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그여자...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래전... 그러니까 약15년전쯤... 저는매우놀았죠...
그런데...제가 한여자가 다가왔습니다...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영아..김영아였습니다....
전 그아이를 만나고 변하게 된것같습니다...
그당시 전 반에서 하위권을달리고 놀기만을 좋아하는 양아치(?)였습니다...
그러던중그녀를 만나게 된거죠...
처음만남은 학교교문에서 부딧친것이 인연이되었죠...
영아는 전교10등안에들어가는 수재였습니다...그러고보면 영아와 제가 만난것도 참아이러니 합니다...
전 성적이바닥에서 놀고 하는것도없었죠... 하지만... 영아는달랐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어깨가부딧친인연으로 영아와 전 친구가되었죠...
그때 전 영아에게 빠졌던거 같습니다...
그뒤로는 저도 공부라는것을 하게되었죠...물론 처음에는 너무어려워서 그만둘까도생각해 봤죠,...
하지만 어려울때마다 영아가 도와 주었습니다...
그때마다 영아가 그렇게 고마울수가없었습니다...
그뒤제성적은 점점 오르기시작했죠....
사실그때 집에서 제성적이 올랏다는 말을들으신 부모님은 믿지않기도하셨습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반에서 중상위권에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저로서도 믿기지 않는 결과였죠...
그때정말이지 영아에 도움이컸습니다...
그뒤로 저와영아는 더자주 어울려다녔습니다...
영아도 그리싫어 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우정을 쌓아가던중 겨울이되어 크리스마스가되었습니다...
그날 전 영아와 같이 시내에 나와서 놀고있었습니다...
평소때와같이 전영아를 집에데려다주기위해 영아의집쪽으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때였죠....하늘에서...눈이오기시작했습니다....화이트크리스마스였죠...
그래서 전 기회를 놓치지않고 키스했습니다...그러자영아의 얼굴이 빨개지더군요....
그뒤 몇달후에... 영아는떠나게되었습니다... 유학을가게되었죠... 그뒤로영아와 편지를
주고받았지만... 영아로부터 편지가오지않았습니다... 아마도이사를 했던것같습니다...
그뒤로 지금까지 연락이끊어졌죠... 지금도 가끔은영아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영아에게 예전에 하고싶었던말을 하고싶습니다...
영아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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