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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도 거서 당했습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www.youtel.co.kr 유텔.

돈을 입금시켰는데 핸펀이 1주일이 되어도 안옵니다.
전화걸어도 안받습니다.

일욜날 전화오더군요. 내일 발송한다고,
화요일, 수요일이 되어도 안 옵니다.

전화했습니다. 안받습니다.
전화번호 있는데로 뒤져서 다 걸어보니 한군데서 받더군요.

값이 올라서 그가격에는 안된다나..
환불해주겠답니다. 그러라고 했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기다려도 돈이 입금안됩니다.
전화걸었습니다. 담당자가 바쁘다나 내일 보내 준답니다.

역시 며칠 기다리다가 돈이 왔습니다.
우연히 돈이 입금되기 전날 mbc뉴스에서
인터넷 사기판매에 대한 광고가 나가면서
그 사이트 초기화면이랑 피해자 얼굴, 유텔담당자인터뷰가
뜨고 난 뒤였습니다.
결국 방송타야 일 제대로 해주느 ㄴ사이트더군요.
그 사이트는 게시판도 없습니다. 이런 게시판도 없는
사이트는 조심해야 합니다.
csclub같은 큰 쇼핑몰은 리콜한 내용도 게시판에서
지우지 않고 그대로 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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