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의 추억 시리즈 4편 내새끼들과의 첫만남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시간은 유수같이 흘러 유성이가 중2가 되었네요

그날도 어김없이 부엌에 있는 어머니를 신경쓰며 이불속에서

꼼지락대고 있었는데...웬지 다른날과 다른 기분이 ㅡ.ㅡ?

뭔가 싸고 있다는듯한 느낌 ㅡㅡ

무슨일일까...그냥 기분이 그런걸까 ㅡ.ㅡ?

그건 아닌게 확실했습니다

독수리 오형제를 타고 흐르는 그 미끌미끌한 느낌 ...

오오!!! 드디어...드디어 나두 나왔구나...

순간적으로 H군의 얼굴이 뇌리를 스치면서...

그 기쁨과...감격이란...-_-;;

하여간 그렇게 유성이는 내새끼들과의 첫만남을 이불속에서 맞이 했습니다

그리고...중2가 끝나가는 어느날...드디어...

요건 담편으루^^

왜냐면..그래도 첫경험인데..따로 방을 만들어 주는게 예의일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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