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의 멜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2)?
저의 글로 인해 약간의 관심들이 유발됨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폭섹,스왑. 기타 등등...
저의 글은 과도한 성적 흥미를 유발하고자 씌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부담없이 멜을 주고받은 저의 경험을 편하게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을 통해 질문이 주어졌다면
response하는 것은 글을 읽은 분들의 당연한 의무이겠죠?
그럼...
<상대방 wife로 부터의 메일4>
ㅎㅎ 님의 표현을 빌려서 저희도 방금 격전을 끝냈지요.
솔직히 저 남편과 관계 내내 님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부러 상상할려고 한것도 아닌데,
님과 님 아내분의 섹스장면을 상상하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날 원하는 님과 그걸 받아주고 내가 되어주는 님의 아내분,
이상한 기분 아니 묘한 기분이더군요.
정말 님과 한번 만날순 있을까요?
솔직히 많이 두려워요. 무섭고... ,
아..그리구,부탁이 있는데, 좀 더 자세히 리얼하게 말해주실래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요.
좀더 확실한 상상이 필요할꺼 같네요.
그래서 진짜로 익숙해지면,
한번 외도 아닌 외도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사실이에요.
저에겐 큰 결심인데, 님의 도움이 좀 필요한거 같아요.
그 상상속에 한번 깊히 빠져 느껴보고 싶거든요.
님과 님의 아내분께서 은밀히 나누시는
그 섹스 스토리를 리얼하게 듣는다면 어색한 감정이 없어지고,
더 충실히 상상과 느낌이 가능할꺼 같아서요.
너무 어려운 부탁은 아닌지요?
전 지금 메일을 쓰면서,
제 자신에게 무척 놀라고 있다는 거 아마 모르실꺼에요.
하지만, 이 기분 싫지만은 않네요.
참, 님의 이름을 아직 모르네요.
전, 맞아요. Y....
이름을 불러주시면 더 고맙고요.
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시니 더 미치겠는거 있죠..
참, 부인은 상상섹스 할 때, 혹 제 남편과 하는 상상은 안하십니까?
하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기분이 묘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ㅎㅎ
요즘 갑자기 많이 달라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럼, 부탁드리고요. 메일 주세요. 좋은밤 되시고요.
<상대방 wife로 부터의 메일5>
저기 죄송해요.
제 남편이 님의 아내분으로 부터 멜 받기 전까진
더이상 님과 멜 하지 말라 하는군요. 약속이 틀리다고요.
여태까진 그래도 남편 허락하에 하는거라서
마음도 편하고 님과 대화하는것도 편했는데,
일단 하지말라고 하니, 몰래 하는게 좀 꺼리키네요.
님의 아내분의 편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할 꺼 같네요.
그게 우리 부부 그리고 님의 부부에게 공평할 꺼 같구요.
사실은 저도 님의 아내분 은 안하시는데,
저만 님과 그런 대화를 하고 있으려니 좀 그렇더라고요.
눈치도 보이고...괜히 불륜 같기도 하구...
님의 아내분이 편지를 쓸 수 있는 마음이 생길때 까지 기다리죠 뭐.
그게 아무래도 저에게 더 편하게 대화 할수 있을꺼 같고요.
남편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빨리 아내분께 제 남편에게 멜을 보내도록 해 주세요..네?
저 오래기다리게 하시면, 큰 코 다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대화할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저 그 동안 잊으시면 안되요!!! ㅎㅎ
해설/ 멜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음.
아마 상대 남편이 내 와이프의 편지를 받고 싶은 나머지 자기 wife에게 모종의 압력을 행사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내 wife가 망설이고 이때까지 메일을 상대 남편에게 띄우지 않고 있는 이유를 설명을 했지요...
제 wife의 personality에 대해....그리구 좀 기다려 보라구요...
전 강요하거나 억지로 와이프에게 요구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랬더니 저쪽에서 좀 오해를 한건지....한번 읽어보시죠!
<내가 보낸 답장 3>
제가 Y씨 때문에 지난 일주일 많이 행복했었는데,
갑작스런 대화중단 선언에 황당해서 혼자 해보는 독백입니다....
Y!
꼭 남편의 허락이 필요한 것입니까?
이미 양 부부간에 changing partner해서 메일 주고 받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한 것... 그 의미가 무엇인가요?
적어도 내가 이해한 것은, 상대방의 배우자들이 가진 지극히 개인적인 성적권리를 개방하겠다는 의미가 아니었는지...
이제 와서 허락이라....
저는 Y씨 당신이 건전한 가정생활에 소홀하도록
지나치게 나와의 성적 대화에(이런 대화를 포함하여 육체적인 섹스까지 포함) 탐닉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살벌한 시대를 살면서 비슷한 감정을 서로 적당히 share하며
그렇게 살자는 것이었는데...,아쉽게 되었군요!
이해가 안되니, 내 아내의 결정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지금 아내는 이런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동안 당신들처럼 그렇게 즐겨왔구요...
하지만 그녀는 골통이 아닙니다.
적어도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이 최초의 경험들이 자신에게
또 다른 새로운 의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치밀한 계산들이
그녀의 머릿속에서 계속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녀의 매력 중 하나 입니다.
그녀는 쉽사리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결정을 내리면 절대 우물쭈물 하지 않는 것이 또한 특징이죠...
따라서 나는 그녀의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기에 절대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곧 그녀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이라 기대합니다.
안녕히!
<상대방 wife로 부터의 메일6>
그럼 저는 뭐 이런 결정을 쉽게 내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남편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저는 뭐 처음에 이렇게 메일 보내고 받는것이
쉬운일이라 생각하셨던 거였읍니까?
저도 많이 생각하고 생각해서 남편의 의견을 따르고 싶어서 시작하였던 거였읍니다.
님의 편지를 읽으니, 님의 와이픈 신성하고
이런 결정을 내리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저는 뭐 너무 쉬워서 이렇게 님에게 먼저 편지를 쓴줄 아십니까?
저도 남편을 많이 존중합니다.
물론 하고야 싶었지만 적어도 명분은 남편이 원했기에 먼저 한거였구요.
저도 다른 상상에 부딪치고 싶었고,
남편도 다른 상상에 경험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님의 편지처럼,, 우린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받아도 되고
남편은 님의 아내분이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에,
또 님이 아내분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는 게
절 슬프게 하는군요.
그럼 뭐 저는 그렇게 쉬운 여자였단 말입니까?
님의 아내분에 비해서? 저도 어렵게 내린 행동 이었읍니다,
님의 행동을 보면,, 제 남편이나 님의 아내가 어떻든
우리 둘이 그냥 즐기면 그냥이라는 식인데...,
님이 무척 그립고 또 계속 대화하고 싶지만 암튼, 현재론 ....
남편이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내가 보낸 답장 4>
길지 않은 생을 살았지만,
때론 일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꼬이는 경우가 종종 있죠.
바로 최근의 상황을 일컫는 표현인 것 같네요.
이해의 폭이 좁은신거 같지는 않은데, 왜 곡해를 하시는지...
상상의 파트너 Y...,
내가 어제 멜을 쓴 것은 이제 곧 아내가 어떤 결심을 굳혀간다는
기대감의 표시였음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순도 높은 아내 스스로의 결심이 곧 있을 것이므로 ...
기다려보자...뭐 그런 뜻이었습니다.
나는 Y 당신을 단 한순간도 직접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와 성적으로 많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
그것은 사실었습니다. ....
그리고 그 물오른 여체를 상상속에서 만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비하하거나, 그 결정이 경솔한 것이므로
내가 상관하지 말고 그져 즐기자
그런 상상은 이제 접어 두시기를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나는 당신의 성적인 에너지의 발산을 좋아했었다는 것
그것을 잊지 말기를...
<상대방 wife로 부터의 메일7>
오랜만이네요(이틀 됐나 아님 삼일?)
그동안 죄송했어요. 사실 많이 목말랐었어요.... 다 아시죠?
제가 님을 마나마니...보고 싶어했다는 거...
아 그리고, 님께 화가난건 전혀 없었으니까, 오해 푸시길 바래요.
제가 화낼일이 뭐가 있겠어요. 오해 없으셨으면 해요. 알았죠? ㅎㅎ
당신을 넘 보고 싶어했어요 전...
오늘은 간다히 줄이고...
오늘 밤에 남편이 좀 늦는다고 하니 그동안 밀린 얘기해요..우리..
그럼..
****
이후의 편지를 기대하신다구요?
눈치가 빠르시군요...
물론, 기대한 것 만큰 큰 성취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이후의 그녀의 편지, 그리고 그녀의 갈망...대단했지요!
계속 올려보지요.
꾸벅!
이를테면, 폭섹,스왑. 기타 등등...
저의 글은 과도한 성적 흥미를 유발하고자 씌여진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부담없이 멜을 주고받은 저의 경험을 편하게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을 통해 질문이 주어졌다면
response하는 것은 글을 읽은 분들의 당연한 의무이겠죠?
그럼...
<상대방 wife로 부터의 메일4>
ㅎㅎ 님의 표현을 빌려서 저희도 방금 격전을 끝냈지요.
솔직히 저 남편과 관계 내내 님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부러 상상할려고 한것도 아닌데,
님과 님 아내분의 섹스장면을 상상하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날 원하는 님과 그걸 받아주고 내가 되어주는 님의 아내분,
이상한 기분 아니 묘한 기분이더군요.
정말 님과 한번 만날순 있을까요?
솔직히 많이 두려워요. 무섭고... ,
아..그리구,부탁이 있는데, 좀 더 자세히 리얼하게 말해주실래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요.
좀더 확실한 상상이 필요할꺼 같네요.
그래서 진짜로 익숙해지면,
한번 외도 아닌 외도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사실이에요.
저에겐 큰 결심인데, 님의 도움이 좀 필요한거 같아요.
그 상상속에 한번 깊히 빠져 느껴보고 싶거든요.
님과 님의 아내분께서 은밀히 나누시는
그 섹스 스토리를 리얼하게 듣는다면 어색한 감정이 없어지고,
더 충실히 상상과 느낌이 가능할꺼 같아서요.
너무 어려운 부탁은 아닌지요?
전 지금 메일을 쓰면서,
제 자신에게 무척 놀라고 있다는 거 아마 모르실꺼에요.
하지만, 이 기분 싫지만은 않네요.
참, 님의 이름을 아직 모르네요.
전, 맞아요. Y....
이름을 불러주시면 더 고맙고요.
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시니 더 미치겠는거 있죠..
참, 부인은 상상섹스 할 때, 혹 제 남편과 하는 상상은 안하십니까?
하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기분이 묘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ㅎㅎ
요즘 갑자기 많이 달라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럼, 부탁드리고요. 메일 주세요. 좋은밤 되시고요.
<상대방 wife로 부터의 메일5>
저기 죄송해요.
제 남편이 님의 아내분으로 부터 멜 받기 전까진
더이상 님과 멜 하지 말라 하는군요. 약속이 틀리다고요.
여태까진 그래도 남편 허락하에 하는거라서
마음도 편하고 님과 대화하는것도 편했는데,
일단 하지말라고 하니, 몰래 하는게 좀 꺼리키네요.
님의 아내분의 편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할 꺼 같네요.
그게 우리 부부 그리고 님의 부부에게 공평할 꺼 같구요.
사실은 저도 님의 아내분 은 안하시는데,
저만 님과 그런 대화를 하고 있으려니 좀 그렇더라고요.
눈치도 보이고...괜히 불륜 같기도 하구...
님의 아내분이 편지를 쓸 수 있는 마음이 생길때 까지 기다리죠 뭐.
그게 아무래도 저에게 더 편하게 대화 할수 있을꺼 같고요.
남편 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요...
빨리 아내분께 제 남편에게 멜을 보내도록 해 주세요..네?
저 오래기다리게 하시면, 큰 코 다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대화할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저 그 동안 잊으시면 안되요!!! ㅎㅎ
해설/ 멜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음.
아마 상대 남편이 내 와이프의 편지를 받고 싶은 나머지 자기 wife에게 모종의 압력을 행사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내 wife가 망설이고 이때까지 메일을 상대 남편에게 띄우지 않고 있는 이유를 설명을 했지요...
제 wife의 personality에 대해....그리구 좀 기다려 보라구요...
전 강요하거나 억지로 와이프에게 요구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랬더니 저쪽에서 좀 오해를 한건지....한번 읽어보시죠!
<내가 보낸 답장 3>
제가 Y씨 때문에 지난 일주일 많이 행복했었는데,
갑작스런 대화중단 선언에 황당해서 혼자 해보는 독백입니다....
Y!
꼭 남편의 허락이 필요한 것입니까?
이미 양 부부간에 changing partner해서 메일 주고 받자고
원칙적인 합의를 한 것... 그 의미가 무엇인가요?
적어도 내가 이해한 것은, 상대방의 배우자들이 가진 지극히 개인적인 성적권리를 개방하겠다는 의미가 아니었는지...
이제 와서 허락이라....
저는 Y씨 당신이 건전한 가정생활에 소홀하도록
지나치게 나와의 성적 대화에(이런 대화를 포함하여 육체적인 섹스까지 포함) 탐닉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살벌한 시대를 살면서 비슷한 감정을 서로 적당히 share하며
그렇게 살자는 것이었는데...,아쉽게 되었군요!
이해가 안되니, 내 아내의 결정을 기다리는 수밖에는...
지금 아내는 이런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그 동안 당신들처럼 그렇게 즐겨왔구요...
하지만 그녀는 골통이 아닙니다.
적어도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이 최초의 경험들이 자신에게
또 다른 새로운 의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치밀한 계산들이
그녀의 머릿속에서 계속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녀의 매력 중 하나 입니다.
그녀는 쉽사리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결정을 내리면 절대 우물쭈물 하지 않는 것이 또한 특징이죠...
따라서 나는 그녀의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하기에 절대 강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곧 그녀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이라 기대합니다.
안녕히!
<상대방 wife로 부터의 메일6>
그럼 저는 뭐 이런 결정을 쉽게 내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남편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저는 뭐 처음에 이렇게 메일 보내고 받는것이
쉬운일이라 생각하셨던 거였읍니까?
저도 많이 생각하고 생각해서 남편의 의견을 따르고 싶어서 시작하였던 거였읍니다.
님의 편지를 읽으니, 님의 와이픈 신성하고
이런 결정을 내리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저는 뭐 너무 쉬워서 이렇게 님에게 먼저 편지를 쓴줄 아십니까?
저도 남편을 많이 존중합니다.
물론 하고야 싶었지만 적어도 명분은 남편이 원했기에 먼저 한거였구요.
저도 다른 상상에 부딪치고 싶었고,
남편도 다른 상상에 경험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님의 편지처럼,, 우린 이렇게 메일을 보내고 받아도 되고
남편은 님의 아내분이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에,
또 님이 아내분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는 게
절 슬프게 하는군요.
그럼 뭐 저는 그렇게 쉬운 여자였단 말입니까?
님의 아내분에 비해서? 저도 어렵게 내린 행동 이었읍니다,
님의 행동을 보면,, 제 남편이나 님의 아내가 어떻든
우리 둘이 그냥 즐기면 그냥이라는 식인데...,
님이 무척 그립고 또 계속 대화하고 싶지만 암튼, 현재론 ....
남편이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내가 보낸 답장 4>
길지 않은 생을 살았지만,
때론 일이 원치않는 방향으로 꼬이는 경우가 종종 있죠.
바로 최근의 상황을 일컫는 표현인 것 같네요.
이해의 폭이 좁은신거 같지는 않은데, 왜 곡해를 하시는지...
상상의 파트너 Y...,
내가 어제 멜을 쓴 것은 이제 곧 아내가 어떤 결심을 굳혀간다는
기대감의 표시였음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순도 높은 아내 스스로의 결심이 곧 있을 것이므로 ...
기다려보자...뭐 그런 뜻이었습니다.
나는 Y 당신을 단 한순간도 직접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와 성적으로 많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
그것은 사실었습니다. ....
그리고 그 물오른 여체를 상상속에서 만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비하하거나, 그 결정이 경솔한 것이므로
내가 상관하지 말고 그져 즐기자
그런 상상은 이제 접어 두시기를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나는 당신의 성적인 에너지의 발산을 좋아했었다는 것
그것을 잊지 말기를...
<상대방 wife로 부터의 메일7>
오랜만이네요(이틀 됐나 아님 삼일?)
그동안 죄송했어요. 사실 많이 목말랐었어요.... 다 아시죠?
제가 님을 마나마니...보고 싶어했다는 거...
아 그리고, 님께 화가난건 전혀 없었으니까, 오해 푸시길 바래요.
제가 화낼일이 뭐가 있겠어요. 오해 없으셨으면 해요. 알았죠? ㅎㅎ
당신을 넘 보고 싶어했어요 전...
오늘은 간다히 줄이고...
오늘 밤에 남편이 좀 늦는다고 하니 그동안 밀린 얘기해요..우리..
그럼..
****
이후의 편지를 기대하신다구요?
눈치가 빠르시군요...
물론, 기대한 것 만큰 큰 성취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이후의 그녀의 편지, 그리고 그녀의 갈망...대단했지요!
계속 올려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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