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본다 ??!!
예전에 경방에 글 올렸다가 몸살앓고 잠수한 사람입니다.
저의 경험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한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첫경험보다도 더 흥분(?)되고 떨리고, 기타등등 그런 이상이 몸에 와서 몸살까지 앓았습니다.
님들은 저와 같은 경험 없으셨나요?
애구, 서두가 길었군요.
이번 내용은 cafe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cafe에 들어서니 한쌍의 남녀외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친구를 기다리다가 화장실에 갔습니다.
참고로 거기 화장실은 남녀공용이며 문을 열면 남자의 거시기가 훤히 보이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들어가면 왠만하면 여자들은 남자가 나오면 들어가죠. 물론 여자가 들어가고 난 뒤 남자들이 그 뒤에 한 명씩 들어가는 경우는 있었죠 (왜 들어갔을까? 급해서, 아니면 ... 님들의 생각을 댓글에 달아주시면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근데 전 이런 구조때문에 소변을 볼 때마다 한번쯤은 여자가 들어와서 나의 거시기를 봐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몸을 문쪽으로 조금 더 틀어서 소변을 봅니다. ^!^
어쨌거나 제가 들어가고 좀 있다가 문이 열리는데 앞에서 말한 그녀였습니다.
순간적으로 그녀를 본 순간 그녀는 깜짝 놀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그녀가 자기 애인 외의 다른 남자의 거시기를 봤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죠(사실 요즘 결혼전에 자기 애인 거시기 안보고 결혼 하는 여자들이 몇명 있을까요?)
근데 그녀는 바로 문을 닫지 않고 조금 있다가, (물론 매우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는 문을닫고 나갔습니다.
전 그 상황을 다시 생각하며 몇 번 더 흔들고 나갔죠.
나가서 자리에 앉는데 그녀가 날 약간 쳐다보더니 자기 남친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전 다음의 대화를 듣고 너무나 쇼킹했습니다.
그녀: 나 저 남자 거기 봤다.
그녀 남친: 어떻데?
그녀: 진짜 크더라. 놀랬어.(사실 저의 거시기의 별명은 "플러스 마이너스 9"입니다. 군대있을 때 고참들이 제것이 크다고 길이를 제 보고 지어준 별명이죠. 그냥있을때 길이=9, 서면 여기서 플러스 9, 다시 가라앉으면 여기서 마이너스 9라고 하더군요... 물론 자랑은 아니구요, )
어쨌거나 그녀의 대화내용으로 내가 화장실에서 생각했던 그녀가 놀랬던 이유가 틀렸더군요. 그녀는 다른 남자의 거시기를 봐서 놀란게 아니라 그녀가 아마도 봤을 여러남자들의 거시기보다 내 것이 더 커거 놀랬던 겁니다.
그 날 전 집에 가서 엄청 흔들었습니다.(뭘 흔들었는지는 아시죠?)
(사실 그녀의 얼굴은 예전에 드라마"짝"에서 안재욱 애인으로 나오는 여자애 닮았더라구요. )
결론은 결국 여자도 다른 남자의 거기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참고 있지만, 실제로 보는 여자들도 많이 있다는 겁니다.
저의 경험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한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첫경험보다도 더 흥분(?)되고 떨리고, 기타등등 그런 이상이 몸에 와서 몸살까지 앓았습니다.
님들은 저와 같은 경험 없으셨나요?
애구, 서두가 길었군요.
이번 내용은 cafe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cafe에 들어서니 한쌍의 남녀외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친구를 기다리다가 화장실에 갔습니다.
참고로 거기 화장실은 남녀공용이며 문을 열면 남자의 거시기가 훤히 보이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들어가면 왠만하면 여자들은 남자가 나오면 들어가죠. 물론 여자가 들어가고 난 뒤 남자들이 그 뒤에 한 명씩 들어가는 경우는 있었죠 (왜 들어갔을까? 급해서, 아니면 ... 님들의 생각을 댓글에 달아주시면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근데 전 이런 구조때문에 소변을 볼 때마다 한번쯤은 여자가 들어와서 나의 거시기를 봐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몸을 문쪽으로 조금 더 틀어서 소변을 봅니다. ^!^
어쨌거나 제가 들어가고 좀 있다가 문이 열리는데 앞에서 말한 그녀였습니다.
순간적으로 그녀를 본 순간 그녀는 깜짝 놀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그녀가 자기 애인 외의 다른 남자의 거시기를 봤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죠(사실 요즘 결혼전에 자기 애인 거시기 안보고 결혼 하는 여자들이 몇명 있을까요?)
근데 그녀는 바로 문을 닫지 않고 조금 있다가, (물론 매우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는 문을닫고 나갔습니다.
전 그 상황을 다시 생각하며 몇 번 더 흔들고 나갔죠.
나가서 자리에 앉는데 그녀가 날 약간 쳐다보더니 자기 남친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전 다음의 대화를 듣고 너무나 쇼킹했습니다.
그녀: 나 저 남자 거기 봤다.
그녀 남친: 어떻데?
그녀: 진짜 크더라. 놀랬어.(사실 저의 거시기의 별명은 "플러스 마이너스 9"입니다. 군대있을 때 고참들이 제것이 크다고 길이를 제 보고 지어준 별명이죠. 그냥있을때 길이=9, 서면 여기서 플러스 9, 다시 가라앉으면 여기서 마이너스 9라고 하더군요... 물론 자랑은 아니구요, )
어쨌거나 그녀의 대화내용으로 내가 화장실에서 생각했던 그녀가 놀랬던 이유가 틀렸더군요. 그녀는 다른 남자의 거시기를 봐서 놀란게 아니라 그녀가 아마도 봤을 여러남자들의 거시기보다 내 것이 더 커거 놀랬던 겁니다.
그 날 전 집에 가서 엄청 흔들었습니다.(뭘 흔들었는지는 아시죠?)
(사실 그녀의 얼굴은 예전에 드라마"짝"에서 안재욱 애인으로 나오는 여자애 닮았더라구요. )
결론은 결국 여자도 다른 남자의 거기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 그러나 대부분의 여자들이 참고 있지만, 실제로 보는 여자들도 많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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