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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놈을 주패고 싶다 이럴땐 어째야 되나요?

님들 어제 제가 그 유부녀랑 바람난 친구놈을 만났읍니다.
8시에 횟짐에서 만나서 소줏잔을 기울였죠 누님은 안왔구요 -당근 평일저녁이니깐- 처음부터 무게잡고 이야기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그냥 1차는 간단히
했읍니다. 그리고 10시좀 지나서 조용한 카페에 가서 진지하게 대화를 했죠
뭐 사내 두녀석이 붙어서 이야기 할려니깐 좀 그랬지만 저도 알콜의 힘을 빌어
녀석에게 열변을 토했읍니다. 그러지마라 내가 요즘 얼마나 시달리는지 아냐
니가 내친구냐 등등 왜 누님과 헤어져야 하는지 제가 엄청흥분해서 녀석에게
주입을 시키고 있는데 핸드폰이 막 울리더군요 그놈 겁니다.
녀석이 느끼하게 제게 씩 웃고는 그냥 택시타고 가버리더군요
어디가냐고 물으니까 작업하러 간다면서 무슨작업 하고 물으니까
안가르쳐춘다면서 가버리더군요 그래서 털레털레 집에 가는데
폰이 와서 받아보니 그 녀석이예요 자식이 나한테 말하길 "우린 분명히 1시에 헤어진거다. 알았지" 라면서 제게 강조를 하더군요 이놈이 그런 10시40분부터 1시까지 뭘 하겠다는건지 감이 팍 오더군요 으아 미치겠다
님들 이놈 어쪄죠? 저대로 놔두어도 괜찮을까요?
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요 전 이제 손떼고 그냥 집에다가 확 까발리고 시픈데
님들의 의견은 어떤지요? 전 더이상 골치 아프기 싫거든요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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