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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면 다 주거야대..

정신이 없어 낙방에다 이글을 올렸지 뭐유 ??

한참을 다른글 읽고 댓글 달고 하다가 제목 야해서 보고는 깜딱 놀랐습니다..
내가 왜 이런 주책을...

그냥 경험도 아니지만.. 하여튼.. 보시와요..

어제 요기 티비에서 밤 10시반부터 섹스스쿨 - 섹스 팁 포 걸스란걸 했습니다. 3쌍의 깜둥이커플과 흰둥이 커플이 나오고 호주 어디서 왔다는 백인 뇨자강사 (30대 후반쯤..)가 인조 몽디와 인조 조개를 갖고 각각 3쌍의 남녀에게 워티케 애무를 해조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그 교육을 바리 실험하고 남녀가 느낌을 인터뷰 하는 프로 였심다.

초저녁 잠이 많은 (새벽잠도 많씸다) 긴장이는 반은 보고 반을 졸면서 G Spot이 어쩌고 크리스토리크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 듣다 잠이 들었씸다.. 인조 몽디 만줘주는거 바 봤쟈 나한텐 별로 도움도 안될테니깐.. (사실은 정말 졸렸어염)..

한참 있으까 울 마눌님이 빤스속으로 손을 넣고 아까 배운건데 해 봐야겟다면서 만지는 통에 잠이 깼심다. 딸따리 모드가 아니라 버섯 모자 밑둥이만 둘둘 마는 형태로 만지는데 뿅가더군여 (오랄 없었어여. 그저 손으로만..- 울마눌 오랄 혐오쯩이 있어 오랄 절대 안해줌다 자기가 무쟈게 불리할때 빼고) 평소 조루끼가 있는 긴장이가 기만해라 고마 싸겠다 케도 울 마눌 계속 만지작 거리는데 정말 자극은 계속 되는데 싸지는 않더군요.. 더이상 참을수 없게된 긴장인.. 마눌 엎어 놓구 한참을 실갱이 했씸다 평소같으면 벌써 끝났을 게임을 계속하면서 체위를 여러차례 바꾼 끝애 한 30분 움직였나 드뎌 발사했씸다..

평소 체력이 약해 야간우동 하고나면 그담날 아침 비실비실한테 오늘아침은 오히려 상쾌하기만 하더군요.. 글구 지금 오후 4시 한참 졸릴 시간인데 아직도 쌩쌩해요.. 아마도 그 프로에서 가이드한 애무법이 괜챦았나 봐요..

매주 목요일 밤에 한다 켔으니 담주에도 보고 다시 보고드릴께염..

뱀다리..

여성가족님들 로칼멜 주셔도 전 더 말씀드릴게 없어여..
이미 내가 여성 가족님들께 전수해 드릴라고 마눌님한테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 봤다가 남자가 남자꺼 애무하는 법 배워서 몰 할꺼냐구 구박만 받아서리.. 담주엔 꼭 안졸고 학실히 배워 보고드리겠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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