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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도..나이트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이죠..
올1월에 친구녀석들과 안양1번가에서 간단하게 술을 한잔하고 다음은 어딜갈것인가 고민하던중에 나이트를 갔습니다.. 원래 저희는 나이트는 별로 안가요.. 보통 단란이나 아님 그렇고 그런데를 잘가는데..
위치가 안양이다보니.. 단란도 가기그렇고.. 미아리는 너무멀고.. 성남중동으로 가자는 말이 있었으나 모두 술이 좀되서.. 한번 미친척하고 갔습니다..
예전에도 제가 이야기했는데요.. 안양은 매춘에 불모지입니다.. 단란,이발소,전화방... 모두 수준이하이니.. 회원님들.. 안양에서는 왠만하면 피하시길..

월요일인데 그래선지 조금은 한산하더군요.. 친구들 저까지 네명이 그냥맥주를 시키고 노는데.. 부킹을 했습니다.. 여자세분과.. 나이는 25~6세쯤..?
춤도 무지하게 잘추더군요.. 수준급으로.. 저희는 뭐.. 그저 단란에서 단련된 그냥 술춤.. 정도..
미용일을 한다더군요.. 키가 보통이고 얼굴이 귀여운분은 혼자서 안양**동에서 혼자 미용실을 운영하고.. 작고 통통한분은 **동에서 헤어디자이너이구..
제일키크고 세련된분은 중앙병원에서 근무한다더군요..
대충거기서 놀다가 12시쯤 나왔습니다.. 여자분들이 그냥가면 어떻하냐~
술한잔 더하자며.. 따라나오더군요.. 그래서 소주방에서 더 먹고..
노래방가고.. 3시쯤 된나..? 이제 그만가자고.. 저희가 먼저 일어났습니다..
전 결혼을 한지라.. 물론 친구중에 총각은 한명이지만.. 먼저 집에가려는데..
통통한분이 집까지 바래다달라더군요.. 평촌으로..
총각놈은 미용실원장과 산본으로 가고.. 수유리사는놈은 간호사와가고..
남은놈은 저희집에가서 잘려고 했느데.. 자리를 피해준다면서 술이떡이됐는데도 차를가지고 가고.. 물론 모두 술이많이 된상태지만 모두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평촌에 가는동안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다보니.. 술을 더하자더군요.. 그만하자.. 그러던 실랑이중에 범계역근처에 모텔에가서 한잔할래? 그랬더니 순순히 따라오더군요.. 편이점에서 맥주를 사고.. 방에 들어가서 몇잔인가 먹다보니 그냥 뻗더군요.. 너무 순순히 일이풀리는것같아서.. 영 찜찜하더라구요.. 지갑을 차에 넣어놓고.. 키를 카운터에 맞기고 딴사람한테는 키를 주지말라고 당부를 했죠..
그리고 그냥 잤습니다.. 진짜로요..
다음날.. 저희집에서 어제의용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총각녀석은 산본으로 가다가 그원장이랑 금정역모텔촌에서 자고..
수유리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파트너는 유부녀이고.. 간호사인건 맞고.. 이따 저녁에 병원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모두.. 따라가서 저녁을 먹고..
나이가 저희보단2살이 많다더군요.. 모두가.. 그러니깐32인거죠..
총각녀석이 어제원장을 불러내니깐 통통녀도 같이오더군요.. 화요일은 쉬는날이라 모두 집에 있었다더군요..
은행에 가봐야 해서 대충젂을께요..
총각녀석은 주병진아시죠..? 비슷합니다..외모나 분위기나.. 재미있고요..
근데.. 1달쯤 만나다가 헤어졌고요.. 수유리사는 유부녀석은 1번 같이자고는 안만나고요.. 저는.. 어찌어찌하다가 총각녀석파트너였던 원장과 계속 만납니다.. 같은 안양이라서 그런지.. 몇번만나다가.. 그렇게 됬지요..
그동안 많은일이 있었습니다..
한5번쯤은 싸웠다가 만나고.. 원장도 차사고.. 저도 차바꾸고.. 미용실 이사가고.. 저도 사업을 시작하고.. 원장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원장집도 이사가고.. 제사업이 기울고.. 원장이 돈빌려주고.. 원장선보고.. 등등..
한4개월간 대충이런일이 있네요..
비가..오내요.. 갑자기.. 빨리나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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