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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여....ㅡㅡ;;

안녕하세여 예비입니다
큐세븐님이라고 읽어야 하나여?
님은 정말 절 감동받게도 난감하게도 하시는 분이군여..ㅡㅡ;;
낮에 님의 글을 읽고 아주머니와 저의 친정어머니
그리고 저희 남편과 이문제를 토의 해보았는데 아주머니는
당황하신 표정으로 그러면 안되는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셨고
친정어머니는 인터넷에서 그런거 하면 불법아니냐고 하시고
남편은 법적 도움을 바라고 글을 올린 우리의 순수한 의도가
퇴색될수도 오해의 소지가 될수도 있다라고 말하더군여
전 정말 난감합니다...
그동안 그 사연이 사실일까 의심하는 발언에 약간 맘의 상처도 받았는데
믿어주시고 전폭적으로 믿어주신 네이버3 가족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동하게 하네여..
차라리 포장마차를 하셨던 음훼님은 다행이네여
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움을 받는것이 아니라
술과 안주를 주시고 매상에 도움을 받으신 거 자나여?^^;;
지금 아주머니가 생활비 한푼 없으신거는 사실입니다
식생활은 아주머니와 아들 둘뿐이니 저의 집에서 하시면 되고
기타 여러가지 생활도 저의 집에서 하시면 되구여....
그리고 경찰서에 잡혀가신 문제(?)의 아저씨도
6일날 미결수로 교도소에 넘어갔는데 검사가
폭행죄만 합의 보면 나올수 있는 상황이라 말을해서
친구분들이
합의를 봐주러 다니시는 중입니다..
아저씨가 나오시면 비록 현재는 돈한푼 없지만
아저씨가 일을 다니시면 생활이야 어떻게 되시겠지여...
간통죄로 고소당한 마당이니 이혼이야 기정사실인데
그아저씨는 자기때문에 당한일이니 죽을때까지 아주머니와 아들을
책임지시겠다네여...저도 그랬으면 합니다
아주머니의 아이도 아저씨보고 싶다며 면회가서
앞으로 공부 잘하고 착한아이가 될테니 아저씨와
같이 살면 안되냐고 하더군여...아버지와 사는것보다 더 행복할것 같아여..
남편은 옆집할머니에게 혼자살면 돈 안들줄 알았는데
어떻게 더 많이 드는것 같다며 아주머니가 집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말을했다는군여..다시 들어와 자기를 먹여살리라는 말인가 보네여...ㅡㅡ;;
설명이 길었는데여
그래도 굳이 큐 세븐님이 도움주시길 원하시면
영자님께 의견을 부탁드릴게여
이런 문제를 혼자 결정하기 힘드네여..ㅡㅡ;;(에구 머리야...)
그리고 도움을 받는다면 믿을만한 분의 구좌로 모금하여 제가아닌
아주머니가 직접받으셔야 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여간 이런 문제는 여러가지 오해를 받을수 있는 사안이라
전 아직도 모금운동엔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냥 변호사님이 나서셔서 법적인 도움과 무료 변론이나 최소비용으로
도와 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네이버3 가족들의 우애와 깊은 배려 감사드립니다

근대 운영자님께 의견을 물어보고 싶은데
멜 어케 보내여?
누가 대신좀 물어봐 주시던가 방법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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