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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난 언제 고수님 처럼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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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에서 초보입니다. 네이버3에서 많은 경험담을 통해서 저도 도전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그리고 셰이~~에 매일 들어갔습니다. 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였습니다.

저번주 일요일날 드디어 22먹은 뇬(참고로 전 30)하고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밤 10시에 만났습니다. 밤 10시에 만났다...이것은 어떤 징조가 아닐까요?

그러나 저는 좋은 이야기만 하고 맥주 한잔 하고 그냥 그녀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이뻤는데...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일까요? 무엇이 부족해서일까요? 맥주한잔 먹고 나오면서 제가 손을 잡으려 했는데 뇬이 빼니까 저도 마음이 귀찮아 지더군요...ㅜ ㅜ ㅜ ㅜ

고수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고수님들과 같은 고수가 되고 싶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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