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팅에 관한 질문....부디 답해주시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러니깐 오늘 새벽이져...

어디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무슨 일대일 대화방에서 잠이 않와서..방하나 만들고 있었어요,,

근데..아뒤가 홀리데이라는 여자가 들어 왔어요....

자기는 나래이터 모델이구...

외동딸이구....돈두 많다나요.....

근데 대화 도중에 제 주민등록번호 물어보구 집주소 물어 보드라구여...

그래서 대출 가르쳐 줬거든여.....

근데 이게 오늘 10시에 만나자는군여....

아무리 생각해도..이상해서....제가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지 않을수 없네요

왜 주민등록 번호랑 이름이랑 주소랑 알아 갔는지...무지하게..궁굼하고여..

제가 당한건가요....

자기 전화 번호는 않갈켜 주고....

오늘 강남 성모병원앞에서 10시에 만나자고 하는데.....

이거 괜히 이상한것 아닌지 몰라요....

괜히 겁두 나기두 하구여....

10시에 만나서 속초 가자는데...속초가서..새우잡이로 팔려가는지 ......

떡대 같은 넘들 델구 와서 잡아가면 골치 앞으잖아여.....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님 이넘이 짭새가 장난친건지도 모겠구여....아니면 남자넘이 장난친걸수도

있구여....

제가 그랬거든여...

난 생긴것두 못생겼구....키두 작구....돈두 없다....

근데 자기는 돈 많은 외동딸이라나....

아무튼...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추천114 비추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