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겪은 아줌마
7년전쯤의 일-- 스물네살때... 나는 연상의 여자에 대해선 거의 생각해본적이 없다. 더더구나, 아줌마인 유부녀에 대해선 말할것도 없고, 그러한 연상의 여자들이 나이어린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할줄은 꿈에도 몰랐으며 나또한 그러한 분들에 대해선 별느낌을 안갖곤 했었는데, 그러한 순진한 사고를 깨뜨리게된 역사적인 일이 어느날 나에게 생겼다. 가끔 저녁식사하러 가는 식당이 있었다. because 당시 나는 집을 한동안 떠나있던 몸이었으므로...식당을 이용했음. 그 식당에는 나이에 조금은 안어울리게 야한바지를(쫄바지) 입고 써빙을 하는 아줌마가 한분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나이는 38세.. 나하고 무려 14세차이. 식사를 할때면, 가끔 나를 유심히 보곤했는데 난 속으로 별 이상한 아줌마도 다있네, 하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평소 같이갔던 선배나 동료도 없이 혼자 갔었다. 시간은 밤 9시정도라서 거의 파장 분위기이고 손님도 나외에 딱 한사람 있었다. 주문한 식사가 나오고 막 수저를 들고 출출한 배를 채우려 할즈음에 2층계단에서 갑자기 아줌마가 나를보고 손짓을 하는것이었다. 빨리 와보라는 시늉을 하면서....(아마도 주인 아주머니가 볼까봐 그러는것 같았다) 순간, 뭔가 좀 이상한 생각이 퍼뜩 지나가긴 했지만 영문을 알수는 없었다. 다급하게 부른 아줌마를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갔고 (2층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우린 마주 서있게 되었다. 그때, 나에게 하는 첫마디가 그당시엔 무척 황당하게 느껴졌던 " 나한테 할말없어?" 하고 이야기 했다. 깜짝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잠시동안 아무이야기도 못했다. 다시 이어서 아줌마가 " 나한테 할 말 없어?" 하고 말을 이었다. 그때야 난, 아줌마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알아챌수 있었다. 평소에 나에게 호감어린 말과 눈길을 주었던 일련의 과정과 함께, 지금의 말이 무슨뜻인지 아무리 감정이 무딘다 한들 모를리가 없었다. 그순간, 갑자기 나에게 성욕이 불끈 일기 시작했고 무척 흥분이 되었다. 아줌마 얼굴도 무척 상기된걸 보니,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흥분이 되었었나 보다. 혈기왕성한 남자가 이렇게 흥분되는 순간을 그냥 놓칠리가 있겠는가. 그래서 난, "있어요" 하고 이야기했고 "뭔데?" 라고하는 아줌마의 이야기에 이어서 "데이트하고 싶어요" 하고 말을했다. 이미, 그렇게 말하게 될거라는 절차를 알고 있었는지 아줌마는 내게 10시까지 어느여관 앞에서 기다리라고 했고, 위치도 대략적으로 알려주었다. 대충 저녁을 먹고 여관 앞에서 기다리자, 시간에 맞춰 아줌마가 나타났고 그날 난 연속 세번이나 사정을 했다. 바닦에 깐 이불에는 아줌마의 질액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다 끝나자 아줌마는 집에 가야한다며 옷을 챙겨입었다. 그때서야 나이도 알았고, 집에 여중생 딸애와 어린애도 한명있는걸 알았다. 그 이후로 난 그 식당을 가지 않았다. 왜냐면 또 성관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할것 같았고,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이야기처럼 조금은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날 이후로 나의 사고는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 성적인 관계에서 나이는 크게 관계가 없으며, 나이가 든 연상의 아줌마들도 나같은 총각을 좋아한다는 현실에 중.고 시절 획일적 성도덕에 길들여져있던 나에게 엄청난 충격파로 다가왔고, 그 이후로 나에게 호감을 갖는 아줌마들은 나도 성적인 느낌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지금도 난, 비록 연상일지라도 몸매좋고, 섹시한 히프와 탱탱한 가슴을 지닌 아줌마들을 보면 흥분이 되는것은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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