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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휴가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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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날 경험담만 읽다가 한번 짤려서리 해묵은 과거를 한번 적어봅니다

군대에서 휴가왔는데
옆동네에 몇 친구들하구 같이 돌아다니 던중
이쁘고 헤프다는 여가 있으니
너가 한번 잘해보라구 친구들이 추천를 하여서
어느날 밤에 친구들이 불러준 여들하구 가까운 절 입구에 가서
술한잔을 하구 또하구 해서 좀 취기가 올라올 무렵
친구가 찜해준 그녀가 집에 가야겠다구 일어서더군요
전 젭샤게 제가 데려다 준다구 일어서서
그녀를 따라갔죠
논길 밭길을 지나 아마 삼사킬로는 걸었을 거여요
동네가 조금씩 다가오자 마음이 자꾸 다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에이 술김에 한번 젭사게 앉아버렸죠
근데 엄청 반항을 하더라구여
일단 시작된 일이라 저는 앞뒤 생각할 겨를이 ...
거의 강제로 옷을 벗겼죠
나중에는 순순히 따라 주더군요
그제야 안심을 하구 저두 슬슬 옷을 벗는데
&^)@&^ㄸ$^$^
이게 왠일입니까
그때까지 제정신이 아니라 몰랐는데
함박눈이 펑펑오구 바람두 엄청 차갑구
에이 몰라 얼어죽기야...
그런데 하느님 맙소사
취기에 추위까지 아까 힘쓴거까정의 여파로
마지막으로 뽑아든 나의 살칼이 쪼그러 들어서 전혀 반응을 않는 겁니다
안간힘을 써ㅅ지만 정말 쪽팔리구 안타갑구 흑흑
거기다 이젠 몸두 자꾸 얼어가는 듯
아무리 군에서 달련된 몸이라두 더이상은 견디기 힘들더라구여

어이구 별수없다 빈총들고 후퇴
쪽팔림 이라두 만회코자 그녀의옷을 찾아 얼른 입혀주고
미안타 하구 괜챤다면 가까운 여관에 가자구 했죠
역시 나의 바램데로 그냥 집에 간다구 하더군여

집에 까정 바래다 주구
무심한 살칼만 차구 집으로 두시간 반을
그 한겨울 밤을 걸어서...

제대하구 몇년후
앤하구 길가다가 그녀와 부딪쳤는데
순간적으로 피해서 지나 갔는데
다시 터미널 표사는 곳에서 다시 엉겼는데
그녀 왈 자기를 피할필요 없는데 자꾸 그러지 말라구 하더군여
앤두 애쁘구 착하니 잘해보라구두.... 고마운 그녀

그녀는 정말 친구 말처럼 헤픈 여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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