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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친의 아기 사진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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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들 하시죠..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고 있군요..
오늘 참 기분좋은 하루군요..
그녀를 만난지 몇년의 시간이 흘렀군요..
안본다고 생각하다 다시 연락이되고.
결혼까지 생각하다 ..
친구로 지내기로 한것도 2년..
어느날 전화했더니
나 다음달에 시집간다고하더니.
또 몇달이지난다음 전화하니까..
다음달에 출산한다구하더니..
또 얼마의시간이 지난다음
애기 태어났다구하고.
오늘은 전화했더니.
애기사진을 볼수 있다고 보라고 하데요..
그래서 병원에서 올려놓은 애기 사진을 보았습니다.
왜 애기들은 이상하잖아요..
자기 자식은 다 이쁘다고 하든데.,
제가 보기는 영 아니던데.
여자친구 애기 사진은 달랐습니다.
힘들떼 항상 위로해주고..
항상 내편을 들어주던 여자친구 애기는
정말 귀여웠죠..
눈도 못떠고 ..
아주 건강한 아기였죠...
오늘은 넘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네이버3 가족에게
제 기쁜 마음을 전하려구 하는데.
죄송 ..넘 두서가 없군요..
항상 두서없는글 죄송하구요....
또 다음을 기약하죠..


님들 가정이 항상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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