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침의 추억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와이프가 좀 어지럽다고 하더군요
결국 오후에 전화 와서는 한의원 가서 침 맞았답니다
위가 안 좋대나 어쩐대나...
왜 이쁘구 날씬한 여자는 다들 허약한건지 ㅡㅡ
와이프가 침얘기를 해서 문득 고딩시절에 맞았던 정력침이 생각나네요
왜 광고에 보면 정력봉이니 뭐니 많이 나오죠
전 그런걸 썼던건 아니구...
고딩때 2학년땐가 ㅡ.ㅡ?
칭구들이랑 농구하다 허리를 ... 뭐라고 하죠? 담 결렸다고 하나??
하여간 숨도 크게 못 쉬겠는거...뭔지 알죠?
결국 아버지 친구분이 운영하는 동네 한의원에 가서 침 맞구 부황 뜨구..
그걸 한 삼일인가 하구 마지막으로 진찰 받으러 갔을때였죠
아버지 친구분이 좀 괴짜로 소문난 분이었는데 실력은 꽤 유명한분이었죠
침 맞기 시러서 그날도 침을 또 맞아야 되냐고 물었는데..
허리는 다 나은거 같구 자기가 특별히 정력침을 놔주겠다고 하더군요
난 눈 똥그랗게 뜨구 ( 순진무구한 표정 ) 그게 뭔데요??
( 왜?? 아버지 친구니까 ㅡㅡ; )
그분은 정력침이라는걸 공부하느라 힘드니 원기를 보강해 주는거라더군요
쩝 ㅡㅡ 공부같은거 안 하는데 ㅡㅡ
뭐 어째꺼나 좋은거라니 시키는대로 팬티만 입구 업드렸죠 머
목부터 발끝까지 대략 30개? 40개정도??
한 30분 이따가 다 빼더니 뒤집어서 다시 꼽습니다 ㅡㅡ
단전주위하구 무릎하구..손바닥 ..발목..떠 어디더라 ??
하여간 이번에도 한 30개정도 꼽더군요
근데 희한한게 단전 어딘가에 침을 꼽으니 똘똘이 끝부분이 찌릿찌릿 하더군요
하여간 그렇게 침을 맞구 고맙다구 인사 드리구 왔는데...
뭐 별로 좋은거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아침에 눈뜨기 힘든거두 똑 같았구..
가끔 담임수업이라구 들어가면 잠 쏟아지는거두 똑 같았구...
근데...그게 말이죠
그러구 나서 한 한달인가 됬나 ㅡ.ㅡ?
우연히 울 학교 날라리가 같이 술마시다 기분좋다구 함 준다길래
즈그집에 가서 같이 벗구 레슬링을 시작했는데...
헐..예전과 다른 느낌...뭐랄까...
그저 애들이니 힘좋은거랑 차원이 틀린...아띠 ㅡㅡ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ㅡ.ㅡ?
하여간 별로 관심도 맛도 없던 가수나가 왜 그리 맛 있던지..
( 그전에도 칭구들이랑 같이 함 먹어 본적 있는애라 그 맛은 압니다 )
하면 할수록 몸속 어딘가에서 계속 힘이 솟아 나더군요 ㅡㅡ
결국 밤 열시정도?? 부터 시작한 게임이 다음날 아침이 되서야 끝나구..
가수나는 완전히 맛이 가서리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하더군요
유성이가 원래는 그렇게 강쇠 타입은 아니었는디 ㅡㅡ
좀 힘이 들긴 했지만 전 그러구두 학교에 가서 잠을 잤슴다
그땐 그냥 컨디션이 좀 조았나? 하고만 말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다 정력침 덕분이 아닐까...하는..
하여간 그 후로 학교 날라리들 사이에 변강쇠로 소문이 나서리
이 가수나 저 가수나 틈만 나면 잡아 먹겠다고 덤벼드는데..
하나 하나 먹을때마다 유성이 변강쇠라는 소문은 퍼져만 가구 ㅡㅡ
그때까지만 해두 그저 나나 나랑 하는 애덜이나 거기서 거기 날라리들이구
워낙 혈기 왈성한때니 그렇게 느껴지는거려니 했슴다
원래 그 나이땐 8시간을 했니 9시간을 했니 애들 뻥이 좀 심해요?
그저 다른애들도 그만큼 하는구나...나도 보통사람이려니..했죠
시간이 흐르구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게 아니란걸 알게 됬죠
전 24살땐가 그때 만나던 에어로빅강사 ( 32살 ) 가 말해주기 전까지
원래 몇번싸도 똘똘이는 그냥 그렇게 뻗대고 있는놈인줄 알았슴다 ㅡㅡ
내 똘똘이만 특수한 놈이라네요 ㅡㅡ
지금도 ( 유성이 지금 27살 ) 사실 아무리 해도 똘똘이는 건재합니다
다만 지금은 살이 많이 찌다보니 에어콘 없는데서는 힘들어서 못한다는거뿐이죠
( 그저께 사우나에서 몸무게를 쟀슴다 ㅡㅡ 드뎌 세자리로 올랐네요 ㅡㅡ 인간이냐 ㅡㅡ ; )
하여간 제가 어린시절 훔쳐봤던 기억으로는 이 정력이 유전은 아닌거 같구
( 아버지 죄송함다 ㅡㅡ 네이버3에 울 아부지 아시는분 없져?? )
군 시절에 맛들여서 뱀을 자주 잡아먹긴 했지만 거의다 잡뱀들이었으니
그게 그렇게 큰 효력을 가져다 주는거 같진 않구..
아마 제 생각엔 그때 맞은 침의 효력이 아직까지 가는게 아닐까..하는^^;
이거 뭐 이야기 하다보니 어째 흐지부지 됬네요 ㅡㅡ
뭐 그냥 여기까지 쓸게요^^;
( 에구 수습 안 된다 ㅡㅡ )
결국 오후에 전화 와서는 한의원 가서 침 맞았답니다
위가 안 좋대나 어쩐대나...
왜 이쁘구 날씬한 여자는 다들 허약한건지 ㅡㅡ
와이프가 침얘기를 해서 문득 고딩시절에 맞았던 정력침이 생각나네요
왜 광고에 보면 정력봉이니 뭐니 많이 나오죠
전 그런걸 썼던건 아니구...
고딩때 2학년땐가 ㅡ.ㅡ?
칭구들이랑 농구하다 허리를 ... 뭐라고 하죠? 담 결렸다고 하나??
하여간 숨도 크게 못 쉬겠는거...뭔지 알죠?
결국 아버지 친구분이 운영하는 동네 한의원에 가서 침 맞구 부황 뜨구..
그걸 한 삼일인가 하구 마지막으로 진찰 받으러 갔을때였죠
아버지 친구분이 좀 괴짜로 소문난 분이었는데 실력은 꽤 유명한분이었죠
침 맞기 시러서 그날도 침을 또 맞아야 되냐고 물었는데..
허리는 다 나은거 같구 자기가 특별히 정력침을 놔주겠다고 하더군요
난 눈 똥그랗게 뜨구 ( 순진무구한 표정 ) 그게 뭔데요??
( 왜?? 아버지 친구니까 ㅡㅡ; )
그분은 정력침이라는걸 공부하느라 힘드니 원기를 보강해 주는거라더군요
쩝 ㅡㅡ 공부같은거 안 하는데 ㅡㅡ
뭐 어째꺼나 좋은거라니 시키는대로 팬티만 입구 업드렸죠 머
목부터 발끝까지 대략 30개? 40개정도??
한 30분 이따가 다 빼더니 뒤집어서 다시 꼽습니다 ㅡㅡ
단전주위하구 무릎하구..손바닥 ..발목..떠 어디더라 ??
하여간 이번에도 한 30개정도 꼽더군요
근데 희한한게 단전 어딘가에 침을 꼽으니 똘똘이 끝부분이 찌릿찌릿 하더군요
하여간 그렇게 침을 맞구 고맙다구 인사 드리구 왔는데...
뭐 별로 좋은거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아침에 눈뜨기 힘든거두 똑 같았구..
가끔 담임수업이라구 들어가면 잠 쏟아지는거두 똑 같았구...
근데...그게 말이죠
그러구 나서 한 한달인가 됬나 ㅡ.ㅡ?
우연히 울 학교 날라리가 같이 술마시다 기분좋다구 함 준다길래
즈그집에 가서 같이 벗구 레슬링을 시작했는데...
헐..예전과 다른 느낌...뭐랄까...
그저 애들이니 힘좋은거랑 차원이 틀린...아띠 ㅡㅡ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ㅡ.ㅡ?
하여간 별로 관심도 맛도 없던 가수나가 왜 그리 맛 있던지..
( 그전에도 칭구들이랑 같이 함 먹어 본적 있는애라 그 맛은 압니다 )
하면 할수록 몸속 어딘가에서 계속 힘이 솟아 나더군요 ㅡㅡ
결국 밤 열시정도?? 부터 시작한 게임이 다음날 아침이 되서야 끝나구..
가수나는 완전히 맛이 가서리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하더군요
유성이가 원래는 그렇게 강쇠 타입은 아니었는디 ㅡㅡ
좀 힘이 들긴 했지만 전 그러구두 학교에 가서 잠을 잤슴다
그땐 그냥 컨디션이 좀 조았나? 하고만 말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다 정력침 덕분이 아닐까...하는..
하여간 그 후로 학교 날라리들 사이에 변강쇠로 소문이 나서리
이 가수나 저 가수나 틈만 나면 잡아 먹겠다고 덤벼드는데..
하나 하나 먹을때마다 유성이 변강쇠라는 소문은 퍼져만 가구 ㅡㅡ
그때까지만 해두 그저 나나 나랑 하는 애덜이나 거기서 거기 날라리들이구
워낙 혈기 왈성한때니 그렇게 느껴지는거려니 했슴다
원래 그 나이땐 8시간을 했니 9시간을 했니 애들 뻥이 좀 심해요?
그저 다른애들도 그만큼 하는구나...나도 보통사람이려니..했죠
시간이 흐르구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게 아니란걸 알게 됬죠
전 24살땐가 그때 만나던 에어로빅강사 ( 32살 ) 가 말해주기 전까지
원래 몇번싸도 똘똘이는 그냥 그렇게 뻗대고 있는놈인줄 알았슴다 ㅡㅡ
내 똘똘이만 특수한 놈이라네요 ㅡㅡ
지금도 ( 유성이 지금 27살 ) 사실 아무리 해도 똘똘이는 건재합니다
다만 지금은 살이 많이 찌다보니 에어콘 없는데서는 힘들어서 못한다는거뿐이죠
( 그저께 사우나에서 몸무게를 쟀슴다 ㅡㅡ 드뎌 세자리로 올랐네요 ㅡㅡ 인간이냐 ㅡㅡ ; )
하여간 제가 어린시절 훔쳐봤던 기억으로는 이 정력이 유전은 아닌거 같구
( 아버지 죄송함다 ㅡㅡ 네이버3에 울 아부지 아시는분 없져?? )
군 시절에 맛들여서 뱀을 자주 잡아먹긴 했지만 거의다 잡뱀들이었으니
그게 그렇게 큰 효력을 가져다 주는거 같진 않구..
아마 제 생각엔 그때 맞은 침의 효력이 아직까지 가는게 아닐까..하는^^;
이거 뭐 이야기 하다보니 어째 흐지부지 됬네요 ㅡㅡ
뭐 그냥 여기까지 쓸게요^^;
( 에구 수습 안 된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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