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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가아닌 사랑!!!!

제되로 활동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에전에 있었던 추억거리나 한번올려볼가 합니다.그때 내 나이가 이십대후반 세상사는법을 어느정도 알쯤 운명이 오고 말았읍니다.난그때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날 길을 가다가 한여학생을 만났는데 그학생은 고2얼굴은 평범했지만 어딘지모르게 자꾸끌리는 그런인상이었다.학생은 나에게 저기요죄송한데 뒤에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따라오는데 내 삼춘처럼 행동해주면 안되냐고 묻길래 당황했지만 다급해 보여서 그러라고했다.그것이 운명이엇을까 그학생과는 자주 그길에서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나를 삼촌하면서 다라주었고 나또한조카처럼 대해주었지만 나이가 많고적음을 떠나남녀사이라는게 가까이 있게되면 꼭 무슨일이 있게마련..........
어느날 우리둘은 내가사는 연립주택2층방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을 하게 되었고...참고로 난 술을 전혀못함........그 한잔이 열병이 넘을만큼 둘다 술에 마취가 된것처럼인사불성이 되고 만것이다....
그순간 그애의 조그마한 가슴에 내눈이 집중을 하였고 나도 어쩔수 없이 그만 일을 저질려고 말았던 것이다 이러면 안돼요 하는 그애의 목소리는 꼭바로 깊은 신음소리로 바뀌엇고 둘은 아무생각 없이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것이다. 얼마나 되었을까 나는 미안하다는 말빢에 할수없었고 그애는 눈물만 흘리고 있을뿐.......
여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를일 그렇게 헤어진후 그애가 먼저 연락을 해왔고 그것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이루어 진것이다.....하지만 그애도 나도 영원히 갈수없다는걸 알앗기에 이별을 하게되엇고 시간이 흐른 지금 내가 세상에 태어나 사랑한 사람이라곤 그애 뿐이엇는데 내옆에는 예쁜 마누라가 곤히 잠들어 있는걸 보면 나도 이중인격자가 아닐까?
하지만 요즘도 그애한테 연락이 게속오고 만나기도 한다.... 예전보다 더예쁜 모습을 하고................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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