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드립니다.
좋지 않은 일을 경험하시게 됐으니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주위의 경험상 그런 여성과는 깨끗이 단절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이혼을 해야 합니다. 현재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하시는 것은 자식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자식이 성장했을 때 어머니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압니다. 자식교육문제라면 이혼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현재 장모님이나 기타 친지들의 상황은 잘 모르지만 용서와 반성은 별개입니다. 아무리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상황이라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과거의 경험과 통계를 살펴볼 때 2번 이상 간통을 저지르고 혼전 성관계가 많은 여성일 수록 이런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자식이 성장해서 성인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그런 어머니를 제대로 모실 수 있는지를...
안타까운 조언이지만 불행의 씨앗은 과감이 잘라야 합니다. 자신의 부모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두고두고 잊지 않고 성장한다면/아무리 친어머니라도 부모를 부모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조언이지만 불행의 씨앗은 과감이 잘라야 합니다. 자신의 부모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두고두고 잊지 않고 성장한다면/아무리 친어머니라도 부모를 부모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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