀 정말로 입도 때지 않고 꿀꺽꿀꺽 받아 마십니다
여전히 한손은 자기 팬티속에서 오물거리며 ............
그때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 저 왔어요....엄마야...아..아가씨...."
" 어...언니..."
곧이어 뒤따라 들어오는 그녀의 오빠....
" 헛...뭐..뭐하는거야...이자식이... "
그녀의 오빠는 눈이 뒤집혀 바로 골프채를 빼 들고 옵니다
" 아..아니...그런게 아니구요 "
난 잽싸게 일어나 안쪽으로 도망칩니다
퍽 !!!!
엄청 아픕니다....머리가 깨진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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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 이 자식아 ...종례시간까지 퍼질러 자는건 봐줄려고 했더니
아주 잠꼬대까지 하고 자? 아니긴 뭐가 아니야 여기가 니집 안방이야? "
성질 드러운 담탱이가 열이 받아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잇습니다
씨팔 ㅡㅡ 한참 좋았는데....
씩씩거리며 담탱이가 나가구 어기적 어기적 상담실로 걸어갑니다
" 저기....불렀나요? "
" 아...유성이 왔구나...앉아 "
흠...꿈이랑 같은 상황입니다
혹시 나에게도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이????
앗 쇼파에 앉은 그녀...좀만 벌리면 팬티가 보일지도....
내 시선을 의식했는지 다리를 오무려 버립니다 ㅡ,.ㅡ
독어시간에 얼굴좀 비치라고 혼만 나고 일어 났습니다
돌아가려다 혹시나 싶어 물어 봅니다
" 저기..선생님 혹시 어디 사세요? "
" 나? 영등포...왜? "
쩝 ㅡㅡ 꿈은 꿈일뿐입니다 ㅡㅡ
책상위를 봐도 책 상자는 보이지 않데요 ㅡ,.ㅡ
유성이는 일찍부터 까져서 그랬는지...
남들 다 한다는 몽정같은거 안 해 봤습니다
꿈속에서 여자랑 섹스한적도 없구요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건.....
얼굴도 아니고 더구나 여드름까지 뒤덥혔던 그 선생님이
왜 꿈속에 나와 나랑 섹스를 했을까...하는거에요
단지 커피색 스타킹에 대한 환상이었을까요????
아 혹시나 이글 보고 있을지도 모르는 우리의 꿈나무 고딩들에게 한마디...
선생님한테 괜히 딴 맘 품지 말아라 .. 큰일 난다
그저 거울로 선생님 팬티나 훔쳐보는걸로 만족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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