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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밝히리라

엄만가 딸인가 궁금해하던
칵가리입니다.
드디어 만났습니다.
엄마이었습니다.

만나자던 저의 제의를 극구 사앙햐던 그녀!
점심식사 하고 차나 한잔 하자고 계속 매달렸더니
드딘어 승낙을 했습니다.

운명의 날!
제가 먼저 약속장소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약속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않는 그녀!
핸드폰 날렸죠! 어디야?
근처에 와있더군요! 교회에 다녀오느라
(나중에 알았지만 집사입니다. 난 집사가 뭔지 모르지만,,,)
늦었답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선글래스 끼고 있으니 쉽게
찾을 수있다고 합니다.
뛰어 갔습니다. 150 45의 아주 아담한 몸매!
동네근처라 혹시 해서 선그래스 끼고 나왔답니다.
반갑다며 악수하고 손꼭잡으니 이런말 하는군요!
어머! 이러면 않되는데,,, 누가 보면 어쩌지????

내숭인지 본심인지 헷갈리더군요!
진실을 밝혀지는 법!
시간나는대로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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