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게시판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네이버3에서 아주 오래전에 가족회원이 되었으나, 변변한 글 하나 올리지 못한 글충이(?)입니다...
그저 님들의 글을 보며 상상의 나래도 펴보고 마음아파 댓글도 몇자 달아보며 지냈지 벌써 2년(기간이 맞는진 잘 모르겠네여... ^^)이 된 것같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요즘 경험담을 읽노라면 예전과 달리 마음이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5월에 왜 이다지도 불륜에 대한 글들이 쏟아지는지..
특히 요즘 KBS 2 TV 사랑과 전쟁을 보노라면 혼기가 꽉 찬 본인(32세)은 참으로도 많은 생각을 합니다..
결혼이란게 뭐가..
사랑해서 함께 살기로 하였음에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내가 선택한 사랑이 퇴색되어가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하는 것인가....
더군다나, 사랑하는 여인이 있는 저는 참으로도 많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잠자는 잠지님처럼 아내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삶의 여유를 보이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거의 대부분은 남의 아내를 탐한 이야기와 새로운 여인을 정복하고자하는 욕망및 성공사례의 열거로 점철되어 지는것이 작금의 경험담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 또한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여러여자를 겪어보았으며 여지껏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며 삶의 활력소를 얻었었습니다..
그러나,
곧 결혼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들을 읽노라면 왜 결혼하고 살아가는지 머뭇거려 지기도 합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경험담에서 키수님과 마스타님의 글이 상당한 인기를 차지합니다..
전 그 이유가 서로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에 그분들의 성경험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경험다워야 경험아니겠습니까...
어찌해서 누구하나 먹었다...(글이 여과가 안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라는 식의 글보다는 살아가면서 한번쯤 생각나게되는 그런 글들이 더 점수를 많이 받고 인기가 있는건 이를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논리적이지 못한 글 올려서 죄송하고요...
꼭 야하진 않더라도 살아있는 이야기들로 꾸며진 또 다른 경험게시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끄적그렸습니다..
물론 기존의 글들이 부적절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도 좋아하거든요 ^^
모두들 행복하시고, 소인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글들 기다리며...
네이버3에서 아주 오래전에 가족회원이 되었으나, 변변한 글 하나 올리지 못한 글충이(?)입니다...
그저 님들의 글을 보며 상상의 나래도 펴보고 마음아파 댓글도 몇자 달아보며 지냈지 벌써 2년(기간이 맞는진 잘 모르겠네여... ^^)이 된 것같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요즘 경험담을 읽노라면 예전과 달리 마음이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5월에 왜 이다지도 불륜에 대한 글들이 쏟아지는지..
특히 요즘 KBS 2 TV 사랑과 전쟁을 보노라면 혼기가 꽉 찬 본인(32세)은 참으로도 많은 생각을 합니다..
결혼이란게 뭐가..
사랑해서 함께 살기로 하였음에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내가 선택한 사랑이 퇴색되어가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하는 것인가....
더군다나, 사랑하는 여인이 있는 저는 참으로도 많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잠자는 잠지님처럼 아내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삶의 여유를 보이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거의 대부분은 남의 아내를 탐한 이야기와 새로운 여인을 정복하고자하는 욕망및 성공사례의 열거로 점철되어 지는것이 작금의 경험담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 또한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여러여자를 겪어보았으며 여지껏 회원님들의 글을 읽으며 삶의 활력소를 얻었었습니다..
그러나,
곧 결혼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들을 읽노라면 왜 결혼하고 살아가는지 머뭇거려 지기도 합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경험담에서 키수님과 마스타님의 글이 상당한 인기를 차지합니다..
전 그 이유가 서로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에 그분들의 성경험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경험다워야 경험아니겠습니까...
어찌해서 누구하나 먹었다...(글이 여과가 안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라는 식의 글보다는 살아가면서 한번쯤 생각나게되는 그런 글들이 더 점수를 많이 받고 인기가 있는건 이를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논리적이지 못한 글 올려서 죄송하고요...
꼭 야하진 않더라도 살아있는 이야기들로 꾸며진 또 다른 경험게시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끄적그렸습니다..
물론 기존의 글들이 부적절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도 좋아하거든요 ^^
모두들 행복하시고, 소인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글들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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