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년도 인간이 아니야....
얼마전 우리 직원이 자살을 했답니다..... 그런데 약을 먹어도 부인앞에서 먹었어요... 그런데도 그여잔 약을먹고 발작을 하는 남편을 두고 밖으로 나가더랍니다. 사실 몇달전부터 그여자가 바람이나서 남편이 애들 생각해서 제발 가정으로 돌아오라고 사정도 하고 때리기도 했는데 역시 죽는 순간까지 배신하더군요. 때렸다고 경찰에 고발해서 15일접근금지명령도 받구요 전에는 하도 새벽까지 안들어오고 남자들을 만나고 다녀서 잘해보자고 그년이 요구하는데로 없는살림에 빚까지 져서 노래방도 차려주었는데 역시 여자들은 바람이나면 가정으로 돌아오질 안더군요.
나중에는 까놓고 남자들을 만나고 다녀서 때린것인데 경찰에서는 그년 말만 듣고 접근금지명령을 내리더군요.
그후 4일후 우리 직원은 불귀의 객이 되었읍니다......
문상을 가니 어린자식은 고개를 떨군채 아버지의 영정앞에서 주그리고 앉아 있는데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자식을 위해 끝까지 가정을 지켜보려던 직원의 영정이 눈물에 가려 흐릿해져 돌아서고 말았읍니다....
접근금지명령을받아 4일동안 집을 못들어가다 죽던날 약을들고 그년을 찾아가 고소를 취하해줄것을 요구했지만 끝내거부하여 직원은 약을 마시고 발작을 시작하자 그년은 쳐다보지도 안고 나와버렸다는군요....
길을 가다 모르는 사람이 쓰러져서 그래도 도와주는게 우리나라 인심인데 하물며 십여년을 넘게 살을 맞대고 살던 남편이 죽어가는데 외면하는 이런년이 인간입니까?
끝끝내 출상하는 그날까지도 얼굴한번 보이지 않는년.....
이런년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죄송합니다...여기 경방의 성격에 맞지않으면 글을 남겨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운영자님 한테 혼나기는 싫어요....
넘넘 열받어서 밑에 님의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떠올라서 써봤는데......
나중에는 까놓고 남자들을 만나고 다녀서 때린것인데 경찰에서는 그년 말만 듣고 접근금지명령을 내리더군요.
그후 4일후 우리 직원은 불귀의 객이 되었읍니다......
문상을 가니 어린자식은 고개를 떨군채 아버지의 영정앞에서 주그리고 앉아 있는데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자식을 위해 끝까지 가정을 지켜보려던 직원의 영정이 눈물에 가려 흐릿해져 돌아서고 말았읍니다....
접근금지명령을받아 4일동안 집을 못들어가다 죽던날 약을들고 그년을 찾아가 고소를 취하해줄것을 요구했지만 끝내거부하여 직원은 약을 마시고 발작을 시작하자 그년은 쳐다보지도 안고 나와버렸다는군요....
길을 가다 모르는 사람이 쓰러져서 그래도 도와주는게 우리나라 인심인데 하물며 십여년을 넘게 살을 맞대고 살던 남편이 죽어가는데 외면하는 이런년이 인간입니까?
끝끝내 출상하는 그날까지도 얼굴한번 보이지 않는년.....
이런년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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