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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마누라에게 잘해야지...

전화방에 자주 다닐때의 일입니다.
전화방에 첨에 갈때는 전화가 와도 매너를 지키면서 2차(?)를 꿈꾸었는데
모두 실패로 지나가고...... 그러던중 말빨도 늘고 나름대로 프로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역시 무었이든 하면 늘어요.
한 6번째 갈때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인데 전화방에 들어갈때 카운터 아줌마에게
20대만 전화를 연결하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전 영계가 좋걸랑요.
전화가 왔습니다. 나이는 26세, 가정주부랍니다.
18살에 남편을 만났고 20살에 결혼을 하고 지금은 얘가 둘인데 유치원에 갔답니다.
만나서 차나 한잔하자고 하니 승낙을 하더군요.
약속장소인 역근처 커피숍에 가서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혼자서 앉아있는 여자 손님이 둘이었는데 둘다 이쁘더군요.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니 그중에 맘에 있던 여자가 휴대폰을 들더라구요. 그여자에게 갔습니다. 역시 주부로 보이지도 않고 키도 늘씬하고 귀여운 형의 얼굴이 었습니다. 진짜로 이뻤습니다. 제 차로 드라이브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곧바로 여관으로 직행했습니다.
여관 주차장에 정차를 하고 여관으로 들어가서 방을 잡고 계산을 하고 305호를 들어갔습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작은 쇼파에 앉아 있으니 여자가 문밖에서 고개를 내밀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시쿵덩한 얼굴로 "가자는 소리도 없이 혼자 들어가면 어떻해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럼 들어오세요" 그랬더니 배시시 웃더군요.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사실 여관앞에서 들어가자고 하면 첨에는 다들 뺌니다. 그런 칼로리를 뭐하러 소비합니까.
무조건 먼저 들어가면 100%로 따라 들어옵니다. 선수들은 아실겁니다.
먼저 씻으라고 하고 약 10분뒤에 욕실로 들어갔습니다. 손에 비누를 듬뿍바르고 부드럽게 씻어줍니다. 아주 부드럽게 그리고 어디에 감각이 예민한지 탐방을 하면서 그녀의 감각은 크리토리스였습니다. 침대로 돌아와서 한 2시간 싹싹 할터주고 집중적으로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돌려주었습니다. 강하게 할 수 록 신음소리가 죽이더군요. 그렇게 우리의 정사는 끝나고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하고 같이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데 비가 부실부실 오더군요. 한참을 가다가 도로 옆으로 세우라고 하더군요. 그녀는 길 반대쪽을 가리키며 저기 카센타가 신랑이 일하는데라고 하면서 무언가 바라는 흐릿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시트를 뒤로 눕히더니 눈을 살며시 감았습니다. 제 차는 창문이 어두운 색으로 칼라를 해서 밖에서는 제대로 안보입니다. 이대목에서 카섹을 한번 했습니다. 뒷자리로 가서 뒷치기를 하는데 그녀는 신랑이 있는 그곳을 바라보면서 하더군요. 그래서 그쪽 창문을 조금 열어 주었습니다.
신음소리는 더욱 커지더군요.
여기서 그만 적습니다. 그녀에게서 고마운것 하나 평소에 음난한 맘을 조금은 가지고 있던 저였고
이러한 맘을 자책하면서 있었는데 그녀의 행동이 그러한 맘을 씻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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