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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도쿄 도쿄 도쿄 (2)

그녀는 내가 혼자 사는 아파트에 지금까지 3번 왔었다.

연말이되어 시험도 있고 신년 방학이 끝나면 또 시험이 있다는 것이다.
일본 대학의 시험시스템은 한국과 좀 다른 모양이었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마땅히 장소도 없고 집에서는 다른 언니들하고
함께 살기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된다는 것이다.

하긴 나도 만들어야 하는 보고서도 있고 해서 그럼 우리집에
와서 같이 하지 않겠냐고 묻자.. 정말? 하는 것이었다.
그럼.. 내가 공부할 수 있도록 다 해줄께…

그녀는 자신의 노트북을 가지고 왔다.
남자는 반드시 여자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녀가 홈에 제발로 왔다고 해서 그냥 덥치면 안된다.
내 홈그라운드에 온 이상 그녀가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이지만
이것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그녀가 필요한 것을 채워줄 필요가있다.

그녀는 과제인 것 같은 것을 열심히 일본어로 노트북에서 하고 있었다.
난 처음에 만났을 때 집에서 깊게 포옹하고 키스한다음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한 3시간쯤 서로 할일을 했을까..

슬슬 정리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난 그녀와 TV를 보기로 했다.
자세는 내가 거실에 안고 그녀가 내 앞에서 내 품에 안겨있는 자세였다.
우리는 키스를 살짝하고 그다음부터는 TV에서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도
안난다.

난 그녀의 브레이지어의 호크를 풀었고 그녀의 가슴속에서 내 손이 놀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허락하는데 철저하게 단계를 밟았다.
키스까지는 사실 쉽게갔지만 키스에서 가슴으로 손이 가는데는 2주정도
걸린 것 같다. 그날은 쉽게 가슴을 허락해 주었다. 그녀의 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손에 딱들어오고 T를 걷어올린 후에 내 혀로 애무해줄때는
적당히 반응할 줄도 알았다. 속으로 이 아이가 한국에서는 많은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했었다.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사실 옷을 완전히 벗었고 그녀는 아래 청바지를 꼭 입고 있었다.
내가 바지속으로 손을 진행시키자 심각하게 저항을 했다.
여자가 반응하는 액션을 보면 그녀가 본심인지 아닌지 알수 있다.
그대신 나는 내 몸을 그녀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녀는 내 가슴부터
배를 거쳐 아래로 내려가서 내 그것을 입으로 빨아주기 까지 했다.
그것도 아주 정성스럽게 몇번이고 빨아주었으나 난 좀처럼 사정하지 않았다.
난 가급정 사정하지 않도록 그녀를 유도하고 있었다. 처음 펠라치오를
해주는데 사정하면 아무래도 쪽팔릴것 같았다.

난 수도사의 마음이 되어서 그 정도에서 그녀의 첫방문을 마무리 해주었고
그녀의 소원대로 신주쿠까지 바래다 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나머지는 정말 다음주에 쓸께요. 일편만 썼다가는 원한살꺼 같아서.. ^^
2편을 써버렸어염..

(무대리님 상큐.. 벌써 (1)을 읽으셨넹.. ^^ 당신같은 분을 위해서
2편을 썼습니다.)

sleepless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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