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당신에게 ^^*
2001년 6월 9일 상기 본인이 이글을 문서로 남기고 하는 이유를 서술 하고자 한다.
본인은 두가지를 평생 기억하고 잊어 먹지 않음은 물론 이를 매년 기념하고자 한다.
첫째.....
때는 2001년 5월 19일
본인은 이날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그날 본인이 자동차 사고 및 내가 정말 사랑 하는 사람의 붉은 꽃잎을 본날
이기 때문이다...
장소는 갑사 가는길 000이다
사고가 있던 날 아픈 몸 이었지만 사랑하는 이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본인은 사랑 하는 이와 같이 밤을 보내게 되었다.
5월 20일 새벽 그날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내생애 처음으로 사랑하는이의 처녀성을 상실케 함은 물론 그녀가 소중하게 간직하고자 했던 것을 본인이 깨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일을 결코 후회 하거나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애 처음으로 본...빨간 자욱..........
비록 완전하게 결합하에 된 것 은 아니지만 내인생에 있어 최대의 기쁨이며 행복함을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는 굳이 서술을 하지 않으려 한다...
허나 그녀의 상실감은 실로 클 것임을 본인은 안다..그점은 평생 미안함으로 남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날 내가 그런 행동을 한 것은 정말 사랑 하기 때문에 그녀와 한몸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간혹 정말 사랑한다면 지켜줘야 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그녀를 그렇게 지켜 주고 바라만 보다 날아갈 것이 두려웠던걸 이제야 말한다.
그래서 그녀의 소중함을 내가 건들렸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무척 상실감이 컷을 나의 사랑에게...
그날 당신의 마음을 모르는봐는 아니요...
당신의 신혼 첫날밤을 위해 고이 간직해온 그 처녀성을 결혼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랑한다는 이유와 같이 있고 싶고 한몸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당신의 꿈을 꺽어 버린 것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소 ....이점.....다시한번 사과 하고 이 일을 평생 잊지 않고 기억 할 것을 이 지면을 통해 분명히 약속하오.....
만약 이 날짜를 잊어 버리거나 이 사건을 잊었을땐 그대의 응징을 아주 달콤하게 받을 것을 다시한번 약속합니다...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둘째..........
2001년 6울 4일
그날 역시 잊을수 없고 미안함 맘이 한없이 마음에 남아 있음을 고백한다.
장소는 시내권에 있는 000
역시 그날도 다름 없이 같이 있고 싶은 욕망에 피곤하고 힘든 당신을 집에 보내지 않았다.
만약 그날 당신을 내가 집에 보냈다면 오늘 같이 당신이 더더욱 힘들면서 지치게 하지 않았을 것을 본인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정말 당신과 같이 있고 싶었음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소 집에 들어가서 잠자리에서 당신을 생각하고 있음 잠이 오질 않고 보고 싶음을 그대는 아시는지???
당신의 전화가 오지 않을까?? 지금 뭐하고 있을까?? 자고 있다면 내 꿈을 꾸고 있을까??
하여간 여러 이유로 당신과 난 그날도 같이 있게 되었지. 전에 완전하게 결합하지 못함에 대해 미련이 남아 있었긴 하지만 그 이유가 전부는 아니었소.
본인을 이날을 더더욱 잊지 못함은 내 몸안의 작은 분신들을 당신의 몸위에 쏟아 내었다는게 첫째요....둘째는 당신과 진정으로 결합으로 이루어 질수 있었던 날 이기 때문이요..
물론 100% 완전한 결합은 역시 아니었지만 우린 그날 두 번의 관계를 갖았기 때문이요.
이일이 작금의 현실에서 당신이 무척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되었긴 하지만 이 역시 후회 하거나 바보같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소.
내가 미안한 것은 당신같이 맑고 깨끗하고 청순한 사람에게 본의 아니게 임신 이라는 문제와 몸에 좋지도 않은 약을 먹인것........그리고....
정신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했다는 것이요.....이점 당신에게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소......용서 하시오......
무엇 보다도 이날이 중요한 것은 당신과 내가 비로소 한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당신의 모든 것을 보잘 것 없는 나에게 모두 주었음을 나는 느낀다..
그 이유 하나 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놈이 틀림없다..
어찌 내가 우리의 합일된 날을 잊을수 있겠는가?.
그래서 본인은 평생 이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한다...
매년 이날을 기억함을 물론 이 사건 또한 잊지 않음을 다시한번 이 지면을 통해 약속 하는 바이다......
혹 이날을 잊을 시는 1장에 있는 봐와 같이 그에 마땅한 응징을 군말 없이 받을 것을 확언하는 바이다...
내 생을 마감하는 날이 언제 인지는 몰라도...아니 죽은 후에라도 당신과의 이 두가지 일은 잊지 않고 기념할 것을 맹세 합니다...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이시간 이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당신 생각이 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군요.
저녁은 먹었는지?? 몸은 안좋은데 지금은 어떤지?? 어떻게 해야 내가 당신 맘에 꼭 들게 할수있는지?? 내 짧은 머리로는 마땅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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