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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헐........벙개 성공인감!!

안녕하세요!!
특별회원이면서도 경험담은 첨이네요!!

바로 오늘 있었던 일이지라우!! 금방...

어제 부터 오늘 까지..모 채팅사이트에서 벙개 함 해볼라구 열심히 글빨 세웠습니다.

제가 아직 초보라서리...오늘까지 번개 2번 해봤습니다.

어제 낮시간부터...저녁때까지........시간 무쟈게 허비했습니다.

막 쪽지 날렸죠...좀 노골적인 표현으로...벙섹...

한여인이 쪽지가 왔는데 빈 내용으로 왔더군요.

물에 빠진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그여인에게 계속되는

애교와 믿을 놈(아니지만...^^)이라는 의식을 심어주길 약 2시간...

드뎌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벽시간...헐헐헐

그녀의 외모는 이러하다고 했습니다. 157, 58...음...조금 퉁퉁하겠구먼...

제가 아직 경험이 없기에 찬밥 더운밥 가리겠습니까? 무조건 콜....

그녀와 제가 있는 곳은 서울의 극과 극....

택시타고 불나게 달려갔습니다. 편도 15,000원

약속시간에 2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음 그런데......작고 통통한 그녀는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30분쯤 기다리다 바람맞았구나 하며 다시 집으로 택시15,000원........도합 30,000원 깨졌고 집에 와서 잤습니당.........

다음날(오늘이죠)은밀히 따지면 어제였군요. 12시 넘었으니깐...
다시 채팅사이트에 가서 쪽지 확인( 깜박 잠들어 못나왔다고 하더군요!)

음 믿어 말어!! 그래도 다시 애교성 쪽지 남발...괜찮다....오늘 다시 만나자!!
그래서 약속시간 잡고 다시 갔습니다.

초보는 끈질기다. 왜 기술이 없으니깐 목표물을 바꾸면 힘드니깐....

20분을 기다렸는데...근데...나를 위해 헌신 할 그 짜리 몽땅한 아가씨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헐헐....

다시 집으로....들어오면서 혹시나 하고 다시 사이트에 접속하니 그녀가 접속해 있더군요. 왜 나오지 않았냥......시로시로......등등의 애교로 또 매달림다.

25분쯤 늦게 나왔다고 하더군요...장난하는 것 같았죠!! 그래더......아까전 물에 빠진 심정으로.........그럼 진짜.........확실하게 시간 잡아서 만나자!! 지금 바로 택시타고 가겠당!!

그래서 다시 약속잡고 복장확인하고 갔습니다.택시타고 날라 갔습니다.
15,000원 가량 또 깨졌습니다. 헐헐헐...

도착하여 그녀가 왔는지 아무리 살펴도 없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많이 굶었나 봅니다. 헐헐헐^^ 처절했습니다. 제 신세가......

그냥 포기하는 맘으로 그냥 주위를 둘레둘레 보고 있는데....키 170 가까이 되어 보이고 몸무게 50되는 뇨자가 보입니다.

몸매좋고 날씬하고 키크고 얼굴도 이뻤슴다. 자꾸 눈이 갑니다. 그 아가씨도 저의 노골적인 눈을 보았는지..제 쪽으로 자주 눈을 돌립니다.

미스코리아 감임니당............딘따루..........헐헐헐

전 바람도 맞았고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그냥 그녀에게 말이라도 함 걸어보장..잠시 미친놈 취급 받으면 되겠쥐...하면서......

제가 10m 거리에서 점점 다가갑니다. 3m 로 좁혀 졌을때 그녀가 저를 보더니 씨익 웃더군요.

그러면서........누구누구 아니시냐고......예에......저........그때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잠깐 정신을 수습정리한 결과 그 예의 157에 58의 그녀 였습니다.

그녀은 외모를 그렇게 철저히 속이고 저를 감시했던 것이죠??

무지 기분 좋았습니다......지푸라기라더 괜찮은데...
고무튜브를 다 주시다니....헐헐헐

그녀는 이런 만남이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첨인 것 같았고요.

그리고 제가 집요했지만 약속을 몇번 깨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제가 어떤 놈인지 함 보러 왔다고 하더군요....헐헐헐...

그래서 택시 잡고 바로 콜..........텔로 갔습니다.

벗은 몸 쥑입니당..........헐헐헐.....

여성 고유의 똥배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날씬해도 다 있다고 알고 있는데...

첫번째 접전에서 제가 ko패 했슴다. 넘 흥분되어 조절이 안되었슴다.

그녀는 그녀는 첫경험과 2번째 경험만을 가지고 있더군요. 예전에 사귀던 넘과.....

진짜 첫 접전에서 애무와 부드러움으로 물을 많이 낸후에 시도했지만 좀 아파하더군요...

두번째에서 홍콩 보내주고......3번째 4번째에서 뽕을 뽑았슴다.

그리고 채팅상에서 서로 연락처나 나중을 기약하지 말자는 약속을 했기에
아깝지만 연락처는 받지 못했습니다.

모 회사에 다니는 여사원 이다는 사실만 알고 있습니다.


다시 택시타고 돌아와서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
택시비만 총합 60,000원 가량 들었습니다.

참는자에게 복을 준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완전히 초보이지만 저도 이렇게 성공을 했답니다.

기다리고 승부근성으로 참고 또 참으면 고지는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네이버3 동지 여러분들 즐섹하시기 바랍니다.




cf>저의 첫번째 벙개 색 상대는 대학생4학년 이었고 그녀는 김혜수랑 무지 닮았었더랬습니다..........

자꾸 튜브만 주니깐 ... 벙개에 빠질 것 같아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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