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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eabull의 최후가 가까와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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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만나기 시작한 한 이혼녀.
항상 그렇듯 처음엔 남자인 내가 먼저 따 먹으려고 수작을 버리였는데, 요즘은
정 반대다.

이 여자가 드디어 성에 눈을 뜬걸까?
만나면 자기가 먼저 하자고 그러고, 안한다고 그러면 강짜를 부린다.
이거 물이 올랐나?

또 하면 한번으론 만족을 못한다. 여러번 하자고 기어오르고, 최소 두번이다.
내가 물줄때가 얼마나 많은데, 한군데다 다 뿌리나?

암튼 이 女를 만족시켜 주려면 뼈골이 삭을것 같다. 불을 붙이지 말걸.

한창때야 하룻밤에 2번이 아니라 대여섯번도 가능하지만.
요즘이야 하룻밤에 두세번이면 한정치에 다다른다.
아, 5살만 젊었어도.

아무래도 나의 최후가 다가오는건가?
이젠 조신하게 한 우물만 파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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