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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ko88님의 "뜨아~북창동에도 하리수같은 트랜스가!!!"를 확…

안녕하세요...
hyko88님의 글을 읽고 븍창동에 진짜 트렌스젠더가 있는지 직접 한번 확인해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몇일 전에 회사동료 3명이 북창동 슈퍼모델을 갔었습니다.

룸에 앉자마자 마담이 들어오는데, 마담부터가 영 이상하더군요.
이건 얼굴부터 뼈마디 하나하나가 남자더라구요.
hyko88님의 짐작이 맞구나하고 생각했죠.

어쨋건 아가씨 네명이 들어오는데, 둘은 이쁜데 둘은 영 아니더라구요.
글치만 그냥 앉혔습니다. 잘 노는것 보다 트렌스 확인이 목적이라.
다른사람들은 술이 4차라서 얼굴가릴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확인한 결과 이쁘고 늘씬한 애들이 트렌스더라구요.

애들은 정말 화끈합디다. 들어오자마자 신고식을 한다고 지네들끼리 춤추고 폭탄주바로 들어오더군요. 왜 그거 있잖습니까? 양주잔에 양주따뤄서 그곳에 넣었다가 맥주잔으로 골인시키는것.

남들은 다 술이 취해서 그걸 받아 마시는데, 전 찝찝해서 안마셨습니다.
노는것도 잘 놀더라구요. 술도 추가로 1병만 시키고.
말 안해도 알아서 동생꺼내서 빨아주고, 삽입도 해주더라구요.
근데, 이것들이 할때마다 자꾸 돈을요구해서 전 귀찮아서 5만원 먼저주고
귀찮게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자꾸 달라고 하더군요. 인상한번 썼더니 그담부터는
달라고하지 않더라구요.

술이 파할 무렵, 트렌스중에 하나가 다줄테니 떼씹하자고 하더군요.
내심 저는 반가웠지만, 저희쪽에 동료들이 싫다고 해서 각자 남산터널 근처에 있는 여관으로 가서 했죠.

방에 어가셔 샤워를 하다가 이게 무슨짓인가 생각이 들어서, 몸을 닦고나와서
하지말고 그냥 가자고 했더니 저의 파트너가 굉장히 실망을 하더라구요.
오빠 잘해줄테니 한번만 하자고 애원을 하데요.
근데도 그냥 왔습니다.
찝찝하잖아요.

여러분도 트렌스확인하고 싶으면 한번 가보세요.
프라자 호텔 바로뒤에 있는 주차장 바로 옆이니까 찾기는 쉬워요.

그럼 즐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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