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에서 만난 유부녀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전화방에서 만난 유부녀2

밤 11시 친구와의 만남을 일찍 정리하고 인천행을
감행했다.
약속장소는 연수구의 한 은행앞.
인천녀가 연수구 에서 볼일이 1시쯤 끝난단다(도데체 요즘 유부녀는
어떻게된 족속들인지)
은행앞에서 기다렸다.
맘속으로 정상인만 되도 좋겠다 싶었다.
혹시 정말 퍽이면 도망가려고 은행앞 도로 길건너 으슥한곳에서 차를 세우고
기다려보니 아줌마 몇이 지나간다.
다 예쁘다 아아 저여자 였으면 좋겠다
나는 다시 차를 은행앞으로 돌렸다
나는 그여자 인상착의를 모르고 그여자는 내 차를 알기 때문에 노칠 가능성도
있는것이다
차안의 시계가 정확히 한시를 가르친다 그때 나는 도로 넓은 쪽만 바라보고
있는데 조수석문이 갑자기 열린다 그녀다 검은옷에 통통한 몸매
예쁘다 무지, 약간 차안이 어둡기도 했지만 콧날이 유난히 오똑하다
눈도 아주크다 정말 젊었을때 한가닥 했던 여자 같다
갑자기 기가죽는 나, 어색한 침묵 어디로 모실까요(택시기사냐 임마~~~)
송도쪽으로 가자며 길을 안내한다.
송도의 꽃게탕 집
밝은데서 찬찬히 살펴보니 얼굴은 예쁜데 역시 나이는 속이지 못하는듯
몸매도 자세히 보니 통통하다기 보다는 배가 조금 많이 나온체형 이다
왜 그래도 사람을 제압하는, 너정도 남자는 내가 참.... 이라는 도도함이
있다. 맕투도 여전히 건조하다. 그래서 무작정 술을 마셨다
그녀도 마셨다 한 한시간 가량 얘기 했다 그녀 남자친구 얘기도 했다
(요즘 유부녀 남친없는 사람 업구나..) 모델에 24살이란다 하하
지금도 연락하면 온단다.
왜 나한테 관심을 가졌나고 물어보니 호스트한다는 말에 솔깃 했단다
또 목을 메고 달려오는 남자들과는 달리 건방지게 굴어 정말 잘난
남자인줄 알았단다.
그래서 나를 보고 실망스럽냐고 물어보니 솔직히 그렇단다.
수그러드는 내 똘만이 거의 새끼손가락만 해진다
여기서 내 히든카드를 꺼냈다
말을 깠다, 너 말투가 거칠어 그리고 도도해
니가 뭔데....
인천녀는 눈꼬리가 올라가며 반박할 태세
근데 네 눈엔 그누구보다 여린 소녀가 있어(우웨액~~~)
너 사실은 아주 착한사람 같다. 왜 네 자신을 숨기려고 하니
잠시후 맥주한잔을 원샷한 그녀
금방 울려고 하며(약간 거짓말) 사실은 3년간 사귄 남친이 있었는데
(뭐시기 유부녀 맞어 너~~) 그남친 여기 인천에선 방귀깨나 뀐다는 남자란다.
결국 그남친 결국 이혼하고 그녀와 살자고 그녀 앞에서
자해까지 했단다.
그래서 그녀 그남잘 피하느라고 3년간 집밖에도 나가지 않았단다
그때 살도 많이 찌고 얼굴도 삭았단다. 사실이다
아니야 너 아직 예뻐하고는 가볍게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우리 나가서 찬한잔하자 했더니 그녀 혼쾌히 o.k
나왔다 작은 사거리 건너편에 선명한 모텔의 간판, 차를 탓다
무작정 모텔로 들어 갔다 그녀 옆에서 아무소리 못한다 황당한듯
내려라 했더니 일단은 내린다 그떄 마침 주인아자씨 나왔다
난 얼른 그녀의 팔을 낚아 채고 그녀를 안으로 끌고 갔다
벙어리가 된 그녀 방안에 올라가니 예상대로 커피랑 생수통이...
자 차마시자고 했지 하며 커피를 타주니 그녀 웃는다
커피를 마시며 그녀 옆으로가서 애무하려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가슴을
만지니 그녀 씻고와 한다 (너 정말 무드랑은 담 쌋구나 아이미워)
열심히 씻는나
목욕탕을 나오니 그녀 들어간다 한삼십분 걸렸나 아니구나 5분이구나
침대에 멋지게 폼잡고 꼬추 세워놓고 기다리던나 ... 그녀 너무나 담담히
들어와서 담배부터 한대 피욷니 내옆에 아무말없이 눕는다
아이고 이 불감증 무드몰수 여인네 같으니.. 오늘은 빨리싸고 얼릉 가야지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음 그녀 목부터 공략 가슴 허벅지 그리고 보지까지
초스피드로 애무를 해나간다 촉촉히 젖은 보지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겉으로 만져본 그녀의 보지는 물기가 없다 (정말 불감증인가??, 나이들면
물기가 없어진다더니) 다리를 살짝벌리고 안쪽을 만져보니 의외로 걸쭉한
액체가 손에 감긴다 무릅을 세워 그녀 손에 쥐어주곤 보지가 완전히 벌어진
상태에서 입을 내려 갔다. 발가락부터 천천히 빨아주고는 복숭아뼈 안쪽으로
천천히 입술을 타고 올라간다 그리고 입술이 보지 근처에 다다르자 보지에
다을듯 말듯 다시 반대편 허벅지로 복숭아뼈로 발가락으로 ....

잠시후 계속 미안합니다 ....

추천79 비추천 49
관련글
  • 채팅으로 만난 러샤백마
  • 아주 우연히 만난 연상녀 -하
  • 아주 우연히 만난 연상녀 -중
  • 아주 우연히 만난 연상녀 -상
  • 2박3일 동안 만난 여자들(1)
  • 주차때문에 만난 연상녀 - 단편
  • 전화방에서 만난 아줌마 - 단편
  • 면회갔다가 만난 군인오빠랑 한 썰 - 단편
  • 지하철에서 만난 여자 - 단편
  • 채팅에서 만난 연상녀 - 4부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