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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동생에서 애인으로 바뀌는 걸까..?

재수하는 친구동생...
그나마 애인이 없는 처지라..나이차는 좀 나지만..
아쉬운대로 몇번 만났는데..
나도 눈에 모가 씌우는지 보면 볼수록 이뻐지는겁니다.

얼굴은 이쁜데 키도 작고...
내가 젤 조아하는 유방이 작아서
내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햇는데도
자주 만나면 정이 드나 봅니다...

친구놈은 지동생이랑 내가 연애 하는걸
아직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고..
(알면 친구이 장동건처럼 칼침 맞을지도 모름...)

어제저녁에..
친구놈이 술 먹자 해서 나갔는데
친구놈 보고 니동생도 부르면 어떠냐니까..
재수하는게 공부나 하지 몬 술이냐고..대뜸 화를 냅니다.

괜히..머쓱해져서 둘이서 한잔 하는데
친구놈이 지네 부모님...초상나서 시골 갓는데
자기는 공부 한다고 핑계 대고
안갔다고 하더군요..
친구놈은 자취하니까..여동생 혼자 집을 본다는 정보를 입수한 셈이죠.

친구놈 여동생에게 전화를 했더니..
집 비었다고 무섭다나.놀러 오라 하더군요..

로제와인 한병을 사가지고 가서
집 앞에서 휴대폰을 때렷더니..
1층까지 마중을 나오더군요..

집안에 들어가서
그애 방으로 가서.
분위기 잡고 와인을 마셨죠..
와인..색깔이 죽인다고 좋아 하더구뇽..

내 전화 받고 너무 설레고
가슴이 쿵쿵 뛰었다나...
이런게 사랑일가 하고 묻더군요..

보고 싶고..그립고..애틋하고..
괜스레 얼굴이 떠오르고..
그러면 사랑이 맞다고 햇더니...
그럼 자기는 사랑에 빠진거라고 하더군요..
당근 나도 너한테 빠졌다고 햇죠..
아니...차츰...차츰..그녀에게 빠지는것 같아요..실제로도..

1인용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데
옆에 와서 앉더군요..
그러면서 오빠 손 잡고 싶었다고..
(난 니 유방을 잡고 싶었다..)속으로 생각ㄱ햇죠

손 잡고 싶다는데..모..얼른 잡았죠..
그리고 바로 키스를 했는데
전과는 달리 상당히 능동적으로 응하더군요

키스하면서 등뒤로 손을 돌려서
티안으로 손 넣고 등을 어루 만지다가
브래지어 호크를 푸는데
잘 안풀러 지더군요..

그런데..오우..이런 황홀한..
오빠 내가 푸를께..하는거에요..

그런데 반팔티를 입은채
팔을 이리저리 빼면서
티는 안벗고 브라만 기가 막히게 벗더군요..
재주도 참 좋다고 느겼음..

티 사이로 느껴지는 촉감..
죽여 주는걸 느끼니 자지가 발딱 스더군요..

그녀의 침대가 일인용이라 좁았지만
꼭 안은채 침대로 자빠졌죠..끌어 안고서..
베개가 하나뿐이라 내가 베개를 베고
그녀는 팔베게를 해주었어요

서로 마주 보고 누워서 안고 키스르 ㄹ하는데
그녀의 한쪽손이 나와 그녀의 가슴사이에 놓여 있어서
유방의 감촉이 안느껴지는거에요
그녀 팔을 잡아서 아래로 내렸죠..

그런데 조물주의 배려인지
그녀가 팔을 내리자 정확하게 내 자지에 손이 닿게 되더군요..
그녀 팔을 잡아서 자지를 만지게 해주었죠..

전에 유부녀랑 잘때는
기가 막히게 주무르고 빨고 햇는데
이앤..그저 손을 대고 있는 정도더군요
그런데도 자지에 전기가 팍팍 오더군요

티를 벗기고 반바지도 벗기고..
나도 팬티 하나만 입은채 애무에 들어갓죠..

애무하면서..손을 슬슬 아래로내려서
팬티안으로 손을 넣으니
보지털이 만져지고..그아래는..
이미 흥건하게 젖었더군요..

젖은걸 느끼니까..
음..이젠 박아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올라 탓죠..

팬티를 벗기는데 전혀 반항도 안하고..
나도 잽싸게 벗고서
자지를 손으로 잡고 구멍에 대고 조준을 하고
슬슬 밀어 넣는데
갑자기 등을 꼭 글어 안으며 이런말을 하더군요

"오빠..나 첨이야"
(친구동생이라 어릴때부터 보아 왓는데..왕 범생이었으니..처녀란 생각을 햇지만 그래도 직접 들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녀가 긴장을 너무 했는지
온몸이 경직 되어 있고
다리도 충분히 벌려주질 안아서
구멍입구에 약가 ㄴ들어가더니
더이상 잘 안들어 가는 겁니다.

그냥 팍 내리 꽂을려다가..너무 아퍼 하길래
미안한 마음도 좀 생기고..
그래서 다시 살살 달래보기로 햇죠..
애무가 부족해서...구멍이 덜 열렷나 하는 생각에..

졸라리 꼴려서 쑤시고 싶어 아우성 치는 자지한테는
좀만 참으라고 하고..
다시 공들여...네이버3에서 배운 테크닉을 이용하여
애무를 했죠..

그녀가 신음 비슷한 소리를 내더군요..
고양이 우는듯한 소리를...

보지는 흥건한걸 넘어..
물바다가 됐더군요..

자지끝에 침을 좀 바르고
구멍에 대고 살살 비비는데..
아...오빠 하면서 자지러 지더군요..

이번엔 좀 쉽게..(침바른 효과인듯함)
구멍속으로 들어 가더군요..

자지가 반쯤 들어가자..
아흑..소리를 내더군요..
이번엔 그냥 눈 딱 감고 내리 꽂았습니다.
내리 꽂으면서 보니까
입이 딱 벌어 지면서...헉 하는 소리를 내더군요

그리고는 다리를 자꾸만 오무리는 거에요
가뜩이나 구멍이 좁아서 안들어 가는데
다리를 오무리니 더안들어 가길래
다리를 손으로 잡아서
그녀의 무릎이 내 가슴에 닿게 하고는
내리 쑤셨죠

서너번 쑤시니까..
또 다리를 내리고...오무리고..
피스톤 운동은 아직 제대로 하지도 못햇는데
아프다고 그러고..

할수없이 꽂은채로 가만이...좌우로 흔들었죠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눈을 뜨더니..날보고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거에요
"무슨 느낌..?" 하고 물으니...
섹스를 하면 어떤느낌일가 하는 상상을 많이 햇었대요.
섹스하면 큰일 나는줄로 알았는데
생각외로..별거 아닌것 같다는 애길 하더군요..

음..
살살 다루니까..별 애길 다 하는군..
하는 생각이 들데요

그래서 좀더 학실하게 박아댔죠
그리고 뒷치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들더군요
그런데..
첨인 그녀에게 후배위까지 요구하면
그녀가 섹스에 대해 혹시 혐오를 할까바
뒤에서 박는것 참았죠..

졸리 허리 룬동을 하는데
쌀껏 같은 느낌이 오더군요
안에다 내 싸고싶으넫..혹시나 하는 생각에 물었죠
"생리 예정일이언제야..?"
그녀는 눈을 하얗게 뜨고 고개를 젖힌채
"몰라..오빠.." 하는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이거 잘못 싸면
골때리는 일이 생길지 모른단 생각에
아쉽지만 구멍에서 자지를 뱄죠
그리고는 손으로 딸딸이를 쳐서 정액을 빼내는데
그녀는 갑자기 내가 빼니까..뭔일인가 하고..고개를 들면서
날 보더군요..
그리고 내가 딸딸이 치는것을 멍하니 보더군요..

그녀의 시선이 자지를 보는걸 느끼자
더 흥분되고..정액이 팍 튀더군요...

그녀는 멀뚱이 구경하다가 얼굴에 정액이 튀자...
인상을 약간 찡그리면서...얼굴을 가리더군요..

휴지를 갓다가 딱으면서..
시트를 슬쩍 보았죠.
처녀는 피가 난다던데...피가 났나 궁금해서..
근데 침대 시트엔 애액의 얼룩만 있고 피는 없는거에요..

씨팔..그렇다고
너 정말 처녀엿니..하고 물을수도 없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프다고는 햇지만..
너무 흥분을 해오는것 같았고..
젖는것도 홍수가 날 정도로 젖고..
혹시 처녀가 아닐지도모른단 생각이 들데요..

하지만..
아무렴 어떠냐는 생각도 들데요
나도 총각 아닌데..
처녀를 요구하는것도 웃긴단 생각이 들데요..

근데..
전엔 섹스하고 나면 여자가 꼴보기 싫을때가 많았는데
이번에..이애는..
너무 귀여운거에요...

섹스하고 나니가
더 사랑스러워 지고..이뻐 보이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그애가 덜렁 거리는 자지를 보더니..
어머..하면서 외면을 하더군요..
그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오빠...울고 싶은 마음이 좀 생겻는데
내가 울면 오빠가 마음 아플가바..꾹 참고 있었어" 하더군요..

깨물어 주고 싶은맘이 들더군요..
그냥..조그만 어깨를 안고
"사랑해" 이말만 해주었죠..

드디어 동생에서 애인으로 바뀌나 봅니다..

근데 이제 재수생이니..언제 대학가고 언제 졸업한다냐..???
5년뒤면 난 30살이 훨 넘을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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