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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난 주의 던힐 위생검사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저는 일 때문에 룸살롱 갈 일이 잦습니다. 지난 주 간만에 한동안 발길을 끊었던 모호텔의 룸살롱에 갔었지요..물론 가기 전에 안면이 있는 아가씨를 나오라고 해서 저녁을 같이 먹고 함께 들어갔습니다.

룸살롱이라는 곳이 사실은 술 먹는 곳이라기 보다는 취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에 여자와 2차를 가는 곳이라는 사실을 잘 아실 것입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술집이 아니라 여자사는 곳이지요. 처음에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아가씨들의 시중을 받으며 술을 먹는 곳이루나...하지만 곧 결국은 여자 때문에 또 방문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이 단계가 지나면 룸살롱 보다는 카페 분위기의 다른 곳을 찾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각설하고...

룸살롱에 있는 아가씨들은 마담들이 대충 교육을 시킵니다..서비스를 잘하라는 둥...하지만 아가씨들도 사람인데 모든 손님에게 정성껏 서비스를 하지는 않지요. 그리고 손님들 중에는 술집의 분위기나 화려함, 그리고 아가씨들의 옷발에 속아서 얘들은 무슨 병이 있을까 하고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많은 아가씨들이 불결한 성관계로 질염에 걸려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고, 이를 부인에게 잘못 전파한 남편들이 의심을 받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위에서 이야기한 아가씨와 저녁식사를 하는 중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 있었던 던힐이라는 유명한 룸살롱에 대한 위생검사에서 세 명의 아가씨가 AIDS 판정을 받았다는 군요...던힐이라는 곳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룸살롱의 아가씨들은 3 개월에 한 번씩 업소를 옮기니까요..

결론은 그렇습니다. 룸살롱의 화려함, 아가씨들의 옷발, 화장발에 속아서 설마 지금 내 옆에 앉아 있는 파트너가 병이 있을까 하는 안심은 절대 금물이라는 사실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십시요. 방심은 자칫 회원 여러분의 생명을 빼앗아 갈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되도록이면 술집 아가씨들 돈주고 먹지 마세요. 친해지면 그냥 잘 주니까..음허허허...그냥 정보로 알아두셨으면 해서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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