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 수월레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구놈이 자주 가는 룸싸롱에 요즘 유행하는 게임이 있다고 하던군요. 강강 수월레 나 강간 수월레라고 하는 게임인데...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던군요. 그 친구는 다른 친구 3명과 이 술집에 갔었데요. 물론 쭉쭉 빵빵 아가씨 4명과 술을 마셨고요.
술을 마시던 중 친구 하나가 강강 수월레 게임을 하자고 제의하더레요. 그러자 요자들도 동의하였고 게임이 시작했더레요. 먼저 남자들은 이 게임의 승자를 위해 각자 10만원씩 꺼내 태이블 위에 놓고 여자 파트너들은 한 칸씩 자리를 옮겨 앉았데요.
남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있어냐 했고 여자 파트너들은 남자꺼를 꺼내 입으로만 사정을 시켜야했어요. 이 중 한 사람이 먼저 사정을 하면 사정 시킨 여자가 돈을 다갔고 사정 단한 남자는 술값을 다내야한데요. 친구 놈믄 겨우 사정을 참아 술값에서 피힐 수 있었데요.
하여간 난 이 친구 놈이 항상 부럼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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