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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이의 추억 시리즈 1편 근친???

훔훔...이런방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오늘에야 둘러보다 처음으로 와 봤습니다^^;; ( 나 가족회원 마자 ㅡ.ㅡ? )

오늘부터 시간 날때마다 내 추억속의 사건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여기에다 쓸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유성이의 추억 시리즈 1편 근친???

전 아이큐가 146입니다
상당히 좋은편이죠..
그러나 사실 어린시절의 기억은 잘 못합니다
국민학교까지의 기억들은 거의 짤막짤막한 토막들이죠 ㅡㅡ

오늘 얘기하는 사건은 제가 국민학교 1학년때입니다 -_-;;

그당시에 우리집은 성남 수진동에 있었고...
기억나는 등장인물들은 저까지 모두 네명이었습니다

첫번째 인물은 당시 국민학교 6학년으로 기억되는 누나입니다
정확한 촌수는 모르지만 먼 친척뻘로 알고 있는데
( 제가 희귀성이라 우리는 사돈의 8촌까지 다 따집니다 ㅡㅡ )
그 당시 우리집에서 10분정도 떨어진 성호시장에 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편의상 큰누나 라고 하죠

두번째 인물은 당시 국민학교 2학년이었고
역시 정확한 촌수는 모릅니다
다만 큰누나와 다른 친척집 누나라는것만 기억 나네요
작은누나 라고 하죠

세번째 인물은 당시 입학전이었을거구
( 왜냐면..나한테 형이라고 했었으니까...)
작은누나의 친동생으로 기억 됩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애칭이었는지 "뽕이" 라고 부르던것이 기억나네요

기억속의 첫장면은 우리집의 안방이었습니다
( 당시에 내방이 따로 있었는지 우리집이 방이 하나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흰색으로 기억되는 이불이 깔려있구..
큰누나가 누워 있었어요
큰누난 치마를 입고 있었던거 같은데..
팬티는 벗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구요
저랑 뽕이랑 둘이 큰누나의 그곳에 성냥개비등을 집어 넣으며 놀았던거 같아요
작은 누나는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놀다가 어머니가 들어 오셨는데...
큰누나가 얼른 치마를 내리며 일어나 앉은것은 기억이 나는데..
그때 걸렸었는지 안 걸렸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구요

두번째 기억은 아마 그날이 아닌 다른날 같습니다
뽕이는 같이 있었는지 그날은 없었는지 기억이 안 나구요
장소는 우리집 대문옆의 약간 담이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움푹하니 들어간 담 사이에 작은누나가 서 있었고
누나의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가 있었죠
전 그 앞에 바짝 붙어서서 작은누나의 그곳을 만지고 있었구요
큰누나가 뒤에서 이렇게 저렇게 만지라고 갈쳐 주었던거 같아요
좁은 골목길이었고...저녁인지 밤인지 하여간 어두울때였는데..
저어쪽 골목 끝쪽에서 어떤 아저씨가 뭐라고 호통친것이 기억나구요
전 놀라서 얼른 손을 빼고 대문안으로 들어 와 버렸죠

다른건 기억 안나고 그때 뒤에 들어온 큰누나가 했던말만 기억나네요

" 팬티는 남자가 입혀 주는게 예의야 "

제 기억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린 시절에 이런 기억 가진 사람이 저뿐인가요 ㅡ.ㅡ?

하여간 그 뒤로 큰누나는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작은누나는 한번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그 누나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성호시장에 살고

나보다 한살이 많다니까 맞겠죠 머

고등학교 다니다 말고 술집에 나가다 웨이터랑 동거를 했다네요

그 뒤로는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국민학교 3학년때의 기억을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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