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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부녀 소묘..

안녕하세요!
비아그라소묘, 단란주점소묘1, 2 에 이어 아줌마소묘란 제목으로
요즈음 제 행태에 대해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챗으로 헌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챗을 통해 여러명의 아줌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대부분 1회성 만남이었고요.

만나서 섹으로 이어진 경험은 몇차례 없습니다.
제가 원해도 그쪽에서 강력하게 거부한경우도 있고
그쪽은 느낌을 팍팍 보내는데 제가 거부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여자와의 섹을 거부하는 경우는
여자가 퍽이나 뚱뗑이라서가 아니라
상대하기가 불편할때 입니다.
말한마디를 해도 싸가지가 없고 성인의 틀을 벗어나 쓸데없는
가식과 팅김..이런것들을 내세우는 여인네들은 오바이트를 유도하죠.

각설하고 암튼 제가 만난 여인네들중 기억이 많이나는 그리고
계속 진행중인 여인네들의 이야기 두 건을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첫번째 여인.

작년 12월에 챗이아닌 메센져를 통해 알게된 여인입니다.
강북쪽에 살고 두아이를 둔 중견주부죠.
나이는 그때가 33세.
굉장히 명랑하고 활달한 말이좀 많은 여인이었어요.

본인 말로는 처녀시절 도우미를 해본 경험두 있다고 할 정도로
나름데로 미모를 갖추고 있었고요, 그냥 막연히 몇몇 아줌마를 만난경험으로
같은 상황을 생각하고 나간 저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죠.

첫번째 만남은 종로였어요.
전 주로 남의 말을 듣는 편인데요.
삶에 지치고 가정불화에 이골이 난 여인네들은 저같은 남정네가
편한가 봅니다.
참 쉴새없이 떠들더군요.
첫만남에서 그렇게 말많은 여자는 첨이었습니다.

술을 먹으며 얘기를 하는데 자기 주량이 소주 세잔이라구 한 여인이
맥주를 두잔이나 먹는거였습니다.
주로 남편 자랑을 하는데요, 제경험상 그건 다 헛소리라는걸 알구 있었죠.
은근한 기대를 품고 2차를 제안했습니다.
흔쾌히 오케이한 그녀를 소줏집으로 안내해서 또 술을 먹고
눈이 약간 풀어진듯한 그녀를 이번엔 노래방으로 유인했죠.
전 술취한 여인한명정도는 뻑 보낼수 있을만큼 노래에는
자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

노래방에서 나올때는 이미 재품에 안겨있는 그녀.
그러나 그날은 이미 시간오버였습니다.
벌써 새벽두시..그녀와 더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죠.
그녀의 화려한 말빨에 시간관리를 못한거죠.
그렇게 아쉬운 맘으로 택시를 태워 보낸 며칠후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도 집이 강북 근처인 관계로 근처에서 전화를 했죠.
수유리에서 만났습니다.
근데 이여자 이상합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잠깐씩 마주치는 눈빛이 무척이나 힘들어
보이는 겁니다. 다그쳐 캐물었죠. 무슨 일 있냐구요.

술두 잘 못하는 여자가 소주 세잔을 거푸 먹고는 털어놓습니다.
남편과의 불화, 무능력한 남편, 시댁과의 갈등.
그날도 남편과 한바탕하고 울고있을때 제가 전화를 건거랍니다.
기막힌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나쁜놈이라구 욕하지 마세요)

이미 몸이 풀어진 그녀를 데리구 나오는데 노래방 가잡니다.
이번엔 시간 관리상 2차를 생략하구 바로 노래방으로 갔죠.

노래방가서 자리를 잡는데 제가 그녀앞에 앉았거든요.
그런데 왜 자기옆으로 앉지않냐는군요.
그래서 멋적게 웃으며 그녀옆에 앉았습니다.
그대루 기대옵니다. 마치 오랜 연인처럼 기대와요.
저두 자연스럽게 안게 되더군요.
노래요? 안불렀습니다.
부를 여유가 없었어요.
마치 몇년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연인처럼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고(아마 20분가까이 키스만 하지않았나 싶네요^^)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3 작가님들의 작품에 악기같은 여자 얘기가 가끔 나오는데요.
그녀가 그랬습니다.
괸장히 민감한 여인.
만지는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톤의 비음과 탄성을 터뜨리는..
저는 이미 흥분의 도를 넘어서구 잇었어요.
머릿속에서는 내가 먹히는건가보다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구요.

그녀의 가슴을 걷어 올리고 애무를 하는데 이여인네 갑자기 나를 밀치고
제 바지위 불룩한 곳에 얼굴을 마구 문지릅니다.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듯이.. 마치 손을 대면 터지는 물건인듯이
손을 댈듯댈듯 하다가 얼굴로 부벼대구..
그거 정말 기막힌 상황이었죠.

더이상 거기 있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옷들을 추스리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왠일입니까?
여관앞에서 팅깁니다..그것만은 안된다구.
기가 막혀서 얼굴 한참 쳐다보구 서있었어요.
그냥 가자더군요. 아니면 어디서 맥주나 한잔 하자구요.
이내 이성을 되찾은 제가 할수없이 말빨을 풀었습니다.
이왕 맥주를 한잔 더 할 요량이면 안에 들어가서 편히 먹자.
아까같이 너를 껴안고 키쓰하고 그러구 싶다 등등...
그녀 그러면 자기가 못참는다구 합니다.
니가 못참으면 제가 참는다구 했습니다.
그냥 오늘같은 날은 서로 많이 느껴보고 싶다고...

몇차례실랑이끝에 여관에 입성한 뒤
무작정 끓어안구 침대위루 찍어눌렀죠.
언제 팅겼냐는 듯이 뜨겁게 반응합니다.
껍데기 하나 벗길때마다 엄청난 애무와
갖은 감언이설을 겻들이며 그녀의 몸에
조그마한 천하나만 남기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상의는 그녀의 손에 의해 벗겨졌죠.
그녀가 흥분에 겨워 격정어린 손놀림으루 제 상의를
벗길때는 정말 그자리에서 쌀뻔했더랬습니다.

제가 알몸이 되어 그녀옆에 누은채 그녀 팬티에 손을 대자
그녀 제손목을 잡으며 그것만은 안된다구 합니다.
이상황에서 참을순 없다구 하며 또 애무를 시작했죠.
그녀 다시 무아지경에 빠져들고 완전히 알몸이 된 그녀의
위로 올라타자 그녀 계속 안되안되를 연발하고
전 그녀의 귀에데고 미안해미안해미안해를 계속 되뇌이며
그녀의 몸안에 진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 그곳은 정말 열탕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만큼
뜨거운물이 넘치고 있었고 전 입을 딱벌리고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잠시 숨을 고를수밖에 없었죠.

그녀에게 키스를하며 박음질을하는데 그녀 울더군요.
그런데 그게 절 더 흥분시킵니다.
잠시 그녀를 애무하며 잠시 기술발휘를 했습니다.
자지러지듯 발광하기시작하는 그녀.
전 정말 그런 민감한 몸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몸에 폭발하듯 정액을 쏟아붓고 그녀위에
엎어졌을때 두사람의 몸은 온통 땀과 침으로 범벅이 되있었죠.

잠시 후 그녀 절 가만히 밀어내더니 욕실로 갔습니다.
물소리가 잠시 난후 그녀 손에 젖은 수건을 들고나와
제몸과 방금전에 그녀몸안에 들어있던 그것을 닦아주는데
그녀를 앞에 꿇어앉히고 그녀 입속으로 밀어넣었고
잠시 도리질치던 그녀는 제의도대루 머리운동을 해주구요.

다시 삽입
교성과 신음.
침대위의 회전, 회전
땀,침....그리고 사정.

아직도 그날 그녀와 나눈 두번의 섹스를 생각하면
온몸의 피가 그곳으로 몰리는 기분입니다.

그렇게 뚝을 무너뜨린 그녀와의 관계는 약 3개월 동안
거의 매일 이루어졌고, 심지어 그녀 외박을 거듭하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됬습니다.

속궁합..
그거 정말 무섭더군요.
평소 술만먹으면 시들시들하던 제 물건이
그녀와 함께할때는 끊임없이 발기합니다.

시도때도 생각나는 그녀때문에 회사근무중 이탈하는 일까지 발생하고....

지금은 그녀 남편이 눈치를 채고 그녀를 관리하기 시작하여
만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녀와는 곧 다시 만나게 될거라는 기대감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후~ 이정도 쓰는데두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두번째 여인과의 일도 같이 올리고 싶은데
여기가 사무실이라 더 써나가기 곤란합니다.

두번째 여인과의 일은 위의 내용과는 많이 다른
제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수치스러운 경험이었는데요.

네이버3회원님들의 반응을 보고 곧 다시 올리던 하겠습니다.
그럼 즐섹 즐사냥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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