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대화방에 대해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네이버3 여러분...오늘도 중독처럼..네이버3에 들어왔다가..지난주에 들었던 화상대화방에 관한 얘기를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알고 지내는 친구(?) 중에 전화방에서 만난 친구가 있슴다.
근 1년정도 됐네요..ㅋㅋㅋ 그 친구랑 전화만 하고 지낸지가.

근데 그 친구가 요즘 화상대화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더군요.
장소는 성남.

그쪽에 제가 몇번 갔던곳에서도 알바를 했다고 하더군요..잘못하면 거기서 만났을수도(ㅋㅋㅋ...다행히 사진이 있어서 전 그애 얼굴을 알지만..그애는 제 얼굴을 모르죠) 있었을텐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만나지는 못했슴다.

그 친구 얘기가..요즘에 거기서 알바를 하는데, 유부녀도 있고, 대학생도 있고,,,하여튼 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어떤 곳은 그곳에서 식사도 주는 곳도 있대요.

그리고 순번제로 돌아가는데 잘 하면 이차까지도 나가고 해서 돈을 무지 번다고 하더군요.

잘 버는 친구는 300~400정도는 벌기도 한다니까...참 돈 벌기 쉬운것 같습디다.

아무튼 들으면서 내가 한달에 뼈빠지게 일해서 얼마벌지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우씨~~나도 여자로 태어날걸....

아버지 어머니 왜 날 남자로 낳으셨나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짧은 생각이나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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