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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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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40살의 수원사는 유부녀를 꼬셔서 두번째 만남에 여관까지 가는데 성공을 햇습니다.
그런데 이전의 여자들에게는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것이 잇어서요.
같이 목욕하고, 침대에 누워 아래를 빨고 있는데 냄새가 나더군요.
또한 손가락을 집어 넣어 만지고 나서 냄새를 맡아보니 또한 냄새가...
약간 역겨운 냄새...
기분이 망치더라고요.
다른 여자들하고는 할때 그리 신경도 안썼고, 냄새를 느껴 보지 못했거든요.
이틀 후 전화했더니 오늘 생리때문에 아퍼서 고생한다고 하내요.
생리전이어서 그런 것인지 혹여 그 아줌마 거기를 잘 못 관리해서 병이라도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여 아시는 분이 계실런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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