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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누구에게도 말못할 이야기.

안녕하세요 .
못쓰는 글이지만 또 몇자 적어 봅니다.
전 그렇게 잘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나지도 않은 그냥.
아주 평범한 사람이죠.
그런데 저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감히 말하지 못하는 사건이
하나 있죠.
이 이야기는 몇년을 거슬러 올라 갑니다.
전화방을 전전하다 화상 대화방을 전전했고.
그리고 모든게 허망해.
그냥 친구들과 어울려 술이나 먹고 시간을 허비할떼 이야기죠.
왜 날자들끼리 있으면 꼭 나오는 이야기가 있죠.
여자 얘기랑 군대 얘기.
전 군대얘기는 별로 할게 없구요.
여자얘기도 별로 할께 없었죠.
그런데 친구는 달랐죠.
아는 여자가 좀 있드라구요.
그리고 그냥 동생을로 지낸다는 여자애를 한명 우리가
술먹는 자리에 데리고 왔구요.
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 친구하나가.
무지 좋아하게 되었죠.
결혼까지 생각한다구 할 정도로 말이에요..
온갖 정성을 다기울였죠.
그런데 이상한건 그여자가 절 생각하는게 .
남다르다는 것이죠.
그래도 남자들 우정은 그게 아니죠.
그래서 그냥 참고 지냈죠.
그런데 그날도 술을 먹었죠.
무지 많이요 ..
아무 생각도 할수 없을 정도로 술을 먹고.
집으로 가려는데 .
그여자의 집이랑 우리 집이 같은방향이라.
같이 가게 되었는데.
그애가 밤세워 같이 이야기나 하자고 하데요.
그래서 그떼 무지 망서리다 그럼 같이 여관이나
가자고 했는데 .
순순히 따라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에게는 무지 미안한 이야기지만 .
그냥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고 말았죠..
그런 일이 있고도 우린 자주 만났는데 친구 보기가 넘 미안 하더
라구요./.
여러분 이런 경험 한적 있나요.
친구가 결혼 까지 생각하는 여자를.....
아무에게도 말못한 이야기를
우리 네이버3 회원들에게는 말할수 있을꺼 같아서
몇자 적어 봤는데..
두서 없는글 죄송 하구요.



님들 가정에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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