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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을따먹었던 나의기억---후속편.....고등학교시절..

첫경험후....나는 스스로 성숙한 나를발견할수 있었고...여전히 나의 베스트친구 대갈이는 나의 둘도 없는 친구였다.....ㅡ.ㅡ;;
참고로 대갈이를 소개하자면 왜 대갈이가 별명이 됐는지 알아야 한다.
머리가 커서 대갈이라고 할지모르겠지만 그것은 아니다...
그넘은 중3때 첫경험을 했다고 한다..(부러분넘)....첫경험을 하고 나서 세상의의 이치를 깨닫고 여자를 알았다고 했다....모든걸다~~~~~~~
그런 자신이 깨달은것중에 하나가 자신의 꼬추가 왜소하다고 느꼈다는 것이다....대갈이는 아는형한테 들은 이야기중에 귀두부위에 바세린을 바르면 꼬추가 부어서 커진다는 소리를 들었다고했다...ㅡ.ㅡ;;
참고로 이 이야기를 해준것은 대갈이 친구인 금보가 해준이야기다..홍금보..
영화배우가 아니고 영화배우 홍금보를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
이야기가 쓸데없는 쪽으로....
바세린을 바르면 커진다는 소리를 들은 대갈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금보집에서 거사를 거행했다고 했다......
금보 : 나는 바세린인줄 알았어...근데 그자식이 들고 온것은 물파스....
금보 : 야,....미칭놈아.....그거바르려고...
대갈이 : ㅋㅋㅋ 술한잔했다....
금보 : 너죽어 빙신아...
대갈이 : 술먹었다니까...ㅡ.ㅡ;;
금보 : .....................
대갈이 : (바지를 벗으면서) 발라줘...
금보 : 미친놈아...나 잘려 어제술먹어서 피곤하단말야...
금보는 정말로 대갈이가 물파스를 바를거라는것을 믿지 않고......잠들었다고한다..
잠시후...........
아....아.......야씨방놈아...일어나봐........야...물좀떠와......죽겠어..
그소리에 잠에서 깼다고 한다....눈을 비비며 금보가 본것은 남근을 움켜지고 있는 대갈이였다....얼굴은 시뻘개져가지고.....두발은 동동거리면서...
대갈이는 물파스를 귀두에 찍어댔던 것이다......헉...
금보는 어찌할줄 몰라서 대갈이를 먼저 세면장에 데려다주고 물로 씻어보라고했다.
대갈이는 허겁지겁 물을 틀어서 씻는다는게 뜨거운물을 틀어서 쓰라린 곳을 더아프게했다고한다....대갈이는 아파서 신음소리를 내고있고....금보는 그것을 보며 자지러지게 웃었다고 한다.......
생각해보시길.....귀두에 물파스를 발라서 아픈곳에 다시 뜨거운물을 들이부었다면 꼬추가 성하겠는가.....
그날로 대갈이는 엄마의 부축을 받으며 비뇨기과로 향했다고한다...
그렇게 해서 대갈이라는 전설의 별명은 탄생하고 만것이다.
대갈이=좆대갈이
전설이었다...내주위에 그런 베스트친구가 있을줄이야...아무튼 님들도 조심하시길.....
님들....이제 제친구인 대갈이를 소개했으니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참....대갈이는 그후로 귀두부위가 쭈글쭈글.......근데 귀두는 부워서 그런지 정말로 커졌다고 합니다.
많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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