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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이야기 그 이후3(개선장군2편)

전 감정에 충실해서
"나 사실 니가 보고 싶어서 왔어"
"오빠 짐 나한테 프로포즈하는거야"
"응"...................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그 당시에는
난 그녀의 옆자리로 갔고 연인처럼 행동했다.우린 다시 강변을 걸으며 키스도 하고 약간의 애무도 했다.난 의사를 묻지 않고 근처의 텔로 직행했다.
들다자 마자 그녀의 약간의 반항을 물리치고 애무하니 금방 달아오른다 난 나대로 급해서 공격햇고 난 성공했다 드디어 개선장군이 된것이다 혁명을 성공해서.우린 1번의 섹스를 더 하고 샤워후에 나왔다 학교로 오니 10시가 조금 넘었고 앤한테 메세지가 와 있었다
((자기야 어디야.전화 좀 해줘))
난 최대한 우울하게 말했던것 같다
너무 답답하고 울적하고 뭐 대충 그렇다고
{하여간 난 탤랜트 시험을 봐야했다.어쩜 그렇게 거짓말을 잘하는지^^에구구 나이만 5년만 젊었어도 떨어지건 말건 한번 응시한다.농담인거 아시죠}
근데 울앤이 화는 안내고 너무 힘들면 자기생각하고 언제나 날 보고 사랑한다고 한다 난 그 순간 무지 미안했던것 같다.그래서 다음날 바로 앤을 데리고 교수님을 만뵈었었다.내 앤이라거^^.무지 좋아했었다.사실 난 공처가이고 친구나 여타 타인들고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여자한테는 다 이기고 자기여자한테만 지면 되는것이라 생각한다.자기 앤 이겨서 밥이 나오나 돈이 나오나. 못난 놈들이 꼭 다른 여자한테는 잘해주고 지 앤은 무시하거든요.그렇지만 저도 사귀면서 첫번째 자고나서보다도 더 미안했어요.내가 미쳤지하고 생각도 마니 했구요.비밀인데 그리고 앤도 아직도 모르는 애기인데요.제 대학때 별명이 우아하게는 돈주앙 .카사노바였구요.막 부르는 이름 즉 진 짜 별명이 걸레였어요.술먹으면 왕걸레라고까지 했었어요.울 앤 만나기 전까진^^

이후에 올리는 그들은 전부 울 앤 마나기 전에 일들을 간추려서 올릴까 합니다
부족하고 서투른 문장이라도 이해해 주시고 봐주세요.
순서는 서울생활.1달간 호주여행.지방순회편 이렇게 할까 해요.이름은 무지 거창한데 사실은 별거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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