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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남편의 잦은 외도 아내를 암환자로 -_-::

경험담이 아닌글을 올려 죄송함다..

그러나...우리 열혈남들이 한번 새겨보고...가야할 내용인거 가타서염..

어제 저녁 티브뉴스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인간 파필로마 바이러스(HPV)에 감염된 여성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선 주로 외도를 많이 하는 남편을 둔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고요....

이 내용을..전 이미 신문에서 읽었거든요

구래서..티브 뉴스할때..."았..뜨거라"...하면서...

딴 채널 틀었조..-_-++

알고 싶은건 보도내용대로...여성이 HPV에 감염되는 경로가 진짜로

잦은 남편의 외도때문인가염?...

아님..과장된..언론의 호도인가?

마눌이...만약..HPV에 걸렸으면...원인제공이 남편으로 밖에

볼 수 업나염?.....변명을 할 수 없나염?......짭

----보도내용----

[여성건강]자궁경부암…남편의 잦은 외도 아내를 암환자로

자궁경부암은 매년 7000명 정도가 새로 걸리는 국내 여성암 중 가장 발병률

이 높은 암이다. 전체 자궁암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10%

는 자궁 내막암으로 선진국 여성들에게 많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자궁경부암은 90% 이상이 ‘인간 파필로마 바이러스’(HPV)에 감

염된 이후 증세가 진전돼 생기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며 “조기에 발견하면 완

치할 수 있지만 연간 1500∼2000여명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숨진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증세〓자궁은 ‘조롱박’이 거꾸로 매달린 형태. 조롱박

의 입구가 경부인데 질과 연결돼 출산 때 열리면서 아기가 나오는 곳이다.

경부 주위에는 ‘편평대’라는 부위가 있다. 이 곳은 길쭉한 ‘원주세포’가 질로 나

와 질의 산성도를 견디기 위해 납작한 모양의 ‘편평세포’로 바뀌는 장소다. 편

평대가 HPV에 감염된 사람 중 3∼5%는 자궁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서 원주

세포가 서서히 암세포로 바뀌어 자궁경부암의 전(前) 단계인 ‘자궁상피 이형

증’으로 발전한다.

자궁경부암은 △바이러스 감염 △자궁 경부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자궁상피

이형증 △깊은 조직층에는 전이되지 않은 상태인 ‘상피내암’ 등 3단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발병한다. 진행 속도는 5∼20년으로 더딘 것이 특징이다.

자궁경부암은 부정기적인 출혈, 질분비물의 증가 등을 제외하고 별다른 초기

증세가 없어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HPV의 전염성〓지금까지 발견된 HPV의 종류는 80여 가지로 이중 16형과

18형 등 두 종류는 자궁 경부 상피내암과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고위험군 바

이러스로 분류된다.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는 HPV는 전염성이 강한 편이다. 에이즈의 경우 콘

돔을 사용하면 90% 이상 예방이 가능한 반면 HPV는 75%에 그치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

콘돔이 닿지 않는 회음부나 성기 주변에 있던 HPV가 단 한번의 성관계로도 미

세한 상처를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한 피부 접촉만으로

는 감염될 가능성이 적다.

▽잦은 외도는 치명타〓많은 전문가들은 남편이 외도를 많이 할 경우 아내를

암환자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성관계 상대를 자주 바꿀수록 그만큼 HPV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지고 감염된

남편은 이를 다시 아내에게 옮기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

HPV에 감염된 남성들은 극히 드물게 음경암에 걸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

우 별다른 증세가 없어 감염 사실조차 모른다. 또 △성생활이 문란한 여성 △

사춘기 등 이른 나이에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 등도 HPV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

다. HPV에 감염되어도 대부분은 면역 시스템이 바이러스를 죽이지만 어린 나

이에는 세포의 변형이 심하고 면역 시스템도 약해 HPV가 문제를 일으킬 가능

성이 높은 편이다.

▽치료와 예방〓아직까지 HPV를 박멸할 수 있는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일단 암으로 진단되면 정밀 검사를 거쳐 암세포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한다. 초기는 수술로, 진행된 암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요법을 받게 된다.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에 비해 조기 진단의 효과가 크다. 2기 초반까지 생존율

이 70∼80%에 이르지만 3기 이상이 되면 40% 이하로 뚝 떨어진다.

현재로선 20∼30대부터 매년 두 차례 정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다. 뒷물을 할 경우 외음부 이상 깊숙이 씻게 되면 질의 산도가 떨어져 HPV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흡연과 임신기간 중 성생활 등은 피

하는 것이 좋다.

당근 등 비타민 A가 많이 든 식품과 녹차의 폴리페논E, 카데친 성분도 HPV의

활동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도움말〓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서호석교수,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산

부인과 김승조교수)

<윤상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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