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너스]영화처럼 살고 싶다..
안녕하세염 지너스임당.. -_-/~
경방에 가장 마지막으로 올린 글이라면..
경담에 구라를 섞어서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이었음다..-_-;;
용서가 될때쯤에 돌아온다고 했는디.. 혼자서는 아무리 해도 용서가 안되네요 ^__^
결국 님들이 도와주셔야 할듯..
그리고 32max님의 편지가 저를 뭉클하게 .. ㅠ.ㅠ
내용은 묻지 마시길.. 별거 아닌 글이지만.. 32max님 오늘 키보드 두딜기는 의미는 님에게 ^__^
먼가 하나 애기를 적어야 할듯해서 기억을 뭉시렁 뭉시렁 대다가.. 생각이 나는 애기가 하나 있어서
올립니다..
더함.. - 이 이야기는 보기에는 소설과 같을정도로 신빙성이 없어보이니
믿음이 안가시는 분은 지너스= 구라쟁이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고고~~
-------------------------
낙방에 올리긴 했지만.. 과학자의 꿈이 깨지고.. ㅠ.ㅠ
연예인이 하고 싶어따. 그런 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는것처럼 홀연히 들어온 머델일..
지금이야 추억거리지만.. -_-;;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그렇다 나 지금 자랑중.. ^__^)
암튼 그런 상황들은 더더욱 날 연예인이란게 하고 싶도록 맘을 굳히게 만들어따.
잠시 시간을 뒤로 돌려서..
남자건 여자건.. 사춘기 시절에는 누구든지 좋아하는 연예인 한명 있었으리라.
현재 25세인 지너스의 나이즈음에는 임산부가 된 최진실이나.. 이제 멀하고 사는지도 모르는 신윤정
노노노노노를 외치던 하수빈(그녀는 몇몇 이에겐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따.. ), 강수지등..
이 남자들에겐 아이돌이었다. 아마 이들이 모여서 그룹을 만들었다면.. 지금의 에세스는 쨉도 안되엇
으리라는 헛생각을 잠시 해본다,. ( 실명을 거론하긴 했으나.. -_-;; 문제 될부분은 아니라 생각함.
앤드 자신만의 우상이 또 있었던 사람은 댓글에 달아주시기 바람. ^_^)
그런데.. 지너스는 웬지 남들 다 조아하는 요자들은 시러따.. -_-;;
자신이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지너스였기에 . (이런 생각은 아직도 조금은 존재한다. 네오 지너시즘이
라고나 할까? ) 내가 여자를 골라야쥐. 그 여자에게 선택받는것은 시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냥 주변애들을 고르자면.. -_-;;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하고 비교되기에. ..
연예인중 한명을 찍어서 .. 그뇨늘 꼬셔야게따는 생각을 고1때부터 하게 되어따.
(이바 이바 그런 생각 안해본 사람 업자나. -_-;; )
암튼 애니웨이.. 그럴려면.. 비록 지금은 신인이지만.. 앞으로 욜라 뜰 재목을 골라야해따.
지너스의 공식.
Gv = P * (Of * M + Ob * E) [{ Ob >50 , Of -> not 1/limit } not contain personality ]
Sp = Gv1 /Gv2 * Ti + L + Te
단 그녀가 공주거나 다음과 같은 특정 직업군에 속할 경우는 (도우미 ,연예인, 모델 , 승무원)
Sp = Gv1/Gv2 * M + C + P
쿠.. -_-;; 내가 써놓고도 어렵다..
잠시 옆길로 흐르지만.. 공식 설명.. 네이버3에는 똑똑한 분이 많으시니까 간단 설명..
먼저 변수값을 정의합니다.
Gv = Value of Girl (여성의 가치 )
P = Period (기간 )
Of =Original Face (원판)
M = Money (돈 )
Ob = Original Brain (원래 지능)
E = education (교육)
먼저 공식 설명..
Gv(여성의 가치 ) = P (기간 ) * [Of (원판) * M (돈 ) + Ob(원래 지능) * E(교육) ]
=> 여성의 가치는 외모의 가꿈 + 교양에 그에 들인 시간을 곱함에 비례한다.
[{ Ob >50 , Of -> not limit } not contain personality ]
=> 단 오리지널 지능이 50은 넘어야 하며 외모가 견적이 안 나와선 안된다. 그리고 개인 성격은 포함 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개인차이다.)
이를 지너스의 정의 1이라고 한다.
Sp =Success Percent (성공확률)
Gv1 (과거의 여성가치) Gv2 (현재의 가치 )
Ti =Time = Gv2의 시간 간격과 Gv1의 시간 간격
L = Love Te = Technic -_-;;
Sp = (Gv1 /Gv2 ) * ( Ti + L + Te)
= > 과거에는 구려도 일단 오래 알고 있으면 어케든 성공확률은 높다. 단 넘 이뻐지면 포기하라 .. -_-;;
= > 여성을 꼬실 성공확률은 현재의 가치에 반비례하고 과거의 가치에 비례하며 알고 지낸 시간과 사랑 ,테크닉에 비례한다.
이를 지너스의 정의2라고 한다.
Sp =( Gv1/Gv2 ) * ( M(돈) + C(차) + P (선물) )
= > 공주과들에게도 지너스의 정의2는 성립하나. 일반인이 이를 증명하기위해는 막중한 시간이 필요하다.
난 이를 증명하였으나 여백이 없어서 포기한다.. ( 어디서 많이 들은 소리 ? ^__^)
= > 공주과 여성을 꼬실 성공확률은 현재의 가치에 반비례하고 과거의 가치에 비례하며 재산과 자동차, 선물에 비례한다.
이를 지너스의 정의3이라고 한다.
후아 후아.. 공식 설명하기전하고는 전혀 글이 연결이 안되네 .. 음냐 음냐..
잠시 지난 줄거리 --;;
지너스도 연예인을 꼬시기로 맘먹어따.. 두둥~~
그러나 현재의 가치가 큰 연예인의 경우에는 정의 2와 3에 의거 , 확률이 낮기에
그렇게 인기가 없는 연예인.. 즉 신인을 꼬시기로 맘먹어따.. (이말을 합리화 하기위해 엉터리 공식을 짜내따.. -_-;; )
그렇게 물색한 대상이 당시 모 cf에 출연은 자주 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은 모씨여따.
대상은 찾았으나.. 이제 접근하는게 문제다.. -_-;;
일단 지너스의 홈그라운드가 지방인지라.. 거리적 아픔이 존재해따.. ㅠ.ㅠ
그렇다고 성공도 불확실한데 연예인 하나 꼬시자고 온 집안이 이사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전통적인 방법을 택해찌.. -_-;; 팬레터.. (이바 이바.. 넘 비웃지 말아죠,, )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지너스야 김광석도 팬이랑 결혼해때.. )
날 캐스팅해준 모 광고회사의 기획자 아저씨에게 발광을 해서 얻어낸 그녀의 집주소.
하루에 한통씩 부지런히 써대따.. 수업시간에 주로 노는 지너스인지라 시간은 많아따..
하루 일과 = 쉬는 시간 (도박 ,흡연,식사) + 등하교 시간 (칭구들과 버스안의 걸들 품평 ,흡연 )
+ 수업시간 (수면, 만화그리기 ,편지쓰기 ) + 자습 ( 편지쓰기 , 여드름짜기 , 결산하기 - 도박 -_-;; )
==이바 이바 .. 나 학교 다닐때 모범생은 아니었다고 해짜나.. -_-;;
쩝 편지는 하염없이 써대는데.. 한강에 돌던지는 기분만 들어따.. 반응이 없어따.. 흑..
그리고 ,, 그녀가 광고 모델만 하다가 다른 일을 해버리는 바람에 .. -_-;; 위기감까지 느껴따.. (우띠 벌써 뜨면 안되는디... )
그러던 어느날 ~~
집 우편함에 편지가 있어따.. 내 이름으로... -_-V 그리고 보낸 사람에는 그뇨의 이름이 적혀있어따.. 감덩.. ㅠ.ㅠ
집에 들어가서 열어보니.. 안에는 편지 두장과 도서상품권 4장 그리고 싸인한 사진이 두장 들어있어따..
어쩜 난 이때부터 .. 못 꼬실 요자는 엄따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날 저녁 잠 못들고... 혼자서 별 계산을 해대찌.. 그뇨의 나이가 나보다 몇살 더 많고,, 어쩌구 저쩌구..
집에선 어떻게 허락을 받고 어쩌구 저쩌구..
편지의 내용중 한구절이.. 공부 욜시미 해서 설에서 만나자고 한 구절이 있었고.. 이는 다른 계기와 동시 작용해서
지너스가 비록 고3때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든다.. ^__^
한주에 한번 정도는 그녀에게서 편지가 왔고 늘 사진이라든지 .. 기타의 보너스가 들어있어따.
스스로 판단하길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간듯해따..
삐삐는 연락을 안한다고 .. 날 감시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사주신 핸펀이 있기에 그녀와 통화가 함 하고 시퍼서 .
전화 함 해달라는 편지를 1달간 해댔을까... 결국 그녀와 통화도 해따. (-_-V ' 이제 넌 내꼬야 .. ' 라는 생각을 한 지너스.. )
연락처도 받아따.. (하루 한번만이야 라는 단서와 함께.. ^__^)
잠시.. 회고해보자니.. 전화통화 하기까지 2년이 걸렸으니.. 대단한 시간이 걸렸구나..아휴...
앤드.. 내가 대학 가는것하고 그녀와고 무슨 상관이 그렇게 있었길래 그렇게 물고 늘어졌을까.. --;;
(편지의 주 멘트.. "흑 누나 목소리 한번만 들으면 1초에 영어 단어 한개씩 외울꺼 가타여.. -_-;;")
지금도 그 정성만 들인다면 누구나 넘어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_-;;
본고사라는 시험 제도와 같이 한 지너스.. -_-;; 입시를 보기 위해서 상경해야해따..
모종의 음모를 가지고서 시험날보다 4일 빨리 상경한 지너스.
그뇨의 집 앞으로 차자갔음다..
아무 욘락 엄띠.. 참고로 그뇨도 제 얼굴을 알긴 합니다.. "누나 나도 이것 저것 cf 찍어떠~~ "란 멘트 -_-;;
" 어 넌 생긴건 모범생인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순 날라리니 -_-a "
" 그.. 그래??"
저녁에 늦게 가서 그랫는지 . 12시가 넘어도 안 오더군염.. 흑.. 전화를 할까 하다가 .. 넘 늦은거 같아서
임시거처인 친척집으로 터벅터벅 향했음다..
담날 전화를 한 지너스.. " 누나 나 어쩌구 .. 시험보러 설 와떠.. 함 보면 안되까? "
"나 이번주에 씨엡 촬영하러 지방 가는데... 어떡하지? "
"웅.. 난 그냥 누나 보면 시험 더 잘볼것 같아서.... ㅠ.ㅠ "
"미안해 ..너도 cf 찍어봤으니까 사정은 더 잘알꺼 아냐~"
" 어.. 나 s대 1월 14일날 시험보러가 흑... 절대 와달란 말 아냐 .. 흑.. "
" 이야 .. 공부 욜심히 했구나.. 셤 끝나구 누나가 맛있는거 사주께.. "
끊고나서 좀 기분이 묘했음다.. 사실 난 따져보면 일종의 스토커인데.. 이런걸 강요해도 되나라는 생각과..
그런거 다 받아주는 착한뇨자,,, " 그래 내가 잘 골라떠~~ 룰루랄라~"
사족.. = 지금은 왕창 top인 그뇨가 되었지만.. 그뇨 주변에는 스캔들도 엄꼬 방송국 참새들의 평판도 비교적 깨끗하다는건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성격 더러우란 법은 없지만.. 그녀는 내가 만나본 걸들중 착하기론 베스트 3안에 든다..
인기 있는 연예인이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은 사족으로 달게따// -_-;;
증말 드라마가 될려면.. 시험을 보러 가는데 그녀가 뛰어온다거나 라는 장면이 삽입되겠지만.. -_-;;
미안하다.. 이건 걍 소설이 아니란 말이다.. ~
우리때는 동시 지원이라는 제도가 있기에 다른 대학에 보험을 들어둔것이 있기에..
그 학교 시험까지 보고 내려와야 해따. 그 학교는 1월 19일 시험...
은근히 기대한 5일간의 시간에도 결국 그녀를 보지 못하고 .. 그렇다고 시험 잘보라는 격려 한번 듣지 못하고 ..
쓸쓸히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가슴이 찢어져따.. ㅠ.ㅠ
지금도 자존심 하나로 먹고 사는 지너스인지라.. 연락 끊어버려따. 그렇다고 연락이 오지도 않아따 .. ㅠ.ㅠ
걍 고딩 시절 내내 다른 짓 덜하게.. 그런 존재였으려니 하고 생각을 해찌..
===================
글을 나눠서 쓰는 성격은 아닌데.. 오늘 내야할 리포트가 있음다.. ㅠ.ㅠ
저녁에 또 올리지요 ,,~
구라성이 짙다고 느끼시면 가차없는 논평을 -_-;;~ 부탁드림당..
경방에 가장 마지막으로 올린 글이라면..
경담에 구라를 섞어서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이었음다..-_-;;
용서가 될때쯤에 돌아온다고 했는디.. 혼자서는 아무리 해도 용서가 안되네요 ^__^
결국 님들이 도와주셔야 할듯..
그리고 32max님의 편지가 저를 뭉클하게 .. ㅠ.ㅠ
내용은 묻지 마시길.. 별거 아닌 글이지만.. 32max님 오늘 키보드 두딜기는 의미는 님에게 ^__^
먼가 하나 애기를 적어야 할듯해서 기억을 뭉시렁 뭉시렁 대다가.. 생각이 나는 애기가 하나 있어서
올립니다..
더함.. - 이 이야기는 보기에는 소설과 같을정도로 신빙성이 없어보이니
믿음이 안가시는 분은 지너스= 구라쟁이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고고~~
-------------------------
낙방에 올리긴 했지만.. 과학자의 꿈이 깨지고.. ㅠ.ㅠ
연예인이 하고 싶어따. 그런 것을 입증하기라도 하는것처럼 홀연히 들어온 머델일..
지금이야 추억거리지만.. -_-;;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그렇다 나 지금 자랑중.. ^__^)
암튼 그런 상황들은 더더욱 날 연예인이란게 하고 싶도록 맘을 굳히게 만들어따.
잠시 시간을 뒤로 돌려서..
남자건 여자건.. 사춘기 시절에는 누구든지 좋아하는 연예인 한명 있었으리라.
현재 25세인 지너스의 나이즈음에는 임산부가 된 최진실이나.. 이제 멀하고 사는지도 모르는 신윤정
노노노노노를 외치던 하수빈(그녀는 몇몇 이에겐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따.. ), 강수지등..
이 남자들에겐 아이돌이었다. 아마 이들이 모여서 그룹을 만들었다면.. 지금의 에세스는 쨉도 안되엇
으리라는 헛생각을 잠시 해본다,. ( 실명을 거론하긴 했으나.. -_-;; 문제 될부분은 아니라 생각함.
앤드 자신만의 우상이 또 있었던 사람은 댓글에 달아주시기 바람. ^_^)
그런데.. 지너스는 웬지 남들 다 조아하는 요자들은 시러따.. -_-;;
자신이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지너스였기에 . (이런 생각은 아직도 조금은 존재한다. 네오 지너시즘이
라고나 할까? ) 내가 여자를 골라야쥐. 그 여자에게 선택받는것은 시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냥 주변애들을 고르자면.. -_-;;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하고 비교되기에. ..
연예인중 한명을 찍어서 .. 그뇨늘 꼬셔야게따는 생각을 고1때부터 하게 되어따.
(이바 이바 그런 생각 안해본 사람 업자나. -_-;; )
암튼 애니웨이.. 그럴려면.. 비록 지금은 신인이지만.. 앞으로 욜라 뜰 재목을 골라야해따.
지너스의 공식.
Gv = P * (Of * M + Ob * E) [{ Ob >50 , Of -> not 1/limit } not contain personality ]
Sp = Gv1 /Gv2 * Ti + L + Te
단 그녀가 공주거나 다음과 같은 특정 직업군에 속할 경우는 (도우미 ,연예인, 모델 , 승무원)
Sp = Gv1/Gv2 * M + C + P
쿠.. -_-;; 내가 써놓고도 어렵다..
잠시 옆길로 흐르지만.. 공식 설명.. 네이버3에는 똑똑한 분이 많으시니까 간단 설명..
먼저 변수값을 정의합니다.
Gv = Value of Girl (여성의 가치 )
P = Period (기간 )
Of =Original Face (원판)
M = Money (돈 )
Ob = Original Brain (원래 지능)
E = education (교육)
먼저 공식 설명..
Gv(여성의 가치 ) = P (기간 ) * [Of (원판) * M (돈 ) + Ob(원래 지능) * E(교육) ]
=> 여성의 가치는 외모의 가꿈 + 교양에 그에 들인 시간을 곱함에 비례한다.
[{ Ob >50 , Of -> not limit } not contain personality ]
=> 단 오리지널 지능이 50은 넘어야 하며 외모가 견적이 안 나와선 안된다. 그리고 개인 성격은 포함 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개인차이다.)
이를 지너스의 정의 1이라고 한다.
Sp =Success Percent (성공확률)
Gv1 (과거의 여성가치) Gv2 (현재의 가치 )
Ti =Time = Gv2의 시간 간격과 Gv1의 시간 간격
L = Love Te = Technic -_-;;
Sp = (Gv1 /Gv2 ) * ( Ti + L + Te)
= > 과거에는 구려도 일단 오래 알고 있으면 어케든 성공확률은 높다. 단 넘 이뻐지면 포기하라 .. -_-;;
= > 여성을 꼬실 성공확률은 현재의 가치에 반비례하고 과거의 가치에 비례하며 알고 지낸 시간과 사랑 ,테크닉에 비례한다.
이를 지너스의 정의2라고 한다.
Sp =( Gv1/Gv2 ) * ( M(돈) + C(차) + P (선물) )
= > 공주과들에게도 지너스의 정의2는 성립하나. 일반인이 이를 증명하기위해는 막중한 시간이 필요하다.
난 이를 증명하였으나 여백이 없어서 포기한다.. ( 어디서 많이 들은 소리 ? ^__^)
= > 공주과 여성을 꼬실 성공확률은 현재의 가치에 반비례하고 과거의 가치에 비례하며 재산과 자동차, 선물에 비례한다.
이를 지너스의 정의3이라고 한다.
후아 후아.. 공식 설명하기전하고는 전혀 글이 연결이 안되네 .. 음냐 음냐..
잠시 지난 줄거리 --;;
지너스도 연예인을 꼬시기로 맘먹어따.. 두둥~~
그러나 현재의 가치가 큰 연예인의 경우에는 정의 2와 3에 의거 , 확률이 낮기에
그렇게 인기가 없는 연예인.. 즉 신인을 꼬시기로 맘먹어따.. (이말을 합리화 하기위해 엉터리 공식을 짜내따.. -_-;; )
그렇게 물색한 대상이 당시 모 cf에 출연은 자주 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은 모씨여따.
대상은 찾았으나.. 이제 접근하는게 문제다.. -_-;;
일단 지너스의 홈그라운드가 지방인지라.. 거리적 아픔이 존재해따.. ㅠ.ㅠ
그렇다고 성공도 불확실한데 연예인 하나 꼬시자고 온 집안이 이사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전통적인 방법을 택해찌.. -_-;; 팬레터.. (이바 이바.. 넘 비웃지 말아죠,, )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지너스야 김광석도 팬이랑 결혼해때.. )
날 캐스팅해준 모 광고회사의 기획자 아저씨에게 발광을 해서 얻어낸 그녀의 집주소.
하루에 한통씩 부지런히 써대따.. 수업시간에 주로 노는 지너스인지라 시간은 많아따..
하루 일과 = 쉬는 시간 (도박 ,흡연,식사) + 등하교 시간 (칭구들과 버스안의 걸들 품평 ,흡연 )
+ 수업시간 (수면, 만화그리기 ,편지쓰기 ) + 자습 ( 편지쓰기 , 여드름짜기 , 결산하기 - 도박 -_-;; )
==이바 이바 .. 나 학교 다닐때 모범생은 아니었다고 해짜나.. -_-;;
쩝 편지는 하염없이 써대는데.. 한강에 돌던지는 기분만 들어따.. 반응이 없어따.. 흑..
그리고 ,, 그녀가 광고 모델만 하다가 다른 일을 해버리는 바람에 .. -_-;; 위기감까지 느껴따.. (우띠 벌써 뜨면 안되는디... )
그러던 어느날 ~~
집 우편함에 편지가 있어따.. 내 이름으로... -_-V 그리고 보낸 사람에는 그뇨의 이름이 적혀있어따.. 감덩.. ㅠ.ㅠ
집에 들어가서 열어보니.. 안에는 편지 두장과 도서상품권 4장 그리고 싸인한 사진이 두장 들어있어따..
어쩜 난 이때부터 .. 못 꼬실 요자는 엄따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날 저녁 잠 못들고... 혼자서 별 계산을 해대찌.. 그뇨의 나이가 나보다 몇살 더 많고,, 어쩌구 저쩌구..
집에선 어떻게 허락을 받고 어쩌구 저쩌구..
편지의 내용중 한구절이.. 공부 욜시미 해서 설에서 만나자고 한 구절이 있었고.. 이는 다른 계기와 동시 작용해서
지너스가 비록 고3때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든다.. ^__^
한주에 한번 정도는 그녀에게서 편지가 왔고 늘 사진이라든지 .. 기타의 보너스가 들어있어따.
스스로 판단하길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간듯해따..
삐삐는 연락을 안한다고 .. 날 감시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사주신 핸펀이 있기에 그녀와 통화가 함 하고 시퍼서 .
전화 함 해달라는 편지를 1달간 해댔을까... 결국 그녀와 통화도 해따. (-_-V ' 이제 넌 내꼬야 .. ' 라는 생각을 한 지너스.. )
연락처도 받아따.. (하루 한번만이야 라는 단서와 함께.. ^__^)
잠시.. 회고해보자니.. 전화통화 하기까지 2년이 걸렸으니.. 대단한 시간이 걸렸구나..아휴...
앤드.. 내가 대학 가는것하고 그녀와고 무슨 상관이 그렇게 있었길래 그렇게 물고 늘어졌을까.. --;;
(편지의 주 멘트.. "흑 누나 목소리 한번만 들으면 1초에 영어 단어 한개씩 외울꺼 가타여.. -_-;;")
지금도 그 정성만 들인다면 누구나 넘어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_-;;
본고사라는 시험 제도와 같이 한 지너스.. -_-;; 입시를 보기 위해서 상경해야해따..
모종의 음모를 가지고서 시험날보다 4일 빨리 상경한 지너스.
그뇨의 집 앞으로 차자갔음다..
아무 욘락 엄띠.. 참고로 그뇨도 제 얼굴을 알긴 합니다.. "누나 나도 이것 저것 cf 찍어떠~~ "란 멘트 -_-;;
" 어 넌 생긴건 모범생인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순 날라리니 -_-a "
" 그.. 그래??"
저녁에 늦게 가서 그랫는지 . 12시가 넘어도 안 오더군염.. 흑.. 전화를 할까 하다가 .. 넘 늦은거 같아서
임시거처인 친척집으로 터벅터벅 향했음다..
담날 전화를 한 지너스.. " 누나 나 어쩌구 .. 시험보러 설 와떠.. 함 보면 안되까? "
"나 이번주에 씨엡 촬영하러 지방 가는데... 어떡하지? "
"웅.. 난 그냥 누나 보면 시험 더 잘볼것 같아서.... ㅠ.ㅠ "
"미안해 ..너도 cf 찍어봤으니까 사정은 더 잘알꺼 아냐~"
" 어.. 나 s대 1월 14일날 시험보러가 흑... 절대 와달란 말 아냐 .. 흑.. "
" 이야 .. 공부 욜심히 했구나.. 셤 끝나구 누나가 맛있는거 사주께.. "
끊고나서 좀 기분이 묘했음다.. 사실 난 따져보면 일종의 스토커인데.. 이런걸 강요해도 되나라는 생각과..
그런거 다 받아주는 착한뇨자,,, " 그래 내가 잘 골라떠~~ 룰루랄라~"
사족.. = 지금은 왕창 top인 그뇨가 되었지만.. 그뇨 주변에는 스캔들도 엄꼬 방송국 참새들의 평판도 비교적 깨끗하다는건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성격 더러우란 법은 없지만.. 그녀는 내가 만나본 걸들중 착하기론 베스트 3안에 든다..
인기 있는 연예인이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은 사족으로 달게따// -_-;;
증말 드라마가 될려면.. 시험을 보러 가는데 그녀가 뛰어온다거나 라는 장면이 삽입되겠지만.. -_-;;
미안하다.. 이건 걍 소설이 아니란 말이다.. ~
우리때는 동시 지원이라는 제도가 있기에 다른 대학에 보험을 들어둔것이 있기에..
그 학교 시험까지 보고 내려와야 해따. 그 학교는 1월 19일 시험...
은근히 기대한 5일간의 시간에도 결국 그녀를 보지 못하고 .. 그렇다고 시험 잘보라는 격려 한번 듣지 못하고 ..
쓸쓸히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가슴이 찢어져따.. ㅠ.ㅠ
지금도 자존심 하나로 먹고 사는 지너스인지라.. 연락 끊어버려따. 그렇다고 연락이 오지도 않아따 .. ㅠ.ㅠ
걍 고딩 시절 내내 다른 짓 덜하게.. 그런 존재였으려니 하고 생각을 해찌..
===================
글을 나눠서 쓰는 성격은 아닌데.. 오늘 내야할 리포트가 있음다.. ㅠ.ㅠ
저녁에 또 올리지요 ,,~
구라성이 짙다고 느끼시면 가차없는 논평을 -_-;;~ 부탁드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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