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100% 실화
여기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첨 써보는것 만큼 글이 서투르 더라도 이해해 주세여^^*
그러니까 저의 첫사랑은 초딩 3학년 때였어여...
반배정이 끝나고 2~3 주 지났을 무렵
그애가 전학을 왔어여...
서울에서 전학온 그녀는 너무나두 귀엽고 예뻤어여..
전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하늘이 도왔는지 그녀는 저의 짝이 되었어여..
전 수줍음을 많이 타던터라
그녀에게 말한마디 제대루 못했어여...
그냥 옆에서 그녀를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전 그것만으로두 좋았어여..
그녀가 너무 좋았으니까...
그녀의 생일날 전 돼지저금통을 털어
인형하나를 샀습니다..
그러나 막상 주려고 하니 용기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또 어떤 때는 그녀 몰래 그녀를 따라 그녀의 집앞까지 가보기두
했습니다...왠지 그때는 그것 만으로두 그녀와 가까워 진것 같았습니다..
기분이 울적한때면 언제나 그녀의 집앞을 서성거렸습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조숙한 편이었져...ㅡ.ㅡ
그렀게 그녀의 주위를 맵돈지 2년...
그녀는 다시 서울로 전학을 갔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결국 그녀에게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그녀를
떠나 보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날 많이 울었습니다...제 자신이 바보 같았거든여..
그렇게 그녀는 떠났고 전 그녀를 가슴이 고히 묻어 두었습니다...
어제 였습니다
볼일이 있어 서울에 가게 되었져...
왠지 그날은 무슨일이 벌어질 것만 같았어여...
서울에 도착한 저는 이모네 집으로 향했져..
이모네 집으로 들어갈려구 하는 절 부르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뒤돌아 보니 한 여자가 절 부르더군요..
그녀는 상당히 방가워 하는것 같았어여..
첨엔 전 그녀가 누군지 몰랐어여..
너무나 오래전의 일이라...
그러나 그녀는 제가 기억이 났던 모양입니다..
그녀가 대구로 처음 전학온날
자신의 짝이 된 그를..
글구 2년동안이나 같은반 같은 짝이었던 수줍은 많던 녀석을...
전 너무나 놀랬고 또 기뻤습니다..
그녀가 절 기억해 줬다는것이...
10여년만의 재회였지만 그녀는 그때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너무나 이뻤져......
우린 그렇게 서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글구 헤어졌습니다...
서로의 전화번호를 간직한채...
지금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그녀에게 내가 그때
널 많이 좋아했었다고 그리고 지금도 널 좋아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녀에게 거절당하는 것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아...이제 그녀가 받았습니다..
그만 써야 할것 같군요...
서투른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갑사함니다..
이제 그녀에게 고백할껍니다.. 용기를 주세요~~
첨 써보는것 만큼 글이 서투르 더라도 이해해 주세여^^*
그러니까 저의 첫사랑은 초딩 3학년 때였어여...
반배정이 끝나고 2~3 주 지났을 무렵
그애가 전학을 왔어여...
서울에서 전학온 그녀는 너무나두 귀엽고 예뻤어여..
전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하늘이 도왔는지 그녀는 저의 짝이 되었어여..
전 수줍음을 많이 타던터라
그녀에게 말한마디 제대루 못했어여...
그냥 옆에서 그녀를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전 그것만으로두 좋았어여..
그녀가 너무 좋았으니까...
그녀의 생일날 전 돼지저금통을 털어
인형하나를 샀습니다..
그러나 막상 주려고 하니 용기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또 어떤 때는 그녀 몰래 그녀를 따라 그녀의 집앞까지 가보기두
했습니다...왠지 그때는 그것 만으로두 그녀와 가까워 진것 같았습니다..
기분이 울적한때면 언제나 그녀의 집앞을 서성거렸습니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조숙한 편이었져...ㅡ.ㅡ
그렀게 그녀의 주위를 맵돈지 2년...
그녀는 다시 서울로 전학을 갔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결국 그녀에게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그녀를
떠나 보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날 많이 울었습니다...제 자신이 바보 같았거든여..
그렇게 그녀는 떠났고 전 그녀를 가슴이 고히 묻어 두었습니다...
어제 였습니다
볼일이 있어 서울에 가게 되었져...
왠지 그날은 무슨일이 벌어질 것만 같았어여...
서울에 도착한 저는 이모네 집으로 향했져..
이모네 집으로 들어갈려구 하는 절 부르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뒤돌아 보니 한 여자가 절 부르더군요..
그녀는 상당히 방가워 하는것 같았어여..
첨엔 전 그녀가 누군지 몰랐어여..
너무나 오래전의 일이라...
그러나 그녀는 제가 기억이 났던 모양입니다..
그녀가 대구로 처음 전학온날
자신의 짝이 된 그를..
글구 2년동안이나 같은반 같은 짝이었던 수줍은 많던 녀석을...
전 너무나 놀랬고 또 기뻤습니다..
그녀가 절 기억해 줬다는것이...
10여년만의 재회였지만 그녀는 그때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너무나 이뻤져......
우린 그렇게 서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글구 헤어졌습니다...
서로의 전화번호를 간직한채...
지금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그녀에게 내가 그때
널 많이 좋아했었다고 그리고 지금도 널 좋아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그녀에게 거절당하는 것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아...이제 그녀가 받았습니다..
그만 써야 할것 같군요...
서투른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갑사함니다..
이제 그녀에게 고백할껍니다..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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