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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챙피한 얘긴데요

여자친구랑 남해안에 놀러갔습니다
통영에 비치호텔에 방을 잡고 시내에서 가볍게 한잔
저는 기분이 좋아서 조금 마니 마셨구요
여친이 기분이 좋은지 방에가서 먹자고 맥주를 몇병 샀습니다
꼴에 호텔방이라고 테이블 비스무리한데 앉아서
분위기좀 잡다가 침대에 눕게됐는데
먼저 씻고오겠다고 해서 막 두근두근거리다가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저멀리 떨어져 자고있길래
뺨에 뽀뽀를 했더니 불같이 화를 내는 겁니다
밤에는 거의 다되다못해 타는듯한 분위기였는데 ㅌㅌ
샤워하고나와서 자고있는 저를 한번 깨웠답니다
서울 올라올때까지 분위기한번 만회해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씨도 안먹힙니다
아주 맘이 상한 모양이예요
오년만에 만나서 다시 잘되는 분위기였는데
급한 마음에 조언을 구합니다
고수님들의 예전 무용담을 제 로컬메일로 보내주시든지
아니면 댓글이라도 좀 달아주세요
저랑 자주 만나시는 분들은 담번 모임때 이건에 대해서
놀리시면 절대 안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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