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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옹달샘의 깊은 힘 을알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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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닐때 대구에서 욕망을 풀려고 대구역앞을 어슬렁거릴때
어떤 아줌마가 내게로와서 흥정을 하길래 따라갔읍니다
처음에는 몸을 파는 그런 여자인줄알았는데 그게아니고
남자헌팅나온여자였지요 그여자의 집에 가서 포르노 테잎을
틀고 시작하는데 이 여자는 그야말로 그곳은
낙지항아리 였읍니다
얼마 하지도 못하고 찌이익
하지만 벌루경험이없는 나로서는 환상 그자체였고
그 빨아댕기는 그곳의 맛은 잊을수가 없었고
그집으루 시간날때마다가서 그여자에게
매달렸지요 그후
나는 매우잘하는 사람이됏고
지금도 그여자의 맛을 잊지못한답니다
나에게 그맛을 갈켜준 여인은 일년후 결혼해버렸지요 아이구그때 아까움이란
내가 대학일하년때 일입니다 한 십년 됐네요
아이고 낙지항아리에 넣고 싶어라
그런여자는 드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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