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옛날이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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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겠슴다
"여보세요, 저... 경란씨 있나요"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고 목소리를 깔아슴다. "아! H씨, ....여직원은 모두 퇴근했는거 같은데요" 잠시 침묵이 흘렀다. "퇴근 안하세요?" 전화선을 타고오는 목소리가 조금떨리고 있음을 느껴슴다. "갈려던 참입니다" 나는 되도록이면 침착해 지려고 약간은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이제부터는 서술체로 쓰겠슴다
또다시 침묵은 계속되었다 .......
"저.. 회사앞인데요, 시간있으세요?"확연히 떨리고 있었다. 요즘 여자들은 주관이 확실해서 그런게 흔한 일이지만, 그당시는 드문일이었슴다.
잠시. 생각을 했다. 나자신도 내맘을 알수가 없었다. 나자신에게 엄격해 지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를 듣는순간 마음 깊은곳에서 또 거만해 지려는 불같은 욕망이 일기 시작했다. 어차피 피할 수 는 없었다.
약속장소는 강남역 쪽으로 택했다.회사 근처는 아무래도 눈이있어서 내가 그렇게 장소를 잡은거였다.
강남역 근처 약속했던 커피숖에 나가니 그녀는 먼저나와 앉아 손을들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흰천으로 뒤로 묶은 생머리가 조명빛을 받아 더욱이뻤보였다. 아니, 자세히 보니 얼굴에 살이 좀빠진거 같은느낌이 들었다.
사실, 그녀가 첫 출근하던날, 나는 한눈에 반했다고 해야옳을겄이다. 쫙 빠진 몸매에,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는 동료 남자직원들이 항상 그녀주위를 서성이게 하게 해왔다. 성격이 워낙 제멋대로(?) 인데다, 남자직원들 하고는 의도적인지는 모르지만, 어울리지 않았고 그래서 남자직원들이 접근하기를 두려워 하던 그녀였다
그날이후 나는 그녀를 생각하면서 자위(일명:딸)를 하곤했다.
그냥 앉아서 우린 또 약속이나 한듯이 침묵이 계속되었다.딱히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그녀도,나도 그간의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해서 서로가 부담스런 면이있었을 것이다
2층 이었는데 밖을보니 조금씩내리는 비가 어둠속에서 조명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뭔지는 몰라도 맘저 깊은곳에서 행복감이 밀려왔다. 이런 감정이 깨질까봐 두려운 생각이 들기도 했다.그녀도 그런거 같았다 우리는 식사를 관두고 술이나 한잔하기로 하고 건너편에 칵테일 빠에 들어갔다.
그러는게 좋을거 같았다.
칵테일을 마시면서 조금씩 긴장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일상잡기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두잔쯤 먹었을까...
그녀는 "우리 복잡한거 하지말자","골치아픈거는 딱싫어, 그냥 부담없이 직장동료로 지내기로 해요"
지금생각하니 그녀는 술만먹으면 ,엽기적(?)으로 돌변하는거 같슴다.
이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일체 애기도 없는채, 또 술마시기 시합(?)이 시작되었다.
술기운이 오르자, "L, 뭐가그래 불만이 많아, 인상을 팍팍 쓰고다녀" 또 반말하기 시작했다.
"그럴려면 그만두면 되잖아!" "니가먹여살릴래?" "내가 책임진다, 책임져!"
"니네 아빠가 그렇게 돈많아?" "아빠돈은 아빠돈이지 ."이야기 들어봐야 별로 이익될거 없다고 생각되서더이상 나는 말하지 않았슴다. 우리는 나와서 같이걸었슴다 ."우리 술깨고 갈까?" "너 엉큼한 생각마!" 말은그렇게 했으나 거부는 하지 않았슴다. 여관이 보여서 들어갔슴다.
다음에.... 죄송.
"여보세요, 저... 경란씨 있나요"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고 목소리를 깔아슴다. "아! H씨, ....여직원은 모두 퇴근했는거 같은데요" 잠시 침묵이 흘렀다. "퇴근 안하세요?" 전화선을 타고오는 목소리가 조금떨리고 있음을 느껴슴다. "갈려던 참입니다" 나는 되도록이면 침착해 지려고 약간은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이제부터는 서술체로 쓰겠슴다
또다시 침묵은 계속되었다 .......
"저.. 회사앞인데요, 시간있으세요?"확연히 떨리고 있었다. 요즘 여자들은 주관이 확실해서 그런게 흔한 일이지만, 그당시는 드문일이었슴다.
잠시. 생각을 했다. 나자신도 내맘을 알수가 없었다. 나자신에게 엄격해 지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를 듣는순간 마음 깊은곳에서 또 거만해 지려는 불같은 욕망이 일기 시작했다. 어차피 피할 수 는 없었다.
약속장소는 강남역 쪽으로 택했다.회사 근처는 아무래도 눈이있어서 내가 그렇게 장소를 잡은거였다.
강남역 근처 약속했던 커피숖에 나가니 그녀는 먼저나와 앉아 손을들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흰천으로 뒤로 묶은 생머리가 조명빛을 받아 더욱이뻤보였다. 아니, 자세히 보니 얼굴에 살이 좀빠진거 같은느낌이 들었다.
사실, 그녀가 첫 출근하던날, 나는 한눈에 반했다고 해야옳을겄이다. 쫙 빠진 몸매에,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는 동료 남자직원들이 항상 그녀주위를 서성이게 하게 해왔다. 성격이 워낙 제멋대로(?) 인데다, 남자직원들 하고는 의도적인지는 모르지만, 어울리지 않았고 그래서 남자직원들이 접근하기를 두려워 하던 그녀였다
그날이후 나는 그녀를 생각하면서 자위(일명:딸)를 하곤했다.
그냥 앉아서 우린 또 약속이나 한듯이 침묵이 계속되었다.딱히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그녀도,나도 그간의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해서 서로가 부담스런 면이있었을 것이다
2층 이었는데 밖을보니 조금씩내리는 비가 어둠속에서 조명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뭔지는 몰라도 맘저 깊은곳에서 행복감이 밀려왔다. 이런 감정이 깨질까봐 두려운 생각이 들기도 했다.그녀도 그런거 같았다 우리는 식사를 관두고 술이나 한잔하기로 하고 건너편에 칵테일 빠에 들어갔다.
그러는게 좋을거 같았다.
칵테일을 마시면서 조금씩 긴장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일상잡기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두잔쯤 먹었을까...
그녀는 "우리 복잡한거 하지말자","골치아픈거는 딱싫어, 그냥 부담없이 직장동료로 지내기로 해요"
지금생각하니 그녀는 술만먹으면 ,엽기적(?)으로 돌변하는거 같슴다.
이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일체 애기도 없는채, 또 술마시기 시합(?)이 시작되었다.
술기운이 오르자, "L, 뭐가그래 불만이 많아, 인상을 팍팍 쓰고다녀" 또 반말하기 시작했다.
"그럴려면 그만두면 되잖아!" "니가먹여살릴래?" "내가 책임진다, 책임져!"
"니네 아빠가 그렇게 돈많아?" "아빠돈은 아빠돈이지 ."이야기 들어봐야 별로 이익될거 없다고 생각되서더이상 나는 말하지 않았슴다. 우리는 나와서 같이걸었슴다 ."우리 술깨고 갈까?" "너 엉큼한 생각마!" 말은그렇게 했으나 거부는 하지 않았슴다. 여관이 보여서 들어갔슴다.
다음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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