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일기(파도가 밀려온다~)
저번 글 올리고 나서 올간 만이네여,,
멀 써볼까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문뜻 떠오르는 일이 있어 함 적어봅니다..
때는 작년 여름,,,무지 더운 날이었죠..
벌써 아께미랑 사귄지 어언 5년이 다 됐군여,,
머 그동안 아무일없이 평탄한 길을 걸어온 사이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길다면 길고 질긴(?)인연인거 같네여..
사실 영어 이에스엘 과정을 마치고 나서는 아께미랑 헤어지게 됐었숨돠..
그러니까 96년도 봄이던가??
정식으루 학교에 입학을 했걸랑여..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있는 뉴욕 머시기 주립대 라는 곳을 소신껏 눈치 지원,,,당당히 합격을 했쑴돠...하하..
근데 아이엠 에푸의 강풍에 맥없이 나가 떨어지구 통장에 그동안 한국에서 모아놓았던 돈두 다 떨어지구 해서 다시 알바자리가 풍부한(?) 뉴욕으루 컴빽 했죠...98년에..
글구 나서 아께미와 다시 만나기 시작 현재 까증 ing이네염...
그래서 지금은 스쿨오브 거시기 아트 라는 핵교에 댕기구 있숨돠...
98년에 돌아와 보니 아께미두 당당하게 대학생이 되었더군여...
쩜 신기한건(머 하기사 일본애덜이야 다덜 이상하긴 하지만....) 미국에서,,그것두 뉴욕 한복판에서,,,,러시아어와 문학을 전공하구 있더군여....
미국와서 러시아어 전공하는 외국 유학생은 아께미외에는 본적이 없군여....
하여튼 이 쯤에서 배경 설명은 각설하구,,,,
작년 초에는 둘사이가 쩜 안좋았어염,,,,,저두 제가 댕기는 학교에서 참한 처자를 하나 만나는 바람에 때아닌 늦바람을 피워 둘사이가 쩜 요원에 졌져...
그러다가 문뜩 드는 생각.....
- 아~ 야 보다는 역쉬 아께미가 낫구나~
그래서 어찌어찌하여 관계를 회복,,,다시한번 뜨거운 밤을 즐기기 시작하던 시절였숨돠.....
여름방학이 되구 둘다 모처럼 한가해졌어여....
맨날 집에서 둘이 선풍기 바람 쐬가면 땀 뻘뻘 흘리는것두 정력에 안좋을거 같아서 바닷가에 놀러가기루 했숨돠.
참고로 울집에두 에어컨 있숨돠......돈 모아서 골드스타거 중고 하나 들였죠...
저두 먹구 살만함돠.....ㅡ.ㅡ;;
근데 아께미가 에어컨 바람을 안좋아해여,,,,,머 머리가 아푸구 속이 쓰리다나??
역쉬 촌에서 자란지라 산들바람이 아니면 힘든가바염..........ㅡㅡ+
차를 끌구 어딜 갈까 하다 가까운데있는 롱 아일랜드 죤스 비취 해수욕장에 가기루 결정,,,,,함 쏘았죠.....
창문열구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열라 밟았숨돠,,,,,,
-역쉬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야....
아께미는 짧은 반바지에 어깨가 훤히 들어나는 까만색 탱크탑을 입었져.....물론 안에는 속옷같은거 하나두 안입었숨돠,,,,,,,
왜냐구여??
노 팬티 노 부라??
넘 앞서가지 마세염,,,,,
수영복 입었응께.......ㅡㅡ;;
생각같아서는 당장 갓길에 차 세워두구 깃발을 꽂아넣구 싶었지만 지나댕기는 차두 많구 저나 아께미나 그럴만한 강심장두 아니구해서 머,,,,,별일 없이 운전만 했숨돠.....
그러나 그것두 잠쉬....
-홀~ 도저히 몬 참겠당~~
씨익~웃으며~
"아께미~"
"왜?? 루빵"
"........"
잠시 망설이는 루빵,,,,,보기보다는 쑥맥이군염,,,,ㅡㅡ;;
"옹....그냥 불러봤져...."
"왜 그러는데~~?"
일본녀 특유의 코 맹맹한 비음이 섞인 섹쉬한 목소리,,,,
"옹,,,,다름이 아니라,,,,,거 말이쥐,,,,,,,"
"어~?"
"위에 함 벗어바바"
"..............................?"
말없이 째려보기만 하는 그녀,,,,,,
-싫음 말구,,,,,치....
근데 기분이 좋은 날이었나 그냥 훌렁 벗더군여.......
머 그래봤자 안에는 비키니 부라자 수영복입었지만,,,,그래두 기분은 좋았숨돠..
-이뿌다......
가슴으루 한팔을 살짝~
아~~감촉만점
"루빵~~!!,,,,,,운전조심해야지~~~이~~"
^^*
"개안아~~내 운전솜씨 택시 기사아찌 빰쳐~걱정말어~~"
근데 자세가 자세이니 만큼 만지기가 참 힘들더군여.....
한손은 운전하랴 한손은 가슴에 추근덕 거리랴....
눈은 전방을 향해 뚫어져라 쳐다보구 있지만 그런상황에서 솔직히 딴생각안하구 운전에 정신집중하긴 힘들더군여....
차가 왔다리 갔다리,,,
조금씩 불안해 하는 아께미......
"어엉~~루빵~~조심해~~"
"걱정말라니까"
"그만해~"
"시로~!"
가슴안쪽으루 손두 집어넣어 이뿐 젖꼭지두 손가락에 끼워 비벼보구 슬금슬금 아래쪽으루 손을 내리려던 찰라~!
"삐뽀~삐뽀~삐뽀~"
-허거덕
"앞에가는 왔다리 갔다리 똥차,,,,,,차세워라~~"
졸라 큰 빽차가 싸이렌 열라 시끄럽게 울리면 마이크루 머라머라 쭝얼쭝얼 거리더군여.........
-씨벌 졸라 열받네......확 도망가 부려??
그러나 머리는 쩜 있는 루빵....
아무리 밟아봤자 120키로 넘으면 공중분해되는 똥차타구 터보엔진 달구 꽁무니 쫓아오는 빽차를 이길순 없는걸 즉시 판단.....아주~얌전히 이뿌게 갓길에 사뿐히 주차...ㅡ.ㅡ;;
운전석 쪽 뒤편 45도 각도로 조심스레 다가오는 까만 썬굴라수 낀 짭새.....
"면허증 내 바바......"
"넵~!!,,,여깄숨돠~"
특전사 출신의 재빠른 행동을 여과없이 보여주었지여....
"이리 내려바바,,,,,,,"
"넵~!!"
잽싸게 내렸숨돠,,,,,
무전기루 내 면허증 보면서 머라머라 그러더니 두팔들구 흰선 따라 걸어보라네여.....내참....
음주운전하는지 알았나봅니다......
자신있게 당당히 걸었숨돠.......
당근 잘 걸었죠....
술 한방울 안마셨는데......
"당신 초보야?"
"아닌데엽~!"
"근데 왜 운전을 그리 하남??"
"지송함돠~!!,,,,다신 안글께염~"
갑자기 아께미 등장,,,,,,,,
"함 봐주세여 아찌~"
아양이 가득한 목소리로 사근사근 예기를 걸더군여......
저말구 딴넘한테 저런 목소리로 예기를 하니 쩜 열받더군여...
머 하지만 제가 어쩌겠숨까........
당근 가만히 있었죠
ㅡㅡ+
"이번에는 봐줄테니 담부터는 조심하슈~"
"넵~!!,,,감솨함돠~!"
괜히 어색한 표정한번 씨익 지어주구 잽싸게 차에 탔죠....
아께미가 마구 쏘아보더군여.....쩝
그담부터는 도착할때까증 암말안하구 얌전히 운전만 했숨돠..
드뎌 도착~
-이야~~역쉬 대서양 바람이 좋긴 좋군~
사람두 별루 없구 빈자리두 많구,,,,거기다가 제가 젤 싫어하는 아새끼덜두 하나두 없구,,,,,,,머 천국이 따루 없데여,,,,,
"엇~머하는거야 아께미~~?!!"
갑자기 반바지를 쑤욱~~
-아 마져마져,,,,,집에서부터 챙겨 입구 왔지,,,,ㅡ.ㅡ;;
저두 대충 옷갈아입구 해변가루 왔숨돠,,,,,,
아께미가 선탠오일 바르구 있더군여,,,,,
신사 루빵.....
-훔,,,,,,애티켓을 이럴때 보여줘여쥐~!
"아께미 내가 발라줄께,,,"
"엉 그래"
등뒤에 앉아 바닷바람 맞아가며 조그마한 아께미 등판에 선탠오일을 정성껏 발라주니 이넘의 아랫도리가 눈치두 없게 시리 슬그머니 고개를 들더군여....
쪽팔리게 시리.......
-끈만 하나 잡아댕기면 위에 노부라 될텐데,,,,헤헤
머 이런 건설적 생각을 하면 빠짐없이 발라줬숨돠,,,,,,살짝살짝 수영복속에 손집어 넣어가며 구석구석 발라줬죠.....하하
아께미 앙탈을 보구 있으면 넘 귀여워서리,,,,,,,,,하지말라면 더 하구 싶어짐돠....
"누워바바 아께미,,,,"
"왜?"
"다리두 발라줄께"
바루 의심의 눈초리가 날라오더군여,,,,,,,,
"암짓두 안해~~!!"
"덩말이쥐??"
"아뉘...."^^
"..............ㅡㅡ+"
"알았져,,,,씨"
남아일언 중천금이라..........
수영빤쭈안으루 손을 과감히 침투시키며 똥꼬부터 더 아래 비경까지 사람들 눈치보며 아께미 살살 달래가며 여튼 해보구 싶은거 다 해봤숨돠....허허
"이제 루빵이 누워바바,,,,내가 발라줄께"
"넵~!"
잽사게 자리잡고 누웠죠,,,,,
"똑바루 눕지말구,,,,,엎어져 루빵~"
"엉??....앞에는 안발라줘??"
"앞은 루빵이 하면 되잖아,,,,,!"
쩜 삐졌나 봅니다........치사 빤쭈다~홍
허 근데 아께미가 고운손으루 목부터 발끝까지 미끈미끔한 선텐 오일을 발라주니 아랫도리에 열이 마구마구 뻐치더군여,,,,안그래두 모래사장 뜨거버서 꼬추가 다 익어버릴거 같은데,,,,,,,
-안돼것다,,,,열점 식혀줘야쥐~
끈적끈적한 눈길을 쏘아보내며.....
"아께미야~"
"왜??"
"우리 저기 어디점 갔다오자~"
"어디??"
"엉,,,,저기 수풀에 놀러갔다오자"
"루빵,,,,,,진짜 응큼해~"
눈치가 빠릅니다 아께미는....
그래두 뚝심 좋은 루빵,,,,포기 않구 밀구 나가져,,,,,,
"아이~~자기야 글지 말구~~함 가보자~~"
"거기 가서 머할라구~~?"
머하긴 머하겠숨까,,,,,물어보나 마나 뻔~한거....
더욱 상냥한 목소리루 쫄~라대는 루빵....
"따~악 한번만~~"
"아이 시로~"
"나 지금 미치겠단 말야~~"
"그래두 시로~~"
우띠,,,,아무리 남자가 여자앞에서 예의를 지킬건 다 지켜야 한다지만 쩜 너무하데여,,,,,,,솔직히 내가 강제루 끌구가서 강제루 엎어놓구 한다그래두 울 두사이에는 더 이상 강간이라니 머니 이런거 성립이 안되는 관계인데 말이죠...
그래두 루빵은 예의하나는 캡임돠...
숙녀의 동의를 얻어 화간을 해야지요....하하
"울 한번두 밖에서 안해봤잖오~ 이번기회에 함 해보자~"
영어두 졸라 잘나옵니다,,,,급하긴 급했나 보죠,,,,ㅡㅡ;;
"....................."
드뎌 무언의 응답을 받아낸 루빵,,,,,,
함박웃음 가득 입가에 지우며 돗자리 챙기구 아께미 손목잡구 얼른 풀가 가득한 곳으로 발길을 옮깁니다,,,,,아께미 맘변하기 전에.....
잔소리는 쩜해두 얌전히 따라 오는걸 보니 아께미두 솔직히 싫지 만은 안았나봐여,,,,오히려 기대를 했나??....머 저 혼자의 생각이긴 했지만,,,,
루빵,,,새로운 경험에 기대 맞이하여 아랫도리가 더욱 충전 팽창해지더군여...
수풀림 사이로 들어가니 그 주변에 사람이라고는 그림자두 찾아보기 힘들데여,,,,,,,
-햐~~빠구리뛰기 정말 완벽한 장소다~~
성큼성큼 들어갔숨돠,,,,,
아께미 맘 변할라 오만가지 감언이설을 풀어놓으며 좋은 장소를 찾고 있었죠...
그러던 찰라~~!!!
"휘리릭~~휘리릭~~"
머야 이거 또~~
호루라기 소리에 짜증이 치밀어 오르더군여,,,,,,,
멀리서 졸라 몸매좋은 백인 넘이 빨간색 수영 빤쭈차림으루 달려오더군여....
-아 쓰벌,,,,,,,,,저 새끼는 머하는 넘이길래 매너없이 또 끼어드남??
경찰이 아닌고로 이번에는 전혀 안쫄았숨돠,,,,
-콱 이단옆차기루 옆구리를 꼬꾸라 트려줄까부다,,,,,목아지에 당수두 한번 날져줘 버려???.......열받게 스리....쩝
"너 머야??"
제법 목에 힘주구 쏘아봤죠....
쎄이프가드(안전요원)이랍니다.....
"왜 불렀어??"
별거 아님 진짜 죽여뿌린다,,,,이새끼......ㅡㅡ;;
"여기는 들어오면 안되는 구역이니 나가주쇼~"
얼랄라???이건 또 먼소리??
"내가 돈내구 해수욕장에 들어왔구만,,,,,,잔디밭두 아닌데 왜 말리남??"
아께미가 쩜 불안해 하는거 같숨돠....
"여기 들어올때 거 표지판 못봤수~?"
졸러 건방지게 예기하네여 이넘이,,,,,
이넘이 몸매좋다구 뻐기는 것두 아니구,,,,
"몬봤수~!"
"거 그럼 나가서 보구 오슈~"
어쭈구리??? 이넘이 점점더 승질을 긁네,,,,,,,
-야 이넘의 자슥아,,,,내가 이래뵈두 꼬레아 쏠져 태권도 3단에 특공무술 2단이여,,,,,눈 안깔어~쓰벌넘아,,,,,
이런 생각을 하면 잽싸게 가서 표지판을 보구왔죠,,,,,ㅡㅡ+
죽을뻔 했숨돠,,,,
생명의 은인이시더군여.....
표지판 왈~~
**********갱고***********
이 풀숲에 들어오는넘덜 보거라,,,
이 풀숲에는 옛부터 독거미 독벼룩 땅벌 뇌염모기가
졸라 많으니 뒤지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나가시오~
여기서 물려 죽은넘이 부지기수요,,,,
켁~
얼른가서 아께미 손목 붙잡구 밖으루 튀어 나왔숨돠,,,,,
-어쩐지 사람이 없더라 했드니만.....ㅡㅡ;;
빨간 빤쭈의 세이프가드가 우릴 보구 씨익 웃더군여,,,,
머 저야 할말이 있겠숨까,,,,,,
"감솨함돠 생명의 은인이시여~"
"거 조심하슈 댁들~"
"넵~!!"
근데 이넘이 우릴 쳐다보는 눈길이 상당히 기분 나뿌데여,,,
머 하기사 제 한손에는 비키니차림의 잘빠진 일본 여자에가 있고 다른한손에는 큼지막한 돗자리를 들고 있었으니,,,,,,,,,,,
여튼 있는 쪽 없는 쪽 다 팔았숨돠.....
아께미 기분이 완전 저기압이더군여,,,,
-휴~내 팔자야......ㅜ.ㅜ
해변가로 돌아와서 아께미 저 한테 말도 걸지 않고 혼자 바다에 들어갔다가 또는 모래 찜찔두 했다가 하며 혼자 말없이 지냅니다....
"암 쏘리~"
"..........."
"암 리얼리 쏘리~~"
"............ㅡㅡv"
스타일 다 구겼숨돠,,,,
오늘 졸라 운이 없군여......
어느덧 해가 떨어질려하구 사람들두 하나둘씩 빠져나가더군여,,,,
-어케 아께미 맘을 풀어주지???
-거 고민돼네,,,,ㅜ.ㅜ
없는 머리로 고민고민하다 해변가에 딸려있는 근사해 보이는 레수토랑에 대꾸갔죠,,,,,
"아께미 내가 살테니까 너 먹구 싶은거 아무거나 다 먹어~"^^*
"훙~!"
"아이 미안해~~이제 그만 화풀어~"
"글게 내가 머라 했어~하지말라구 그랬잖오~"
우띠,,,,,얌전히 따라올때는 언제구,,,,쒸
화좀 풀렸숨돠
피같은 돈을 졸라맛없는 스테이크니 머니에 쏟아붓구 식당에서 나왔죠...
글구 가져왔던 짐 대충 차에 싫어놓구,,,,
바루 출발할까하다 하늘을 보니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게 분위기 잡기에 딱이더군여,,,,,
-그래~! 오늘 깎아먹은 내 이미지 여기서 다시한번 살려보자~우쌰 루빵~!!
아께미를 해변가 끝쪽에있는 선착장쪽으루 대꾸 갔숨돠,,,
고기잡이용 배가 몇척 정박돼어있구 한 1키로정도 되는 길다란 선착장에는 슬슬 밤낚시를 즐길려는 강태공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찾이하구 낚시대를 드넓은(?)대서양 앞바다에 던져놓구 있더군여...
우리두 선착장 따라 걸어올라가며 강태공들이 잡아놓은 물고기 구경하며 나란히 걸었죠,,,,
분위기가 슬금슬금 살대요,,,,하하..
사진 몇방 찍구 선착장 끝에가서 둘이 찐한 포옹과 키쑤두 한번하구,,,,여튼 멋진 모습보여줄려구 짱돌점 굴렸죠......
-그래 바로 이거야~~
"알 라뷰 아께미~!"
"알 라뷰 루빵~!"
올간만에 낮뜨거운 예기두 둘이 교환했쑴돠,,,,
분위기 잡고 둘이 포옹하구 아께미 입술에 비비적 거리니 아 이 염치없는 아랫도리가 슬금머니 또 고개를 들더군여,,,,,
갈등을 때렸숨돠,,,,,
용기가 안나더군여,,,,,
-이거이 어케 하쥐??
-여기서 함 더 시도하자구 하면 날 떄려죽이것쥐??
-아냐 아냐,,,이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는데 설마,,,,,
아 머리 아포라~
역쉬 머리굴리는건 힘들어여,,
아께미를 등뒤에 업었숨돠,,,,사람들이 쳐다보건 말건 상관않고,,,
-멀바 새꺄~
아께미를 업고서 냅다 선착장 아래로 내려갔죠
아께미두 이미 눈치를 깐거 같숨돠,,,그러나 별 반응이 없는걸 보니 제 맘을 알아묵었나 봅니다,,,기분이 좋네여,,,
선착장 아래쪽에 내려가 보니 바닷물은 저~앞에 빠져 썰물인지 한참 먼 거리에서 찰랑찰랑 거리고 있고 쩜 냄새나긴하지만 선착장 기둥에 기대어 저녁노을을 바라보는것도 거 참 새로운 맛이더군여...
낚시꾼덜이 던져놓은 낚시줄이 여기저기 보이고 물이 빠져나간사이 먹을걸 찾고있는 갈매기(솔직히 여기 갈매기덜은 싸이즈가 독수리만하더군여,,,,,쩜 무서웠숨돠...)들이 "끼룩 끼룩"웃어샀고,,,,,,,
아께미를 선착장 나무기둥에 밀어 기대어 놓구 드디어 작업에 들어갔숨돠......오늘 아침부터 열라 부풀어있던 넘이라 그런지 다른날에 비해 더욱 힘이 아랫도리에 들어가는거 갔더군여....하하..
윗도리를 대충 올려놓구,,,,,,수영복 벗어놓은후 아무것두 속에 안걸친 상반신에 기대어 사랑을 듬뿍 쏟아주었죠.....핑크핓 젖꼭지를 입에 물고 착실히 빨아주구 다른 한손으로는 나머지 가슴한쪽을 정성스래 쓰다듬어 주며 여튼 노력했숨돠....
드뎌 아께미 입이 벌어지더군여....
"으응~~아아~~~하하~~아앙~~루빵~~"
일본녀 특유의 비음이 섞인 신음소리는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여,,
더욱 적극적으루 나갔숨돠,,,,
일단 반바지 내려 벗겨 기둥에 대충 걸어놓구 이뿐 땡땡이 빤쭈위에다가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어주었죠,,,,,하하,,,루빵두 테크닉이 그동안 많이 늘었숨돠....ㅡㅡ;;
"으응~~그만해~~기분이 이상해~"
말은 그만 하라 하지만,,,,여기서 그만하면 뚜들겨 맞는다는것쯤은 저두 알죠,,,,,,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구 저녁노을에 비쳐 빤짝이는 까만 음모두 한번 음미해보구,,,,,
갑자기 딴 예기지만,,,,,한국 여자분들두 그러는지 몰겠는데염,,,,,
아께미는 보니까 수영다닐 여름철이 되니 아래쪽 털도 정리를 하데요...
어느날 저녁에 빤쭈 벗기구 이뻐해줄려구 했더니 털이 반밖에 안남아서 까무작 놀랐던 적이 있었걸랑여,,,,,근데 이뿌게 정리를 하구 면도를 적당히 해 놓으니까 거 그것두 디따 쎄련되 보이데여,,,,,,,잠시 딴 소리였숨돠.....
하여튼~~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온지라 상긋한 냄세가 나는 클리토리스와 입구를 까실까실한 혀와 입술을 사용해 온갖 기교를 부려주니 제대루 서있지두 몬하구 무너져 내릴려구 그러더라구여,,,,
"옹~~루빵~~나 더이상 몬 참겠어~~허억~허억~~"
"쩜만 더 있어바바~"
이번엔 기둥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라 했죠
아께미두 흥분을 많이 하니 고분고분해졌숨돠,,,,,하하..
한발짝 물러서서 빤쭈는 무릎에 대충 걸쳐놓구 위쪽 탱크탑은 가슴위로 올려진체로 엉덩이를 쑤~욱 뒤로 빼고 있는 모습을 보니~~헐~~바닷가 저녁노을과 맞물려 사람 혼을 빼놓는거 같았숨돠....
옆에서 갈매기 넘들두 절라 시끄럽게 떠들어대네염
-울 아께미 이뿌쥐??
-저 새하얀 엉덩이 점 봐라~~저거보구 눈깔 안뒤집히는 넘있음 거 문제있는거다~
-왜 니들두 하구 잡냐~?
-그럼 니들두 해라~~
-옆집 갈매기 한테 함 대주라해~아님 저 앞에 비둘기덜두 있네~ㅡㅡ;;
머 이런 망상에 잠겨 잠시 감상을 한후,,,,
"그만봐 루빵~~챙피해~~"
얼굴이 빨~게져서 갸웃이 얼굴을 돌려 절 쳐다보는 아께미를 보니 도져히 가만히 두고 못있겠숨돠.....
-그래~! 내 오늘 내가 해줄수 있는 모든 써비스를 다 해준다~ 그동안 쌓아올린 내 모든것을 보여주쥐~!!
다시한번 가열찬 마음을 가다듬고,,
얼른 아께미 엉덩이로 얼굴이 내려 양쪽 반구에 뽀뽀를 해주었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군여,,,
더욱 힘을 주어 이번에는 엉덩이를 벌렸숨돠,,,,,
긴장을 해서 그런지 항문은 있는 힘껏 꼬~옥 닫혀있고 그 아래쪽 비경은 잔 털 한오라기 없이 반반한 핑크빛 색을 발하구 있더군여,,,
총공격에 들어갔숨돠,,,,
항문에 혀를 살짝 살짝~
"어엉~~허허~~~응~~~거기는 안돼~~어엉~~더러버~~"
"이제 제발 그만 루빵~~엉엉~~"
숨이 반쯤 넘어갔숨돠....
입을 조금더 아래로 내려 이번엔 회음부를 자극 해 주었죠
움찔움찔하면 몸을 떠는 아께미가 더욱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클리토리스를 그녀의 애액 가득 묻은 손가락으로 굴려주며,,,또 다른 한손과 입으로는 애액이 흘러 넘쳐나는 구멍을 탐색을 했죠,,혀를 동그랗게 말아 쿡쿡 쑤셔주니 짜릿짜릿한가 봅니다,,,,
드뎌 자세가 무너지고 쓰러질려 하더군여,,,,
"루빵~~나 더이상 몬참어~~어엉~~이제 빨리하자~~허헉~"
저두 한계에 다다른 지라 허둥지둥 바지랑 팬티를 내리구 살포시 안으로 들어갔죠,,,
-어~~머가 쩜 이상하다~
발 아래를 쳐다보니 바닷물이 밀물때라 벌써 코앞까지 왔더군여,,,,
전 무식한 넘이라 저녁때 되면 밀물이 된다는 걸 그때 첨 알았숨돠....ㅡㅡ;
-거 디따 빨리 물이 올라오네,,,,,어여 끝내구 가야것다,,,
열심히 방아를 찍었숨돠,,,,
아께미 신음소리에 박자 맞추어가며 갈매기 울음소리 배경삼아 대서양 앞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섹스는 또 새로운 맛이더군여..
전진 후진할때마다 아께미 신음소리는 규칙적으로 반복 재생되구 탱탱한 아께미 엉덩이에서 나는 "철썩 철썩"소리는 기분을 묘~하게 만들데여,,,,
여튼 딴 생각안하고 빨리 무아지경에 빠질려구 열심히 숨이 차도록 했숨돠,,,,,
"아께미 좋아~~?"
친절하게 한번 물어보는 루빵,,
"말시키지마 루빵~!!"
우띠 무안하게 시리,,,,,,,,,,,,,ㅡㅡ+
근데 드디어 바닷물이 발목까지 찾더군여,,,,,,
아무리 여름이라 하지만 저녁이 되니 발이 시리더군여,,,,,
"아께미야,,,,,우리 저 뒤쪽 기둥으루 가자,,,,,물이 자꾸 차올라온다,,"
"엉~~알았떠~"
영차영차 기묘한 자세로 아랫배를 아께미 엉덩이에 붙이구 어그적 어그적 뒤쪽 기둥으루 물러났숨돠,,,,,
글구 다시 시작,,,,
-허,,,,잠시 쉬었다하니 힘이 더 넘치는군~ 오늘 잘 하면 지구전으루 변하겠는걸,,,,
"어엉~~으응~~~어어어~~~허헉~~"
있는 힘껏 쑤셔주었숨돠,,,,,,,,
두손으로 메론을 반으로 쪼개놓은듯한 반구의 모습을 하고 하늘을 항해 솟아올라있는 아께미 가슴을 만져가며 절정을 향해 달려갔죠,,,,,
-우띠~~또 물이 차올랐네,,,,,,,
다시한번 후퇴를 했숨돠,,,,,불과 5분 전에 물러섰는데 물은 금방 차오르더군여,,,,,,,
"루빵~~어서 끝내~~나두 이제 갈거 같애~~어엉~~"
일본여자애가 비음섞인 신음소리를 영어로 머라머라 하니 그것두 기분이 괜히 좋숨돠....하하
"엉~~나두 이제 거진 다 왔어~~"
하던 찰라~~!
-이런 썩을~~~~이넘의 바닷물이 뒤질라구 환장을 혔나~~어여 썩 안물러가나~~~!! 콱 뒤돌려차기 특꽁 무술을 보여줘야 꼬리를 내릴려나 이넘덜이~~!!
쓸때없는 생각였숨돠,,,
당근 우리가 물러났죠,,,,어그적 어그적 둘이 희안한 폼으루 이인 삼각 경기두 아니구,,,,,,,
후퇴를 거듭하길 네 댓번,,
이제 더 이상 물러날대두 없숨돠,,,,,,
마지막 기둥을 붙잡고 있는 힘을 다 짜냈죠,,,,,,
이젠 힘들어여,,,,,헐....ㅡㅡ;;
근데 자꾸 바닷물이 신경이 쓰여 절정에 잘 이르질 몬하겠숨돠,,,,,,
쩜만 더 있으면 끝날거 같은데,,,,,,,
결국 물러날곳이 더 이상 없는 마지막 기둥을 사수하며 배수진을 친체로 마지막을 향해 갔숨돠,,,,,,
"아께미,,,,나 이제 드뎌~~헉헉~~"
"우웅~~루빵~~~~나두 이제 못참어~~~엉~~"
둘이 멋지게 끝냈죠,,,,,,,
"휴~~힘빠져라,,,,,,,"
"루빵~~~발시려~~"
어느새 물은 무릎까지 찾더군여,,,,,
"옹,,,,어서 옷입고 집에 가자,,,,,,,,,
그런데~~!!!
아께미 반바지가 없어졌숨돠,,,,,,,,,,
생각해보니 아까 첨 시작했던 기둥에 반바지가 걸려 있더군여,,,,
이런~~낭패가,,,,ㅡㅡ;;
맨처음에는 수영해서 가져올까 했는데,,,,,옷 다 물에 베릴거 같구,,,,,그렇다구 아께미를 빤쭈차림으루 사람들 우글우글거리는 선착장위로 데리고 올라갈수도 없구,,,,고민하는 사이에 물은 이미 허벅지 까증 차올랐숨돠,,,,,
"아께미,,,잠쉬만 기둘려,,,,내가 가져올께,,"
"정말??.....히히..."
훔,,,,여자들은 이런상황에서 남자가 이런행동을 하면 좋은가 보죠??
옷을 대충벗구 헤엄쳐 갈려헸숨돠,,,,,,
거리라고는 해봤자 고작 50미터 남짓,,,,,특전사 물개 루빵이 이정도 몬하겠숨까,,,하하....게다가 뭐처럼 아꼐미한테 점수도 딸수 있는 상황인데,,,,,,
결국 헤엄쳐 갔죠,,,,,,
반쯤 다가갔나???
얼랄라???
반바지가 안보이더군여,,,,
-엥??.....어디갔지??
보아하니 이미 많이 올라 찬 파도에 저 멀리 쓸려갔더군여,,,,
허허..
밀물때인데도 반바지는 잘도 떠내려 가더군여,,,
힘이 더욱 내서 반바지 쫓아갔숨돠,,,,,,,
선착장 넘어 한참을 가니 그제서야 손에 잡히더군여,,,,,,
인생 참 더럽지여??
기분좋게 한판 끝낸뒤 이게 먼 난리랍니까,,,,,,,,기껏 반바지 하나 땜시 이렇게 힘을 빼야하니,,,,,허 참,,
그래두 손에 반바지가 들어오니 기분은 좋더군여,,
뒤돌아서서 반바지를 높이 흔들며 아께미한테 소리쳤숨돠,,,,,
근데,,,,
쪽팔리게시리 선착장에서 일열횡대로 자리잡고 앉아 낚시대를 기울이던 절라많은 강태공들이 다덜 절 뚤어져라 쳐다보더군여,,,,,쓰벌
왠 미친넘이 어둑어둑한 밤에 바닷가에서 혼자 수영하다가 반바지를 높이 흔들어 대나~하는 표정들입니다,,,,
아무래두 고기잡는걸 제가 방해했나봅니다,,,,,,
-미안혀다,,,,내 가고나면 열띰히 잡어라,,,,난 이미 내가 필요한거 낚았응께,,,,이만 물러나쥐,,,,
다시 아께미한테로 돌아와서 젖은 반바지 대충 입혀놓구 얼른 차에 타구 집에 왔숨돠,,,,,,
거의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더군여,,,,
근데 옆에서 아께미는 절 쳐다보며 실실 웃숨돠,,,,괜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젖은 반바지를 입었던터라 빤쭈도 다 젖어서 아래에는 아무것두 안입었네여,,,,,수건으루 앞에만 살짝 가리구,,,,,
-안돼~!!,,,운전~!,,운전에만 신경쓰자~!!
도딱는 기분으루 집까증 왔숨돠,,,,,,,
대충 저녁 차려먹구 샤워하구 침대에 쓰러졌죠,,,,,
더러운 하루였숨돠,,,,,
근데 왜 이리 아께미는 기분이 좋은지,,,,
밤새도록 절 괴롭히네여,,,,
자존심 강한 루빵,,,,,끝까증 아랫도리 세워 박자를 맞춰 주었건만 정력이 딸리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임돠.
대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병장전역 예비군이 그날하루 힘을 못쓰고 섹스하다가 결국 잠들었숨돠,,,,,,,무적이 아니더군여,,,,
그날 많은걸 배웠죠,,,
이세상에 독 벼룩이 있는것두 배웠구여,,,
저녁이 되면 밀물때라는것두 알았구여,,
열분들두 운전할때 딴짓하지 마세염,,,,,
클남돠,,,,,
에공 넘 길어졌네염,,,오널은 짧게 넘어갈려 했는데,,,
역쉬 다음편두 기대는 하지 마세염,,,
별 젬 없을검돠,,,,,
그럼 20000
참, 글구 편지 주신분 감솨함돠,,,
얼마전에 뉴욕에 공부하러 오셨다구여?
시간되면 함 같이 쏴보져?
울 아께미두 보여드릴텡께,,,,,하하..
열심히 공부하십쇼,,,
글구 저한테 물어보신 제 학교 이름은,,,,,,스쿨 오브 거시기 머시기 아트 라는 학교인데염,,,,알지 모르시겠네여,,,
School of Visual Art.....
혹시 같은 학교이신가??
후배되시나??
아닌가??
머 하여튼 그렇숨돠,,,
멀 써볼까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문뜻 떠오르는 일이 있어 함 적어봅니다..
때는 작년 여름,,,무지 더운 날이었죠..
벌써 아께미랑 사귄지 어언 5년이 다 됐군여,,
머 그동안 아무일없이 평탄한 길을 걸어온 사이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길다면 길고 질긴(?)인연인거 같네여..
사실 영어 이에스엘 과정을 마치고 나서는 아께미랑 헤어지게 됐었숨돠..
그러니까 96년도 봄이던가??
정식으루 학교에 입학을 했걸랑여..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있는 뉴욕 머시기 주립대 라는 곳을 소신껏 눈치 지원,,,당당히 합격을 했쑴돠...하하..
근데 아이엠 에푸의 강풍에 맥없이 나가 떨어지구 통장에 그동안 한국에서 모아놓았던 돈두 다 떨어지구 해서 다시 알바자리가 풍부한(?) 뉴욕으루 컴빽 했죠...98년에..
글구 나서 아께미와 다시 만나기 시작 현재 까증 ing이네염...
그래서 지금은 스쿨오브 거시기 아트 라는 핵교에 댕기구 있숨돠...
98년에 돌아와 보니 아께미두 당당하게 대학생이 되었더군여...
쩜 신기한건(머 하기사 일본애덜이야 다덜 이상하긴 하지만....) 미국에서,,그것두 뉴욕 한복판에서,,,,러시아어와 문학을 전공하구 있더군여....
미국와서 러시아어 전공하는 외국 유학생은 아께미외에는 본적이 없군여....
하여튼 이 쯤에서 배경 설명은 각설하구,,,,
작년 초에는 둘사이가 쩜 안좋았어염,,,,,저두 제가 댕기는 학교에서 참한 처자를 하나 만나는 바람에 때아닌 늦바람을 피워 둘사이가 쩜 요원에 졌져...
그러다가 문뜩 드는 생각.....
- 아~ 야 보다는 역쉬 아께미가 낫구나~
그래서 어찌어찌하여 관계를 회복,,,다시한번 뜨거운 밤을 즐기기 시작하던 시절였숨돠.....
여름방학이 되구 둘다 모처럼 한가해졌어여....
맨날 집에서 둘이 선풍기 바람 쐬가면 땀 뻘뻘 흘리는것두 정력에 안좋을거 같아서 바닷가에 놀러가기루 했숨돠.
참고로 울집에두 에어컨 있숨돠......돈 모아서 골드스타거 중고 하나 들였죠...
저두 먹구 살만함돠.....ㅡ.ㅡ;;
근데 아께미가 에어컨 바람을 안좋아해여,,,,,머 머리가 아푸구 속이 쓰리다나??
역쉬 촌에서 자란지라 산들바람이 아니면 힘든가바염..........ㅡㅡ+
차를 끌구 어딜 갈까 하다 가까운데있는 롱 아일랜드 죤스 비취 해수욕장에 가기루 결정,,,,,함 쏘았죠.....
창문열구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열라 밟았숨돠,,,,,,
-역쉬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야....
아께미는 짧은 반바지에 어깨가 훤히 들어나는 까만색 탱크탑을 입었져.....물론 안에는 속옷같은거 하나두 안입었숨돠,,,,,,,
왜냐구여??
노 팬티 노 부라??
넘 앞서가지 마세염,,,,,
수영복 입었응께.......ㅡㅡ;;
생각같아서는 당장 갓길에 차 세워두구 깃발을 꽂아넣구 싶었지만 지나댕기는 차두 많구 저나 아께미나 그럴만한 강심장두 아니구해서 머,,,,,별일 없이 운전만 했숨돠.....
그러나 그것두 잠쉬....
-홀~ 도저히 몬 참겠당~~
씨익~웃으며~
"아께미~"
"왜?? 루빵"
"........"
잠시 망설이는 루빵,,,,,보기보다는 쑥맥이군염,,,,ㅡㅡ;;
"옹....그냥 불러봤져...."
"왜 그러는데~~?"
일본녀 특유의 코 맹맹한 비음이 섞인 섹쉬한 목소리,,,,
"옹,,,,다름이 아니라,,,,,거 말이쥐,,,,,,,"
"어~?"
"위에 함 벗어바바"
"..............................?"
말없이 째려보기만 하는 그녀,,,,,,
-싫음 말구,,,,,치....
근데 기분이 좋은 날이었나 그냥 훌렁 벗더군여.......
머 그래봤자 안에는 비키니 부라자 수영복입었지만,,,,그래두 기분은 좋았숨돠..
-이뿌다......
가슴으루 한팔을 살짝~
아~~감촉만점
"루빵~~!!,,,,,,운전조심해야지~~~이~~"
^^*
"개안아~~내 운전솜씨 택시 기사아찌 빰쳐~걱정말어~~"
근데 자세가 자세이니 만큼 만지기가 참 힘들더군여.....
한손은 운전하랴 한손은 가슴에 추근덕 거리랴....
눈은 전방을 향해 뚫어져라 쳐다보구 있지만 그런상황에서 솔직히 딴생각안하구 운전에 정신집중하긴 힘들더군여....
차가 왔다리 갔다리,,,
조금씩 불안해 하는 아께미......
"어엉~~루빵~~조심해~~"
"걱정말라니까"
"그만해~"
"시로~!"
가슴안쪽으루 손두 집어넣어 이뿐 젖꼭지두 손가락에 끼워 비벼보구 슬금슬금 아래쪽으루 손을 내리려던 찰라~!
"삐뽀~삐뽀~삐뽀~"
-허거덕
"앞에가는 왔다리 갔다리 똥차,,,,,,차세워라~~"
졸라 큰 빽차가 싸이렌 열라 시끄럽게 울리면 마이크루 머라머라 쭝얼쭝얼 거리더군여.........
-씨벌 졸라 열받네......확 도망가 부려??
그러나 머리는 쩜 있는 루빵....
아무리 밟아봤자 120키로 넘으면 공중분해되는 똥차타구 터보엔진 달구 꽁무니 쫓아오는 빽차를 이길순 없는걸 즉시 판단.....아주~얌전히 이뿌게 갓길에 사뿐히 주차...ㅡ.ㅡ;;
운전석 쪽 뒤편 45도 각도로 조심스레 다가오는 까만 썬굴라수 낀 짭새.....
"면허증 내 바바......"
"넵~!!,,,여깄숨돠~"
특전사 출신의 재빠른 행동을 여과없이 보여주었지여....
"이리 내려바바,,,,,,,"
"넵~!!"
잽싸게 내렸숨돠,,,,,
무전기루 내 면허증 보면서 머라머라 그러더니 두팔들구 흰선 따라 걸어보라네여.....내참....
음주운전하는지 알았나봅니다......
자신있게 당당히 걸었숨돠.......
당근 잘 걸었죠....
술 한방울 안마셨는데......
"당신 초보야?"
"아닌데엽~!"
"근데 왜 운전을 그리 하남??"
"지송함돠~!!,,,,다신 안글께염~"
갑자기 아께미 등장,,,,,,,,
"함 봐주세여 아찌~"
아양이 가득한 목소리로 사근사근 예기를 걸더군여......
저말구 딴넘한테 저런 목소리로 예기를 하니 쩜 열받더군여...
머 하지만 제가 어쩌겠숨까........
당근 가만히 있었죠
ㅡㅡ+
"이번에는 봐줄테니 담부터는 조심하슈~"
"넵~!!,,,감솨함돠~!"
괜히 어색한 표정한번 씨익 지어주구 잽싸게 차에 탔죠....
아께미가 마구 쏘아보더군여.....쩝
그담부터는 도착할때까증 암말안하구 얌전히 운전만 했숨돠..
드뎌 도착~
-이야~~역쉬 대서양 바람이 좋긴 좋군~
사람두 별루 없구 빈자리두 많구,,,,거기다가 제가 젤 싫어하는 아새끼덜두 하나두 없구,,,,,,,머 천국이 따루 없데여,,,,,
"엇~머하는거야 아께미~~?!!"
갑자기 반바지를 쑤욱~~
-아 마져마져,,,,,집에서부터 챙겨 입구 왔지,,,,ㅡ.ㅡ;;
저두 대충 옷갈아입구 해변가루 왔숨돠,,,,,,
아께미가 선탠오일 바르구 있더군여,,,,,
신사 루빵.....
-훔,,,,,,애티켓을 이럴때 보여줘여쥐~!
"아께미 내가 발라줄께,,,"
"엉 그래"
등뒤에 앉아 바닷바람 맞아가며 조그마한 아께미 등판에 선탠오일을 정성껏 발라주니 이넘의 아랫도리가 눈치두 없게 시리 슬그머니 고개를 들더군여....
쪽팔리게 시리.......
-끈만 하나 잡아댕기면 위에 노부라 될텐데,,,,헤헤
머 이런 건설적 생각을 하면 빠짐없이 발라줬숨돠,,,,,,살짝살짝 수영복속에 손집어 넣어가며 구석구석 발라줬죠.....하하
아께미 앙탈을 보구 있으면 넘 귀여워서리,,,,,,,,,하지말라면 더 하구 싶어짐돠....
"누워바바 아께미,,,,"
"왜?"
"다리두 발라줄께"
바루 의심의 눈초리가 날라오더군여,,,,,,,,
"암짓두 안해~~!!"
"덩말이쥐??"
"아뉘...."^^
"..............ㅡㅡ+"
"알았져,,,,씨"
남아일언 중천금이라..........
수영빤쭈안으루 손을 과감히 침투시키며 똥꼬부터 더 아래 비경까지 사람들 눈치보며 아께미 살살 달래가며 여튼 해보구 싶은거 다 해봤숨돠....허허
"이제 루빵이 누워바바,,,,내가 발라줄께"
"넵~!"
잽사게 자리잡고 누웠죠,,,,,
"똑바루 눕지말구,,,,,엎어져 루빵~"
"엉??....앞에는 안발라줘??"
"앞은 루빵이 하면 되잖아,,,,,!"
쩜 삐졌나 봅니다........치사 빤쭈다~홍
허 근데 아께미가 고운손으루 목부터 발끝까지 미끈미끔한 선텐 오일을 발라주니 아랫도리에 열이 마구마구 뻐치더군여,,,,안그래두 모래사장 뜨거버서 꼬추가 다 익어버릴거 같은데,,,,,,,
-안돼것다,,,,열점 식혀줘야쥐~
끈적끈적한 눈길을 쏘아보내며.....
"아께미야~"
"왜??"
"우리 저기 어디점 갔다오자~"
"어디??"
"엉,,,,저기 수풀에 놀러갔다오자"
"루빵,,,,,,진짜 응큼해~"
눈치가 빠릅니다 아께미는....
그래두 뚝심 좋은 루빵,,,,포기 않구 밀구 나가져,,,,,,
"아이~~자기야 글지 말구~~함 가보자~~"
"거기 가서 머할라구~~?"
머하긴 머하겠숨까,,,,,물어보나 마나 뻔~한거....
더욱 상냥한 목소리루 쫄~라대는 루빵....
"따~악 한번만~~"
"아이 시로~"
"나 지금 미치겠단 말야~~"
"그래두 시로~~"
우띠,,,,아무리 남자가 여자앞에서 예의를 지킬건 다 지켜야 한다지만 쩜 너무하데여,,,,,,,솔직히 내가 강제루 끌구가서 강제루 엎어놓구 한다그래두 울 두사이에는 더 이상 강간이라니 머니 이런거 성립이 안되는 관계인데 말이죠...
그래두 루빵은 예의하나는 캡임돠...
숙녀의 동의를 얻어 화간을 해야지요....하하
"울 한번두 밖에서 안해봤잖오~ 이번기회에 함 해보자~"
영어두 졸라 잘나옵니다,,,,급하긴 급했나 보죠,,,,ㅡㅡ;;
"....................."
드뎌 무언의 응답을 받아낸 루빵,,,,,,
함박웃음 가득 입가에 지우며 돗자리 챙기구 아께미 손목잡구 얼른 풀가 가득한 곳으로 발길을 옮깁니다,,,,,아께미 맘변하기 전에.....
잔소리는 쩜해두 얌전히 따라 오는걸 보니 아께미두 솔직히 싫지 만은 안았나봐여,,,,오히려 기대를 했나??....머 저 혼자의 생각이긴 했지만,,,,
루빵,,,새로운 경험에 기대 맞이하여 아랫도리가 더욱 충전 팽창해지더군여...
수풀림 사이로 들어가니 그 주변에 사람이라고는 그림자두 찾아보기 힘들데여,,,,,,,
-햐~~빠구리뛰기 정말 완벽한 장소다~~
성큼성큼 들어갔숨돠,,,,,
아께미 맘 변할라 오만가지 감언이설을 풀어놓으며 좋은 장소를 찾고 있었죠...
그러던 찰라~~!!!
"휘리릭~~휘리릭~~"
머야 이거 또~~
호루라기 소리에 짜증이 치밀어 오르더군여,,,,,,,
멀리서 졸라 몸매좋은 백인 넘이 빨간색 수영 빤쭈차림으루 달려오더군여....
-아 쓰벌,,,,,,,,,저 새끼는 머하는 넘이길래 매너없이 또 끼어드남??
경찰이 아닌고로 이번에는 전혀 안쫄았숨돠,,,,
-콱 이단옆차기루 옆구리를 꼬꾸라 트려줄까부다,,,,,목아지에 당수두 한번 날져줘 버려???.......열받게 스리....쩝
"너 머야??"
제법 목에 힘주구 쏘아봤죠....
쎄이프가드(안전요원)이랍니다.....
"왜 불렀어??"
별거 아님 진짜 죽여뿌린다,,,,이새끼......ㅡㅡ;;
"여기는 들어오면 안되는 구역이니 나가주쇼~"
얼랄라???이건 또 먼소리??
"내가 돈내구 해수욕장에 들어왔구만,,,,,,잔디밭두 아닌데 왜 말리남??"
아께미가 쩜 불안해 하는거 같숨돠....
"여기 들어올때 거 표지판 못봤수~?"
졸러 건방지게 예기하네여 이넘이,,,,,
이넘이 몸매좋다구 뻐기는 것두 아니구,,,,
"몬봤수~!"
"거 그럼 나가서 보구 오슈~"
어쭈구리??? 이넘이 점점더 승질을 긁네,,,,,,,
-야 이넘의 자슥아,,,,내가 이래뵈두 꼬레아 쏠져 태권도 3단에 특공무술 2단이여,,,,,눈 안깔어~쓰벌넘아,,,,,
이런 생각을 하면 잽싸게 가서 표지판을 보구왔죠,,,,,ㅡㅡ+
죽을뻔 했숨돠,,,,
생명의 은인이시더군여.....
표지판 왈~~
**********갱고***********
이 풀숲에 들어오는넘덜 보거라,,,
이 풀숲에는 옛부터 독거미 독벼룩 땅벌 뇌염모기가
졸라 많으니 뒤지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나가시오~
여기서 물려 죽은넘이 부지기수요,,,,
켁~
얼른가서 아께미 손목 붙잡구 밖으루 튀어 나왔숨돠,,,,,
-어쩐지 사람이 없더라 했드니만.....ㅡㅡ;;
빨간 빤쭈의 세이프가드가 우릴 보구 씨익 웃더군여,,,,
머 저야 할말이 있겠숨까,,,,,,
"감솨함돠 생명의 은인이시여~"
"거 조심하슈 댁들~"
"넵~!!"
근데 이넘이 우릴 쳐다보는 눈길이 상당히 기분 나뿌데여,,,
머 하기사 제 한손에는 비키니차림의 잘빠진 일본 여자에가 있고 다른한손에는 큼지막한 돗자리를 들고 있었으니,,,,,,,,,,,
여튼 있는 쪽 없는 쪽 다 팔았숨돠.....
아께미 기분이 완전 저기압이더군여,,,,
-휴~내 팔자야......ㅜ.ㅜ
해변가로 돌아와서 아께미 저 한테 말도 걸지 않고 혼자 바다에 들어갔다가 또는 모래 찜찔두 했다가 하며 혼자 말없이 지냅니다....
"암 쏘리~"
"..........."
"암 리얼리 쏘리~~"
"............ㅡㅡv"
스타일 다 구겼숨돠,,,,
오늘 졸라 운이 없군여......
어느덧 해가 떨어질려하구 사람들두 하나둘씩 빠져나가더군여,,,,
-어케 아께미 맘을 풀어주지???
-거 고민돼네,,,,ㅜ.ㅜ
없는 머리로 고민고민하다 해변가에 딸려있는 근사해 보이는 레수토랑에 대꾸갔죠,,,,,
"아께미 내가 살테니까 너 먹구 싶은거 아무거나 다 먹어~"^^*
"훙~!"
"아이 미안해~~이제 그만 화풀어~"
"글게 내가 머라 했어~하지말라구 그랬잖오~"
우띠,,,,,얌전히 따라올때는 언제구,,,,쒸
화좀 풀렸숨돠
피같은 돈을 졸라맛없는 스테이크니 머니에 쏟아붓구 식당에서 나왔죠...
글구 가져왔던 짐 대충 차에 싫어놓구,,,,
바루 출발할까하다 하늘을 보니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게 분위기 잡기에 딱이더군여,,,,,
-그래~! 오늘 깎아먹은 내 이미지 여기서 다시한번 살려보자~우쌰 루빵~!!
아께미를 해변가 끝쪽에있는 선착장쪽으루 대꾸 갔숨돠,,,
고기잡이용 배가 몇척 정박돼어있구 한 1키로정도 되는 길다란 선착장에는 슬슬 밤낚시를 즐길려는 강태공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찾이하구 낚시대를 드넓은(?)대서양 앞바다에 던져놓구 있더군여...
우리두 선착장 따라 걸어올라가며 강태공들이 잡아놓은 물고기 구경하며 나란히 걸었죠,,,,
분위기가 슬금슬금 살대요,,,,하하..
사진 몇방 찍구 선착장 끝에가서 둘이 찐한 포옹과 키쑤두 한번하구,,,,여튼 멋진 모습보여줄려구 짱돌점 굴렸죠......
-그래 바로 이거야~~
"알 라뷰 아께미~!"
"알 라뷰 루빵~!"
올간만에 낮뜨거운 예기두 둘이 교환했쑴돠,,,,
분위기 잡고 둘이 포옹하구 아께미 입술에 비비적 거리니 아 이 염치없는 아랫도리가 슬금머니 또 고개를 들더군여,,,,,
갈등을 때렸숨돠,,,,,
용기가 안나더군여,,,,,
-이거이 어케 하쥐??
-여기서 함 더 시도하자구 하면 날 떄려죽이것쥐??
-아냐 아냐,,,이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는데 설마,,,,,
아 머리 아포라~
역쉬 머리굴리는건 힘들어여,,
아께미를 등뒤에 업었숨돠,,,,사람들이 쳐다보건 말건 상관않고,,,
-멀바 새꺄~
아께미를 업고서 냅다 선착장 아래로 내려갔죠
아께미두 이미 눈치를 깐거 같숨돠,,,그러나 별 반응이 없는걸 보니 제 맘을 알아묵었나 봅니다,,,기분이 좋네여,,,
선착장 아래쪽에 내려가 보니 바닷물은 저~앞에 빠져 썰물인지 한참 먼 거리에서 찰랑찰랑 거리고 있고 쩜 냄새나긴하지만 선착장 기둥에 기대어 저녁노을을 바라보는것도 거 참 새로운 맛이더군여...
낚시꾼덜이 던져놓은 낚시줄이 여기저기 보이고 물이 빠져나간사이 먹을걸 찾고있는 갈매기(솔직히 여기 갈매기덜은 싸이즈가 독수리만하더군여,,,,,쩜 무서웠숨돠...)들이 "끼룩 끼룩"웃어샀고,,,,,,,
아께미를 선착장 나무기둥에 밀어 기대어 놓구 드디어 작업에 들어갔숨돠......오늘 아침부터 열라 부풀어있던 넘이라 그런지 다른날에 비해 더욱 힘이 아랫도리에 들어가는거 갔더군여....하하..
윗도리를 대충 올려놓구,,,,,,수영복 벗어놓은후 아무것두 속에 안걸친 상반신에 기대어 사랑을 듬뿍 쏟아주었죠.....핑크핓 젖꼭지를 입에 물고 착실히 빨아주구 다른 한손으로는 나머지 가슴한쪽을 정성스래 쓰다듬어 주며 여튼 노력했숨돠....
드뎌 아께미 입이 벌어지더군여....
"으응~~아아~~~하하~~아앙~~루빵~~"
일본녀 특유의 비음이 섞인 신음소리는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군여,,
더욱 적극적으루 나갔숨돠,,,,
일단 반바지 내려 벗겨 기둥에 대충 걸어놓구 이뿐 땡땡이 빤쭈위에다가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어주었죠,,,,,하하,,,루빵두 테크닉이 그동안 많이 늘었숨돠....ㅡㅡ;;
"으응~~그만해~~기분이 이상해~"
말은 그만 하라 하지만,,,,여기서 그만하면 뚜들겨 맞는다는것쯤은 저두 알죠,,,,,,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구 저녁노을에 비쳐 빤짝이는 까만 음모두 한번 음미해보구,,,,,
갑자기 딴 예기지만,,,,,한국 여자분들두 그러는지 몰겠는데염,,,,,
아께미는 보니까 수영다닐 여름철이 되니 아래쪽 털도 정리를 하데요...
어느날 저녁에 빤쭈 벗기구 이뻐해줄려구 했더니 털이 반밖에 안남아서 까무작 놀랐던 적이 있었걸랑여,,,,,근데 이뿌게 정리를 하구 면도를 적당히 해 놓으니까 거 그것두 디따 쎄련되 보이데여,,,,,,,잠시 딴 소리였숨돠.....
하여튼~~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온지라 상긋한 냄세가 나는 클리토리스와 입구를 까실까실한 혀와 입술을 사용해 온갖 기교를 부려주니 제대루 서있지두 몬하구 무너져 내릴려구 그러더라구여,,,,
"옹~~루빵~~나 더이상 몬 참겠어~~허억~허억~~"
"쩜만 더 있어바바~"
이번엔 기둥을 잡고 엉덩이를 내밀라 했죠
아께미두 흥분을 많이 하니 고분고분해졌숨돠,,,,,하하..
한발짝 물러서서 빤쭈는 무릎에 대충 걸쳐놓구 위쪽 탱크탑은 가슴위로 올려진체로 엉덩이를 쑤~욱 뒤로 빼고 있는 모습을 보니~~헐~~바닷가 저녁노을과 맞물려 사람 혼을 빼놓는거 같았숨돠....
옆에서 갈매기 넘들두 절라 시끄럽게 떠들어대네염
-울 아께미 이뿌쥐??
-저 새하얀 엉덩이 점 봐라~~저거보구 눈깔 안뒤집히는 넘있음 거 문제있는거다~
-왜 니들두 하구 잡냐~?
-그럼 니들두 해라~~
-옆집 갈매기 한테 함 대주라해~아님 저 앞에 비둘기덜두 있네~ㅡㅡ;;
머 이런 망상에 잠겨 잠시 감상을 한후,,,,
"그만봐 루빵~~챙피해~~"
얼굴이 빨~게져서 갸웃이 얼굴을 돌려 절 쳐다보는 아께미를 보니 도져히 가만히 두고 못있겠숨돠.....
-그래~! 내 오늘 내가 해줄수 있는 모든 써비스를 다 해준다~ 그동안 쌓아올린 내 모든것을 보여주쥐~!!
다시한번 가열찬 마음을 가다듬고,,
얼른 아께미 엉덩이로 얼굴이 내려 양쪽 반구에 뽀뽀를 해주었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군여,,,
더욱 힘을 주어 이번에는 엉덩이를 벌렸숨돠,,,,,
긴장을 해서 그런지 항문은 있는 힘껏 꼬~옥 닫혀있고 그 아래쪽 비경은 잔 털 한오라기 없이 반반한 핑크빛 색을 발하구 있더군여,,,
총공격에 들어갔숨돠,,,,
항문에 혀를 살짝 살짝~
"어엉~~허허~~~응~~~거기는 안돼~~어엉~~더러버~~"
"이제 제발 그만 루빵~~엉엉~~"
숨이 반쯤 넘어갔숨돠....
입을 조금더 아래로 내려 이번엔 회음부를 자극 해 주었죠
움찔움찔하면 몸을 떠는 아께미가 더욱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클리토리스를 그녀의 애액 가득 묻은 손가락으로 굴려주며,,,또 다른 한손과 입으로는 애액이 흘러 넘쳐나는 구멍을 탐색을 했죠,,혀를 동그랗게 말아 쿡쿡 쑤셔주니 짜릿짜릿한가 봅니다,,,,
드뎌 자세가 무너지고 쓰러질려 하더군여,,,,
"루빵~~나 더이상 몬참어~~어엉~~이제 빨리하자~~허헉~"
저두 한계에 다다른 지라 허둥지둥 바지랑 팬티를 내리구 살포시 안으로 들어갔죠,,,
-어~~머가 쩜 이상하다~
발 아래를 쳐다보니 바닷물이 밀물때라 벌써 코앞까지 왔더군여,,,,
전 무식한 넘이라 저녁때 되면 밀물이 된다는 걸 그때 첨 알았숨돠....ㅡㅡ;
-거 디따 빨리 물이 올라오네,,,,,어여 끝내구 가야것다,,,
열심히 방아를 찍었숨돠,,,,
아께미 신음소리에 박자 맞추어가며 갈매기 울음소리 배경삼아 대서양 앞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섹스는 또 새로운 맛이더군여..
전진 후진할때마다 아께미 신음소리는 규칙적으로 반복 재생되구 탱탱한 아께미 엉덩이에서 나는 "철썩 철썩"소리는 기분을 묘~하게 만들데여,,,,
여튼 딴 생각안하고 빨리 무아지경에 빠질려구 열심히 숨이 차도록 했숨돠,,,,,
"아께미 좋아~~?"
친절하게 한번 물어보는 루빵,,
"말시키지마 루빵~!!"
우띠 무안하게 시리,,,,,,,,,,,,,ㅡㅡ+
근데 드디어 바닷물이 발목까지 찾더군여,,,,,,
아무리 여름이라 하지만 저녁이 되니 발이 시리더군여,,,,,
"아께미야,,,,,우리 저 뒤쪽 기둥으루 가자,,,,,물이 자꾸 차올라온다,,"
"엉~~알았떠~"
영차영차 기묘한 자세로 아랫배를 아께미 엉덩이에 붙이구 어그적 어그적 뒤쪽 기둥으루 물러났숨돠,,,,,
글구 다시 시작,,,,
-허,,,,잠시 쉬었다하니 힘이 더 넘치는군~ 오늘 잘 하면 지구전으루 변하겠는걸,,,,
"어엉~~으응~~~어어어~~~허헉~~"
있는 힘껏 쑤셔주었숨돠,,,,,,,,
두손으로 메론을 반으로 쪼개놓은듯한 반구의 모습을 하고 하늘을 항해 솟아올라있는 아께미 가슴을 만져가며 절정을 향해 달려갔죠,,,,,
-우띠~~또 물이 차올랐네,,,,,,,
다시한번 후퇴를 했숨돠,,,,,불과 5분 전에 물러섰는데 물은 금방 차오르더군여,,,,,,,
"루빵~~어서 끝내~~나두 이제 갈거 같애~~어엉~~"
일본여자애가 비음섞인 신음소리를 영어로 머라머라 하니 그것두 기분이 괜히 좋숨돠....하하
"엉~~나두 이제 거진 다 왔어~~"
하던 찰라~~!
-이런 썩을~~~~이넘의 바닷물이 뒤질라구 환장을 혔나~~어여 썩 안물러가나~~~!! 콱 뒤돌려차기 특꽁 무술을 보여줘야 꼬리를 내릴려나 이넘덜이~~!!
쓸때없는 생각였숨돠,,,
당근 우리가 물러났죠,,,,어그적 어그적 둘이 희안한 폼으루 이인 삼각 경기두 아니구,,,,,,,
후퇴를 거듭하길 네 댓번,,
이제 더 이상 물러날대두 없숨돠,,,,,,
마지막 기둥을 붙잡고 있는 힘을 다 짜냈죠,,,,,,
이젠 힘들어여,,,,,헐....ㅡㅡ;;
근데 자꾸 바닷물이 신경이 쓰여 절정에 잘 이르질 몬하겠숨돠,,,,,,
쩜만 더 있으면 끝날거 같은데,,,,,,,
결국 물러날곳이 더 이상 없는 마지막 기둥을 사수하며 배수진을 친체로 마지막을 향해 갔숨돠,,,,,,
"아께미,,,,나 이제 드뎌~~헉헉~~"
"우웅~~루빵~~~~나두 이제 못참어~~~엉~~"
둘이 멋지게 끝냈죠,,,,,,,
"휴~~힘빠져라,,,,,,,"
"루빵~~~발시려~~"
어느새 물은 무릎까지 찾더군여,,,,,
"옹,,,,어서 옷입고 집에 가자,,,,,,,,,
그런데~~!!!
아께미 반바지가 없어졌숨돠,,,,,,,,,,
생각해보니 아까 첨 시작했던 기둥에 반바지가 걸려 있더군여,,,,
이런~~낭패가,,,,ㅡㅡ;;
맨처음에는 수영해서 가져올까 했는데,,,,,옷 다 물에 베릴거 같구,,,,,그렇다구 아께미를 빤쭈차림으루 사람들 우글우글거리는 선착장위로 데리고 올라갈수도 없구,,,,고민하는 사이에 물은 이미 허벅지 까증 차올랐숨돠,,,,,
"아께미,,,잠쉬만 기둘려,,,,내가 가져올께,,"
"정말??.....히히..."
훔,,,,여자들은 이런상황에서 남자가 이런행동을 하면 좋은가 보죠??
옷을 대충벗구 헤엄쳐 갈려헸숨돠,,,,,,
거리라고는 해봤자 고작 50미터 남짓,,,,,특전사 물개 루빵이 이정도 몬하겠숨까,,,하하....게다가 뭐처럼 아꼐미한테 점수도 딸수 있는 상황인데,,,,,,
결국 헤엄쳐 갔죠,,,,,,
반쯤 다가갔나???
얼랄라???
반바지가 안보이더군여,,,,
-엥??.....어디갔지??
보아하니 이미 많이 올라 찬 파도에 저 멀리 쓸려갔더군여,,,,
허허..
밀물때인데도 반바지는 잘도 떠내려 가더군여,,,
힘이 더욱 내서 반바지 쫓아갔숨돠,,,,,,,
선착장 넘어 한참을 가니 그제서야 손에 잡히더군여,,,,,,
인생 참 더럽지여??
기분좋게 한판 끝낸뒤 이게 먼 난리랍니까,,,,,,,,기껏 반바지 하나 땜시 이렇게 힘을 빼야하니,,,,,허 참,,
그래두 손에 반바지가 들어오니 기분은 좋더군여,,
뒤돌아서서 반바지를 높이 흔들며 아께미한테 소리쳤숨돠,,,,,
근데,,,,
쪽팔리게시리 선착장에서 일열횡대로 자리잡고 앉아 낚시대를 기울이던 절라많은 강태공들이 다덜 절 뚤어져라 쳐다보더군여,,,,,쓰벌
왠 미친넘이 어둑어둑한 밤에 바닷가에서 혼자 수영하다가 반바지를 높이 흔들어 대나~하는 표정들입니다,,,,
아무래두 고기잡는걸 제가 방해했나봅니다,,,,,,
-미안혀다,,,,내 가고나면 열띰히 잡어라,,,,난 이미 내가 필요한거 낚았응께,,,,이만 물러나쥐,,,,
다시 아께미한테로 돌아와서 젖은 반바지 대충 입혀놓구 얼른 차에 타구 집에 왔숨돠,,,,,,
거의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더군여,,,,
근데 옆에서 아께미는 절 쳐다보며 실실 웃숨돠,,,,괜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젖은 반바지를 입었던터라 빤쭈도 다 젖어서 아래에는 아무것두 안입었네여,,,,,수건으루 앞에만 살짝 가리구,,,,,
-안돼~!!,,,운전~!,,운전에만 신경쓰자~!!
도딱는 기분으루 집까증 왔숨돠,,,,,,,
대충 저녁 차려먹구 샤워하구 침대에 쓰러졌죠,,,,,
더러운 하루였숨돠,,,,,
근데 왜 이리 아께미는 기분이 좋은지,,,,
밤새도록 절 괴롭히네여,,,,
자존심 강한 루빵,,,,,끝까증 아랫도리 세워 박자를 맞춰 주었건만 정력이 딸리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임돠.
대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병장전역 예비군이 그날하루 힘을 못쓰고 섹스하다가 결국 잠들었숨돠,,,,,,,무적이 아니더군여,,,,
그날 많은걸 배웠죠,,,
이세상에 독 벼룩이 있는것두 배웠구여,,,
저녁이 되면 밀물때라는것두 알았구여,,
열분들두 운전할때 딴짓하지 마세염,,,,,
클남돠,,,,,
에공 넘 길어졌네염,,,오널은 짧게 넘어갈려 했는데,,,
역쉬 다음편두 기대는 하지 마세염,,,
별 젬 없을검돠,,,,,
그럼 20000
참, 글구 편지 주신분 감솨함돠,,,
얼마전에 뉴욕에 공부하러 오셨다구여?
시간되면 함 같이 쏴보져?
울 아께미두 보여드릴텡께,,,,,하하..
열심히 공부하십쇼,,,
글구 저한테 물어보신 제 학교 이름은,,,,,,스쿨 오브 거시기 머시기 아트 라는 학교인데염,,,,알지 모르시겠네여,,,
School of Visual Art.....
혹시 같은 학교이신가??
후배되시나??
아닌가??
머 하여튼 그렇숨돠,,,
추천109 비추천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