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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사랑이란 이름으로의 애정행각)2

안녕하세요...
작년8월19일이니깐..이제 몇일안있으면 1년이 되어오는군요.
지난..1년동안 자중하는 마음으로 회사와 집외에는 거의 두문불출
밖의 출입을 안했습니다 거의 은둔생활을 하다싶이..
그러다 보니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도 거의 제곁을 떠나게 되더군요.
아니 제가 피했다는말이 맞겠지요..

어제 처음 으로 올렸는대도 많은 분들이 보아주셨내요..
감사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이글을 올림은 관심과 동정을 받기
위함이 아니고 다만 제 경우를 보고서 지금이라도 저와같은
상황이 진행되고있는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으로 올립니다..
그럼..어제에 이어 계속 써내려가겠습니다..


*** 사랑이란 이름으로의 애정행각***

아내친구인 그녀와 1시간 40분거리인 온양출장길을 가면서 그녀와나는
많은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던중에 내가 미처알지못한 것들을
그녀는 첫결혼에 실패후 현재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는대.
그 남편은 당시 총각으로서 총각시절에 이미 허리를 다쳤었는대
작년에 또다시 다친 허리를 다쳤던것이다.
그녀는 부부생활에 관한 은밀한 예기 까지도 주저하면서도 조심
스럽게 말하였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성적 욕구 불만과
자기의 과거와 현재의 예기를 하던도중에 눈가에 이슬이 맺히곤 하였다
나는..그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저미는 연민이 일어났었다.
분명히 그녀를 좋아한다던가 그런것이 아니고 윈지 불쌍하단
생각이 드는것이..
그녀의 나이 39살 내 나이 44살

그녀는 친정간다는것은 핑계였고 답답한 마음에 그간 나와내 아내와
같이 스스럼 없이 지낸터라 내가 온양으로 출장을 당일 출장을 간다는
말을듣고서 바람좀 쏘일려고 전화했다했다..

생각보다 빨리 온양에서의 업무가 점심먹기전에 끝나 그녀와나는
점심을 먹을겸 인천으로 오는 길목에 자리한 아산 온천으로 차를
몰고 조금은 한적한 가든에 다달아 점심을 같이 하며 반주로 소주한잔씩
하자는것이 한병을 넘어 두병가까이 마시게되었다.

그때가 아마 5월중순경 초여름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술을 한잔씩 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더웠던걸로 기억된다.
그녀와 난 술이 좀 취한상태인지라.누가먼저랄것도 없이 가까운 노래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조금은 어두우며 일곱색갈의 조명이 내리쬐는 곳에서 조금은 술이 취한 상태의
남녀 단둘이 있다는것부터 나는 가벼운 흥분감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녀는 노란색의 스커트에 하얀색의 남방과 체크무늬의 쟈켓을 입었는대
더워서그런지 쟈켓은 벋고 남방만 입은 상태에서 윗단추 두개가 풀어진
상태인지라 나도 모르게 아내의 친구란 사실을 순간적으로 잊으며
남자로서의 욕구가 일어나곤 하였을때 그녀는 갑작이 나를 껴안으며.
같이 좁은 노래방 가운대로 이끌고 나갔다.
우리는 경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는대..말이 춤이지 그저 껴안고 빙글
돌기만하였다..
나는 원래 춤과 노래와는 거리가 멀지만...
외간 여자와 같이 비록 옷은 입었지만.같이 몸을 맞대고 있다는것부터
이성을 통제하기가 쉽지 않았다..
얼마나 지났을까..그녀는 내 어깨에 머리를 대고는 조그맣게 흐느끼기
시작했다..
난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그녀와 나는 노래방 이층에 있는 여관으로..
내속에 잠재해있던 교활함과 사악함이 고개를 드는것이였다..
아내의 친구란 사실도 잊고서..

남녀관계란것이 이상한것이 분명히 이루어져서는 안돼는 사이인대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남에 자기합리화를 시키게 되었다..정당한쪽으로

그일을 계기로 그녀와 나는 거의 매일이다싶이 만남을 갖게됬다.
난..직장 생활 20여년이 되었지만.특별한 날이 아니면 거의 7시전후를 해서 집에 오곤
하였는대.그녀를 알고부터는 밤 12시 가까워서야 들어노는 날이 잦아졌다
아내에게는.직장에서 퇴직후를 대비하기위하여.공인중계사와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한다고 핑계를대고..
나중에는 그녀의 일가가 결혼하는장소에 그녀의 오빠 엄마 언니가 있는
대도 버젖이 참석하는 뻔뻔함을 보이기도하였고
여름휴가때면.절반은 회사가 바빠 휴가를 반납했다고하곤 그녀와 밀회의
여행을 떠나고 나머지 절반의 시간은 아내와 같은 장소로 또 여행을 가고
그녀에게 선물을 줄때는 같은것을 두개사서 아내에게 주기도하고

그녀와의 애정행각을 벌이면서도 집에서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한
아빠 남편으로 행동을 하는 가증함도 보였었다..
내가 생각을 해도 나에게 그러한면이 있었다는것이 놀랠정도였으니.
그녀와의 1년여는 가증함과 뻔뻔함 사악함과 교활함이 극치를 이루는
시기였다..

그 누가 말했던가.유부남과 유부녀의 사랑은 길어야 1년이라고
우리 또한 그랬다..
얼마만의 시간이 지났나..우리는 그저 만나면.성의 굶주린 사람처럼
서로의 몸만을 탐하게되는 동물적인 유희만 계속되었다.
아마..서로의 공통점이 맞아 떨어져서 그런게 아니였던가싶다.
그녀의 남편은 이미 사고로 척추를 다친상태이기에 39살의 젊은
여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을터이고
나또한 정상적인 가정이나 부부관계는 항상 내가 욕구 불만이였다.
나는 성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즐기는 편인데.
아내는 이상할정도로 성에대해 결벽증 같은게 있었던터라 우리의 관계는
언제나 그저 의무적인 홀몬 배출하는 행위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다
그게 10몇년을 지속하다보니 아내와 나는 어느새 성에대해 무감각하게
서로에게 길들여지게 되어있던차에 그녀를 만났으니...
사실 챙피한 예기지만.나는 그녀를 알고부터 오랄이란것도 해보았고
받아보았다..
물론 나와 아내와의 그런 무의미한 성생활의 책임이 아내에게만
있다고 생각안한다..어쩜 나에게 더 많은 책임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녀와 1녀여 가까이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헤여짐이란 아픔을 갖게되었다..
1998년 나의 딸은 연세대 경제학부에 합격을 하여 등록금 납부
날짜를 기다리고있을때 나는 안산에서 중앙선 침범으로 인명 피해를
입히는 사고를 저질르게 되었다.
준비해놓은 등록금으로 합의금을 처리하고는 내가 부족한 등록금을
마련하려 걱정을 할때 그녀는 어느날 나도 모르게 내 차안에 있는
다이어리 안에다가 봉투한장을 넣어놓았다.
그리고는 전화로 알려줘..봉투를 열어보니 그안에 100만원짜리
수표 두장이 있기에 난 그길로 그녀에게로 가서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막무가내로 거절하는것을 100만원짜리 수표 두장을 되돌려줬다
봉투안에 수표외에 메모지가 있었는지 모르는체..
"사랑한는 당신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용돈으로 쓰세요"
란 그 메모지가 내 다이어리에 깊숙히 묻혀있는줄도 모르고 난 그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물론 그녀와의 1녀여의 애정행각은 나의 교묘한 사악함으로 아내를
철저히 속여 전혀 눈치를 못채었다.
아니 속엿다기보다는 아내는 나를 그만큼 믿었다는 말이 맞을것이다.
그녀를 알기전까지...내가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다른이가 알려준다
해도 아내는 절대로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직장생활 지금까지 23년인대 그것도 한직장에서 있으면서
봉급이란것에서 내 개인적으로 1원 한푼 안썼기에 아내는
더욱이나 나를 믿었다..
나에게는 자격증이 두어개있다..그 자격증을 다른대다가 선임
하여..얼마만의 별도의 수입이 있기에. 그 수입으로 내 용돈을 충당
해왔고..조금이나마 아들과 딸의 용돈은 물론 아내에게도 선물을
하고는 하여서 그런지 아내는 나를 아주 철저히 믿었다.
그러한 아내를 내가 배신한것이다.

그녀와 헤어진지후 나도 모르게 그녀의 대한 환상을 잊기위해서
천리안에 가입을 하여 소위 쳇팅이란것에 목숨을 걸다싶이했다
그때가1998년 여름일걸로 기억한다.

나이먹어 사이버 세상에 눈을 뜨니 정신없이 빠져들게됐다.
그러니 자연히 가족간에 대화의 단절이 생기며 어쩌다 마주하면
서먹함만이 생겨 또다시 컴앞에 앉아있게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기서 끝맺음을 해야겠내요..
내일 이어서 계속 하겟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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