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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와이프와 비디오 방에서..근데...덜컥..

하..
저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더군요..
지금의 제 와이프와 연예시절..있었던 일입니다.

우리나라 연인들은 데이트를 하면 정말 갈곳이 없습니다. 극장..아니면 커피숖, 카페, 비디오방..술집..등등이 전부죠..연예가 길어지면 몇번을 갔던곳을 가게되어 단골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저에게 처녀를 주고 난뒤, 저는 와이프를 꼬셔서 몇번 관계를 가졌었죠..
그러던중..비디오방에서 한편 때리기로 하고..둘이 들어갔습니다. 머..비디오방이 매우 편안하게 맹글어 졌더군요. 다리도 뻗을 수 있고..등받이도 있고..우리는 조금찐한 비디오를 틀어달라고 하고는 감상을 시작했죠..그때까지..비디오방에서 응응응을 한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경험이 없던 터라..와이프에게 함..해볼까? 하면서 물었죠..와이프도 좋다고..했죠..그래서..와이프를 의자에 눕히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근데..보통 오랜시간을 지속하던 제 페이스가 갑자기..허물어지는것이었습니다. 금새 사정을 하고 말았져..민망한 표정으로 와이프를 보고 있자..주변상황이 흥분하게 만들어서 빨리..했다고 위안을 해주더군요..어쨌든..그렇게 비디오방에서의 정사(?)를 마치고 우리는 마져 보고 나왔습니다. 근데..그때 했던 관계로 인해..와이프가 임신을 하게된것이었습니다. 결혼하기에는 아직 날짜도 있고 해서..결국..얘를 지우기로 했죠..그날..와이프가 넘 아파했습니다. 돌파리 의사새끼..이렇게 원망을 하면서 와이프를 달랬죠..얘를 지우는것은 거의 출산을 한거나 다름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제대로 간호도 못해주고..그리고..우리는 결혼을 했죠..그때의 아픔을 뒤로 하고 말입니다. 지금은 딸을 둘..낳았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사랑스럽습니다. 저를 위해 세번씩이나 아픔 고통을 참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연예시절에는 꼬옥..콘돔을 사용하세요..
실수로 저와 같은 일을 만드시지 마시구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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