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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세번째네여...^^*

꾸벅......
어린이들을 위한날 즉 어린이날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여....
저 허저비bunko1004가....또 글을 쓸라거 합니다...
에피소드 1.2...어떠셨나여.? 잼있으셨나여.?
잼없었다구여.....지성함당.....머리 밖구 있음다....(치약 뚜껑에)....


그래두 어차피 올린글 끝까지는 써보겠습니다...(사실 언제 끝날지는 저두 모른답니다...ㅡㅡ;)

자 준비 되셨나여?
자...레디.......아아악~~~숀......



가영이와...술자리 동안은 정말 잼있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오늘 첨 만나 건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근데 문제가
문제는 그 애는 술먹는 고래를 넘어서......완젼히 그 술집의 술을 지가 아작을 낼려구 하더군여.......그래서 그랬져...."야...던 엄써...쫌만마셔...."..
(사실 제가 던이 없어서 그랬겠습니까....네...맞습니다..던이 없었슴당...2부에 던마니 벌었다면서 왜 던이 엄냐구 물으시는....선배님들...저두 저의 생활이
있습니다...넘 마니 알려구 하시면 다치십니당........^ㅡㅡㅡㅡㅡㅡ^)...

암튼 그 말 다음에 가영이의 입에서 나오는말....."나 던마너...2차 갔따가 팁 마니 받었어...."...하더군여....
어차피 사귀는것두 아니었구...손님의 입장에서 한잔하는것뿐이니..
제가 열받을께 엄쪄....그래서 그랬습니당....
"야~~마니 받았냐?........."
그러더군여......"너 이가게 술 다사주까.?"
"다 먹을수 있어.?" " 너 술못마시지....그치....에이 술두 못마시는게 남자냐.?"
그러더군여...전 참을수 없었습니다....
남자의 쫀심이 있쥐...안그렀습니까 선배님들.....

"야.....내가 술못먹게 생겼냐...? 응....함해볼까.? "
그녀 말하더군여...."좋아...누가 이기나 해보자....이기는사람 소원 들어주기..
어때...." 여기서 피하면 남자 아님당...이왕 각오하구 덤빈일...
"조아.....뎀비......."
그게 저의실수 였슴당..
저 사실 술.....맥주....음....한1500cc까지는 마셔봤슴당...
글구 쐬주.....음 것두 기억이 나는건...음..4~5잔인가....하구...
막걸리는....아니 동동주는...딱 한사발 먹구 그다음은 기억이 안납니당...
저 이정도면 잘 마시는거 아님니까....아니라구여.........>..< ?
잠깐동안 쓸데 엄는 말을 해서 지송합니당...

자 다시 본론으로...........

가영이 역쉬..선수 였음당....게임의 승패는 다들 아시게쪄....
예 선배님들의 예상데루..저의....ko패.......ㅡ,.ㅡ
하지만 그녀두 마니 취했더라구여.....
그러나 겜은 어디까지나 겜..........
그러더군여..."내가 이겼으니..소원들어 주는거다....알쮜.."
약간의 불안한 마음으로...."그래....나두 남자다..."하구 맞바다쳤져...
그러자 그녀왈...."술두 먹마시는게 남자냐.?"....할말 엄음당..
기가 죽었씀다...
"그려....먼데 어떤것이라두 들어준다....".....자신있게 남자답게 ...
대답했습니다...그러자..그녀 갑자기 제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하는말...
"오늘 하루 나랑 같이 있어줘.....들어줄수 있지.?"....그말과 동시에 눈망울이
빨개 지더라구여...뜨끔했져.?"애가 왜이래?..."
다시 들려 오믄 그녀의말...."어떤 소원두 들어 준다구 했자나..너 남자 아니니..."
난감했씁니다...2차 약속이 있었는뎅.......제차를 단골루 타시는 (일명 지명...)
누나들하구 2차 약속이 있었습니다..
전 결단을 내렸습니다...죽을때 죽더라더 일단 남자가 자기 앞에서 같이 있기를 바라며 눈시울을 적시는 여자를 버려 두고 갈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했습니다....
"야~~나도 남자당.....약속 했으니깐 지킨다....못믿겠어......나 팬티 내려볼까.?(제가 3번째 쓰면서 젤루 야한 단어 나왔슴다....팬티"음.......더 야한 예기가 나와야 욕을 암넉을텐데......음.....) "
그녀는 알았다면서 제 손을 잡더라구여.....갑자기 그녀의손이 제 손을 잡는순간 기분이 묘하더라구여....여자손 한두번 만져본것두 아닌데....이상하더라구여..그래서 같이 있기루 했습니당....그러구나서 제가 젤 먼져 한행동이 먼지 아시는분.....손들어 보세여.....선착순 한분께....데가...뽀뽀를...찐하게 해드립니당....ㅡㅡ;; 아~~~저기 손드시분......정답은.?
네 맞습니다.....
핸폰의 밧데리를 빼놨습니당.......누나들한테 걸리면 저 죽어여...
그래서 밧데리를..........아~~저님 절 용의주도하시다구 하시는데..
저 사실은 사람이 아닙니당.......저 곰입니당..ㅡㅡ;;

휙~~휙....여기저기서 깡통과 재털이 날라오는소리...

아 다시 장내를 정돈하구여....음..음...계속 진도 나가겠습니당..
하지만 가영이는 넘 많은 술의 양을 이기질 못했습니다.....
전 가영이의 가방을 들고 부축했습니당...
술값여..?
물론 가영이의 가방에서....쓱....ㅡㅡ;
델구 나오긴 했는데....저두 술이 마니 취한터라 어케 할수가....
(저 딱2잔 먹었습니다...,ㅡㅡ;:)그래서 일단 차루 델구 갔져....
조수석 문을 열구....시트에 뉘였습니다...
그러자..옆으로 쓰러지면서..기어에 머리를 사정없이 내려 치더라구여...
아휴~~~아프게따....쯧....
문을 닫구 저두 제자리에 탓져..
멀가 아파옵니당.....
근데 술이 취해서 잠이든줄알았던 가영이가 갑자기 제목을 끌어 안더라구여..
놀랬습니다...전 어케 하지두 못하구 그냥 가만히 있었져....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후에...몸을 띠더니..."미안해..."...그러더라구여...
전 그래서 그랬습니다...."어때 내 가슴 넓어.?"......
그때 그 말이 왜 나왔는지....ㅡㅡ;;
하지만 가영이는 제가 한말이 조았나 봐여....
"응...넓다.....그리구 따뜻해.......매일 너처럼 따뜻한 가슴에 안겨 있으면 행복하겠따...어떤 근심두 없어질꺼 같애........"...이말에....전 좀 당황했져...

사실은 저두 좀 조았어여....그 왜 있자나여...
여자들의 향수냄새,...냄새 죽이데여.....그 순간 전 잠시이지만 야한 생각을 했거든여..ㅡㅡ; 죄송합니다...

전 말을 했져...너 먼가 일이있는거 같으니깐...일단 여기서 좀 나가자..
고개를 끄덕이더군여....
전 시동을 걸구 차를 출발 시켰습니다...
술이여.....다 깻습니다....세상에 여자가 안기는데....술 안깰 사람이 어딧겠습니까...전 차를 천천히 조심히몰았습니당....
그때 가영이가 말을 하더리구여....
"나....바다가 보구 싶어....."...네 그녀 바다 무진장 조아 합니당..
제가 그거때문에....바다 마니 가따 왔습니다....ㅡㅡ;;
하지만 그때 시간두 시간이구 술두 마셨는데....어딜 갑니까....
그래서 그랬져....."지금 바다가기는 좀 그래...나중에 가자.."...
그녀 그 말에 조용히 저의 눈을 바라보는데...또 눈물이 맺혀 있슴당..
난감했음당...
그래서 말을 했져...."깨워줄께....일단 누워 있어"...그녀...고개를 끄덕입니다..
글구 눈을 감더라구여....
제가 바다를 갔냐구여.....천만의 말씀...저 사는데서 바다 갈려면 1시간 이상은 가야 합니당...근데 그거리를 술먹구 어케 갑니까....
그래서 생각했져....어디가 조을까....하는순간에 떠오른곳....
저 사는곳에.....원x국민유원지 라는 곳이 있져....일종의 큰 호수입니다.
거기에 놀이기구랑.식당....노래방...암튼 작은 유원지져...
호수가 넓어여....전 그래서 그걸 노렸습니당..
글루 차를 돌렸습니다....일부러 늦게 돌아갔져...

드뎌 도착 했습니다.........
제 옆에서 자구 있는 그녀를 보구 덮치구 싶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절 쳐다본 그 눈빛을 생각하면 차마 안되겠더라구여...

일단 깨웠습니당...
"가영아 다왔어...이제 일어나...."...그녀 일어 났습니다...그리곤......
창밖을 보더니 "픽".....하구 웃더라구여....
"여기가 바다니...유원지지........."..........
좀 미안하더라구여....그래서 헛기침을 했더니..........그녀왈 "고마워"




선배님들 죄송합니당....넘 졸려서리......벌써 아침이네여.....
어제두 하루종일 끌려 다녔더니만....ㅠ..ㅜ
몸이 못버티겠다구 신호를 보내 오네여...

글구...저 sm안조아 합니당....제가 주인님이라 부르는 이유는..
백수인 저를 먹여 살리시기 땜에 어쩔수 없이..ㅠ..ㅠ
이 기분 아시는님들은 아실꺼에여....

글구 이편부터는 러브씬이 들어갈 목적이었는데...
말이 길어져서.....못들어 갔네여......낼은..가영이가 절보구 같이 있어달란
이야기를 쓸 생각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선배님들 감사하구여...
낼은 저의 기억을 다 짜내서 영화보는듯한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럼...이만여...
꾸벅...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여....


2001年5月6日
새벽.06:25분..
주인님에게 끌려다니다가 녹초가된
bunko1004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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